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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스카덴(1970)
Clickety-Clack, どですかでん | 평점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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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스카덴(1970) Clickety-Clack, どですかでん 평점 7.5/10
장르|나라
드라마
일본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26분
감독
감독 구로자와 아키라
주연
주연 즈시 요시타카

구로사와의 첫 번째 칼라영화로 유명한 영화. <쓰바키 산주로>와 <붉은 수염>의 원작자인 야마모토 슈고로가 도쿄 근교 매립지의 빈민가를 무대로 하여 신문에 연재하던 단편 연작 ‘계절 없는 거리’를 각색한 작품으로 탄탄한 구성을 지닌 여타의 구로사와 작품들과 달리 빈민가 사람들의 일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간다. 구로사와를 포함한 고바야시 마사키, 기노시타 게이스케, 이치가와 곤 등 네 명의 거장들이 모인 ‘욘키노가이(네 명의 기사모임)’이라는 독립 프로덕션의 창립작이자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항상 전차 운전사 흉내를 내며 다니는 소년과 매일 상상 속에서 아름다운 서양식 집을 짓는 거지 부자, 술에 취해 서로 부인을 바꿔도 모르는 두 남자 등 빈민가 사람들의 천태만상을 코믹한 터치로 그리고 있다. 감독 스스로는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만든 작품은 처음이며 경쾌하면서도 가볍게 찍은 작품”이라 술회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 이후 구로사와 감독은 영화 내적. 외적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70년대 일본영화산업의 침체 속에서 일본 내에서 작업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 감독은 1975년 <데루스 우살라> 이후 러시아, 미국, 프랑스 등 해외 자본으로 영화를 찍게 되었으며, 이 영화로 시작된 색채에의 탐구는 점점 양식화되고 엄격화되는 형식미의 추구 속에 이후 <카게무샤> <란> <꿈> 등을 거치며 완성된다. 제목인 ‘도데스카덴’은 항상 전차 운전사를 흉내 내는 소년이 입으로 내는 소리의 의성어이기도 하다.
(한국영상자료원 - 2010 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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