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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게임 (2011) Perfect Game 평점 8.8/10
퍼펙트 게임 포스터
퍼펙트 게임 (2011) Perfect Game 평점 8.8/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1.12.21 개봉
127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박희곤
주연
(주연) 조승우, 양동근
누적관객
세상은 우리를 라이벌이라 부릅니다

대결을 원한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남자, 최동원 선동열의 고독하고도 치열한 맞대결!!


불안과 격동의 1980년대,
프로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국민을 사로잡고 있었다!

노력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자리잡은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최동원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해태의 천재 투수 선동열!
세상은 우정을 나누던 선후배였던 두 사람을 라이벌로 몰아세우는데...

전적 1승 1패, 그리고 1987년 5월 16일,
자신들의 꿈을 걸어야 했던 최동원과 선동열의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진다!
선동열 앞에서만은 큰 산이고 싶었던 최동원. 그 산을 뛰어 넘고 싶었던 선동열

2011년 12월, 이제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경기가 시작된다!

[ Intro ]

대한민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빅매치!

1958년 부산 출생
1977년 연세대 입학
1982년 서울 세계야구 선수권 대회 우승
1983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입단
1984년 프로야구 MVP, 다승왕, 탈삼진왕, 투수부문 골든 글러브상
“냉정한 집념의 승부사” 최동원

1963년 광주 출생
1981년 고려대 입학
1982년 서울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MVP
1985년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입단
1986년 프로야구투수MVP및3관왕(다승, 승률, 평균자책)
“뜨거운 열정의 풍운아” 선동열

1986년 4월 19일 – 롯데 0:1 해태, 선동열 승
1986년 8월 10일 – 해태 0:2 롯데, 최동원 승
상대전적 1:1

1987년 5월 16일,
두 남자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 About Movie ]

대결을 원한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남자의 뜨거운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최동원과 선동열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

대결을 원한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사나이, 최동원과 선동열의 뜨거운 승부를 그린 감동 드라마 <퍼펙트 게임>. 1980년대 프로야구계를 장악한 최강 라이벌, 최동원과 선동열의 맞대결은 지역주의와 학연으로 분열과 갈등이 계속되던 당 시대에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는 일대 사건이었다. 특히 두 선수가 맞대결을 펼친 3번의 경기 중 마지막이었던 1987년 5월 16일의 롯데와 해태의 대결은 오늘 날까지도 팬과 선수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명승부다. 영화 <퍼펙트 게임>은 전적 1승 1패의 팽팽한 상황에서 대결로 내 몰려야만 했던 최동원과 선동열의 불꽃 같은 마지막 맞대결을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를 가리는 이 날의 경기는 연장까지 15회, 장장 4시간 56분간 두 사나이의 치열하고도 고독한 승부로 이어져 2011년 관객들에게 스포츠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연출을 맡은 박희곤 감독은 그 날의 경기를 사실감 있게 재현함은 물론 한 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최동원과 선동열의 관계도 섬세하게 다뤘다. 천재적인 야구 실력과 함께 롯데와 해태, 경상도와 전라도, 연세대와 고려대 등의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그들의 라이벌 관계 속 숨겨진 이야기를 그려낸 것. 여기에 한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아닌 사람 대 사람에서 우러나오는 본질적인 감정인 ‘질투’마저 녹여냈다. 태생부터 성격, 구질까지 너무도 다른 두 선수는 서로를 존경하는 한편 그 내면에 ‘나는 왜 이 사람처럼 될 수 없을까?’라는 열등감마저 간직하고 있었다. 박희곤 감독은 그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한계, 그리고 트라우마처럼 품고 있던 원초적인 질투까지 세심하게 카메라에 담아 낸 것이다.

영화 <퍼펙트 게임>은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닌 인간 드라마로서 최고라고 불린 두 남자가 겪었던 고뇌까지 담아내 2011년 마지막을 장식할 최고의 감동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투수, 무쇠팔 사나이 최동원&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지지 않는 태양’ 최동원과 ‘떠오르는 태양’ 선동열
피할 수도 이길 수도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이 공개된다!

영화 <퍼펙트 게임>은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벌 최동원과 선동열을 담았다. 두 선수는 1980년대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큼 전설적인 존재였다. 동시대에 태어난 두 야구 천재에 대해 시대는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맞수’, ‘라이벌’ 등의 이름을 붙이며 대결을 고대했고 그들이 펼친 세 번의 경기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기도 했다.

먼저 최동원은 그 시대에 메이저 리그 진출 제안을 받은 선수로 고교시절 4연속 완투 우승, 17이닝 노히트 노런, 연세대학교 23연승, 대륙간 컵 야구대회 MVP, 84년 정규시즌 27승, 한국시리즈 5회 연속 등판 우승 등 믿지 못할 기록의 소유자이다. 선동열 또한 1985년 프로야구에 입문하면서 이듬해인 86년 정규시즌 MVP, 88년 골든 글러브, 89~90년 정규 시즌 MVP를 비롯하여 역대 통산 최저 방어율인 1.20을 기록했으며 29회 완봉승이라는 역대 최다 완봉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기록적으로도 완벽한 라이벌 관계인 두 사람은 라이벌이기에 앞서 친밀한 선후배 관계이기도 했다. 맞대결 후, ”앞으로 프로야구를 이끌어갈 최고의 투수는 선동열이다.”, “최동원 선배라는 거대한 목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서로를 향한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대결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렇듯 대결을 원한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사나이의 전설적인 맞대결을 다룬 영화 <퍼펙트 게임>은 당시 경기를 목격한 야구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로 주목 받고 있다.


1980년대 경제 불황, 정치 혼란을 넘어 전국민이 열광한 완벽한 경기가 온다!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명승부! 그 시절 전설적인 경기가 부활한다.

80년대는 대한민국 전체가 경제 불황과 정치 혼란으로 학연과 지연의 늪에 빠져 반목과 대립을 거듭하던 시대였다. 그 속에서 프로야구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쌓여있는 감정을 폭발시키는 하나의 돌파구 역할을 했다. 국민 모두가 야구 선수들이 던지고 치는 공 하나 하나에 희망을 실어 현실을 이겨내는 삶의 위안으로 생각한 것.

특히 롯데 최동원과 해태 선동열의 경기는 경기 그 자체 만으로도 파급력이 상당했다. 당시의 과열된 분위기는 어느 팀이 이기느냐에 따라 온 국민의 감정을 폭발시키며 전국을 들끓게 만들었다. 최동원과 선동열 두 선수의 어깨에는 그들의 자존심뿐 아니라 롯데와 해태, 연세대와 고려대, 경상도와 전라도로 이어지는 시대의 무게까지 걸려 있었던 것.

영화에서 다뤄지는 1987년 5월 16일의 경기는 전적 1승 1패의 상황에서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대결이었던 만큼 전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총 4시간 56분, 연장을 포함해 15회의 처절한 완투를 펼쳤다. 결과는 2:2 무승부. 어쩌면 이 두 전설적인 투수에게 가장 적절하고 아름다운 피날레였는지도 모른다. 이날 최동원은 60명의 타자를 상대로 209개의 공을 던졌으며, 선동열은 56명의 타자를 상대로 232개의 공을 던졌다. 현재 프로야구 투수들의 투구수가 평균 120개라는걸 본다면 단순 숫자만으로도 전설적인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한국 프로야구는 이날 이후 더 이상 치열한 역사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렇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전설적인 맞대결을 그대로 스크린에 담은 <퍼펙트 게임>은 경기 내적으로 치열했던 그들의 승부에 경기 외적인 무게가 더해져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명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카리스마 대 격돌!
연기력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조승우 & 양동근, 그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기대하라!

영화 <퍼펙트 게임>은 최동원 역에 조승우, 선동열 역에 양동근이 캐스팅됐다는 소식으로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국민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양동근, 두 실력파의 연기 맞대결과 각각 자신이 맡은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두 남자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주는 조승우와 양동근. 조승우는 단단한 몸에 금테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최동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 표정에서부터 목소리까지 얼핏 봐서 조승우인지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배역에 몰입했다. 양동근 역시 전성기 시절 선동열을 재현하기 위해 일부러 몸무게를 늘리고 머리 모양까지 바꾸는 등 빙의에 가까운 노력을 했다. 또한 이번 역할이 야구 선수인 만큼 두 배우는 최동원과 선동열의 투구 자세 재현에 매진, 공을 던질 때의 표정이나 와인드업 각도까지도 연구를 거듭하여 완벽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냉정한 집념의 승부사 최동원을 연기한 조승우와 뜨거운 열정의 풍운아 선동열을 연기한 양동근은 실제 최동원과 선동열 못지 않는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 날의 경기를 둘러 싼 풍성한 인간 드라마, 살아 있는 캐릭터의 힘!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총동원, 남녀노소 연기 진검 승부!

영화 <퍼펙트 게임>은 최동원과 선동열의 팽팽한 맞대결을 뛰어 넘어 그날의 경기가 벌어지기까지, 두 선수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의 풍성한 인간 드라마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남녀노소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진검 승부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브레인]에서 정의로운 신경외과의 ‘윤지혜’ 역으로 화제를 일으킨 최정원은 <퍼펙트 게임>을 통해 두 선수의 빅매치를 취재하는 열혈 기자 ‘김서형’으로 변신했다. 두 선수의 극적 긴장감을 폭발시키는 기폭제인 그녀는 기자 특유의 보이시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충무로의 명품 연기파 배우 마동석은 해태의 만년 2군 포수 박만수 역을 열연, 경기에 단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꿈과 가족 앞에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이도의 호위무관 무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조진웅은 롯데의 다혈질 4번 타자 김용철로 분해 특유의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김응룡 감독 역의 손병호, 성기영 감독 역의 이도경을 비롯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하이든 역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쥬니, 드라마 [살맛납니다]의 능청스런 아역배우 이형석까지, 대한민국 남녀노소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또 다른 연기 맞대결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캐릭터들의 풍성한 명품 연기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000% 재연 달성?! 1987년 5월 16일 VS 2011년 12월 22일!
1987년에 벌어진 실제 경기와 실존 인물들 VS 영화 속 경기와 영화 속 캐릭터 비교 분석!

영화 <퍼펙트 게임>은 1987년 5월 16일에 실제로 벌어진 세기의 맞대결을 다룬 감동 실화지만 극적 긴장감을 위해 실제 그날의 경기와 다르게 각색한 부분도 존재한다. 등장하는 인물 역시 마찬가지다. 실존 인물을 재연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나 영화적 완성도를 위한 가공의 캐릭터 등장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던 것.

최동원, 선동열의 경우 실존 인물을 100% 완벽하게 재연했다면 김용철을 비롯 김응룡 감독, 성기영 감독, 김인권, 한대화, 유두열, 한문연, 장채근, 한대화, 이순철 등의 실존 인물들은 캐릭터를 강화시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최정원이 맡은 김서형이나 마동석의 박만수, 이해우의 강현수 등 가공의 캐릭터를 투입해 풍성한 극적 재미와 긴장감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1987년 5월 16일에 벌어진 경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처절한 연장 15회에 2:2 무승부라는 결과는 실제 경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재연했지만 영화 속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벤치 클리어링 장면이나 만년 2군이었던 해태 선수 박만수(마동석 분)의 홈런은 영화적으로 추가된 장면인 것. 이들 장면이 보강되면서 승부의 긴장감은 팽팽해지고, 감동 요소까지 추가되어 영화를 더욱 더 드라마틱하게 완성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 Production Note ]

<퍼펙트 게임>의 탄생 스토리, 30년 전 인연이 평생의 꿈이 되다!
30년 전, 姑 최동원 감독과 박희곤 감독의 만남에서부터 촬영에 대한 조언까지! 비하인드 대공개!

영화 <퍼펙트 게임>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맞대결을 완벽하게 재연해 2011년 연말, 마지막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그런데 장장 5년의 기획과 2년의 시나리오 작업을 바탕으로 완성된 영화 <퍼펙트 게임>의 시작은 의외로 박희곤 감독이 30여 년 전, 어린 시절에 꿈꿨던 작은 꿈에서부터 출발했다.

초등 학교 시절 리틀 야구단 활동을 할 정도로 야구에 관심이 많았던 박희곤 감독은 최동원 선수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다. 어린 마음에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던 어느 날, 박희곤 감독은 마음 속으로 꿈꾸던 전설적인 영웅, 최동원을 실제로 만나게 된다. 더욱이 80년대 야구계의 빅스타였던 최동원이 ‘네가 투수냐? 한 번 던져봐라’라며 박희곤 감독의 공을 받아주며 대견해했다고. 당시 박희곤 감독이 속해 있던 리틀 야구단의 코치가 최동원의 친한 후배였기 때문에 두 사람이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박희곤 감독은 언젠가 어릴 적 영웅인 최동원의 이야기를 영화화하겠다는 작은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이번 영화 <퍼펙트 게임>이야말로 바로 그의 오랜 꿈을 실현시킨 작품인 것. 실제로 최동원을 만나 영화화에 대한 허락을 구한 박희곤 감독은 실제 주인공과 영화 감독으로서 최동원을 다시 만나 어린 시절의 만남에 대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는 후문. 어린 시절의 박희곤 감독을 잊지 않고 있던 최동원 역시 <퍼펙트 게임>에 대한 자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인연에서 시작해 최동원의 적극적인 조언과 지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퍼펙트 게임>은 덕분에 더욱 실감나는 완벽 재연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구 경기 현장을 그대로 느껴라! 최첨단 장비의 향연!!
트러스트 캠, 항공 촬영 등 다양한 촬영 장비 등을 통해 당시의 박진감을 그대로 전한다!

영화 <퍼펙트 게임>을 완성해내는데 있어서 가장 고심했던 부분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경기를 얼마나 완벽하게 재현해 내느냐였다. 때문에 1980년대의 시대 배경과 당시의 선수들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기기 위해 실제 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심도 깊은 자문을 통해 사실성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감나는 경기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영상 재연에도 한계점까지 최선을 다했다. 시속 150Km에 가까운 투구를 그대로 스크린에 담아 내기 위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트러스트 카메라를 동원했으며 포수의 미트 속으로 빨려 드는 야구공까지 잡아내기 위해 슬라이더 카메라를, 투구 폼과 공을 쥔 그립, 구질까지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초고속 팬텀 카메라까지 동원하며 최첨단 장비들로 실제 경기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완성해냈다. 특히 극의 클라이막스를 차지하는 마지막 경기 장면의 경우 한치의 오차도 없게 하기 위해 경기 장면만 한달 반 동안 촬영하며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덕분에 영화 <퍼펙트 게임> 속 경기 장면들은 실제 야구 경기보다 더 드라마틱하며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완성되어, 야구의 룰을 전혀 모르는 관객까지도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대결의 진수를 맛보게 될 예정이다.


리얼한 야구 영화를 위한 그들의 선택은? 특훈! 특훈! 특훈!
조승우&양동근을 비롯한 출연 배우 전원, 전 국가대표 출신 박민석 코치에게 훈련 받다!

한국 영화 사상 다시 볼 수 없는 액티브하고 역동적인 경기 장면을 선사하기 위해 제작진이 최우선으로 선택한 것은 야구 소재의 영화들이 주로 사용하는 편집 기법과 CG기법, 대역 촬영이 아니라 바로 ‘특훈’이었다. 편집과 CG 만으로 실감나는 경기 장면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실제로 ‘실감 나는 경기’를 한 컷 한 컷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구현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관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실감 나는 경기 장면을 선보이고자 한 배우와 제작진의 집념이었다.

덕분에 조승우와 양동근은 각각 무쇠팔 사나이 최동원과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이 뿜어 내는 전설적인 투구 폼을 완벽 재연하기 위해 촬영 2개월 전부터 국가 대표 출신 박민석 코치에게 철저한 트레이닝을 병행한 강도 높은 특훈을 받았다. 여기에 실존 인물을 그대로 가져온 김용철, 김일권, 한문연 등의 역할을 맡은 선수들까지도 단체 훈련을 통해 선수 못지않게 야구 실력을 향상시켰다.

이는 촬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됐다. 조승우는 매번 촬영 시간보다 일찍 나와 투구폼 재연에 매진해 촬영 기간 내내 진통제를 먹어야 했을 정도였으며 양동근은 쉬는 시간은 물론 촬영이 끝난 후에도 투구 연습을 하고 그 모습을 직접 촬영해 모니터링 하는 열정을 보였다.

제작진의 노력에 더해진 배우들의 투혼으로 한국 영화 사상 다시 볼 수 없는 완벽한 경기 장면을 재연해낸 영화 <퍼펙트 게임>은 실제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관객들에게 스포츠 그 이상의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제 경기 현장을 방불케한 <퍼펙트 게임>의 치열한 촬영 현장!
액션 보다 더 힘들었던 야구 경기 장면, 영광의 상처와 그 속에 피어난 진한 우정을 공개한다!

스포츠 영화를 촬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힘든 점은 바로 단순히 스포츠를 하는 게 아니라 짜인 각본과 콘티에 맞춰 그 스포츠를 구현해 내야 한다는 점에 있다. 이는 영화 <퍼펙트 게임>의 촬영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영화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마지막 대결 장면의 경우 역사에 남았을 정도로 수준 높은 명승부였는데 무려 한달 반 동안 1회부터 마지막 연장 15회까지, 매 촬영 회 차마다 그 퀄리티 그대로 완벽하게 구현해 내야 했던 것이다.

덕분에 배우들은 한 컷 한 컷 촬영할 때마다 최상의 실력을 유지하면서 액션 영화보다도 격렬하게 수없이 던지고 뛰고 굴러야만 했다. 보통의 투수들이 선발로 나와서 100-120개의 공을 던지고 충분한 휴식기간을 갖는 것에 비해 조승우와 양동근은 매일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 수백, 수천 개의 공을 던지며 각각 최동원과 선동열의 투구폼을 완벽하게 재연해냈던 것이다. 특히 격한 슬라이딩을 하거나 수비를 위해 액티브하게 담장에 부딪히는 등의 고난이도 장면에서는 부상자가 속출할 정도였다. 김용철 역을 맡은 조진웅의 경우 갈비뼈에 금이 간 채로 부상투혼을 발휘해 함께 촬영한 동료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진통제와 파스, 병원이 없으면 촬영 진행이 불가능했을 정도로 고생스럽고 치열하게 촬영한 만큼 함께 한 배우들은 힘들 때마다 전우애보다 뜨거운 우정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기도 했다.

온 힘을 다한 배우와 제작진의 투혼이 장면 장면을 가득 채운 영화 <퍼펙트 게임>은 오는 12월, 진한 감동과 뜨거운 사나이들의 진심을 관객들에게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 Special Tip ]

최동원과 선동열, 우위를 비교할 수 없는 전설적인 기록들!

최동원의 전설적인 경기

<제31회 청룡기 승자결승전>

무쇠팔 사나이 최동원의 첫 번째 최고의 경기는 제31회 청룡기 승자결승전이다. 제31회 청룡기는 단연 초고교급 투수인 경남고 최동원의 독무대였다. 최동원은 패자 부활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당시 고교야구 최강의 팀 군산상고를 맞아 2안타와 삼진 12개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3: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동원, 전설의 4승! 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최동원을 전설로 기억하게 만든 두 번째 경기는 1984년 한국시리즈이다. 당시 경기는 롯데와 삼성이 3:3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마지막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였다. 최동원은 현재 프로야구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7경기 중 5번 연속 등판을 강행했다. 뿐만 아니라 무리한 등판 속에서도 4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단 한 명의 힘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것.


선동열의 전설적인 경기

<82년도 세계선수권 대회 결승>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그의 생애 첫 최고의 경기는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이다. 첫 경기에서 중하위권의 전력인 이탈리아에게 1-2로 역전패하며 위기에 놓인 한국팀을 미국, 중국과의 경기에서 연속 선발 등판한 선동열이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이끈 것. 마지막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다시 선발로 나선 선동열은 9회까지 일본의 타선을 틀어막으며 한국 야구를 세계 만방에 과시했다.

<86년 한국시리즈>
선동열이 프로 2년 차이던 86년 한국시리즈는 말 그대로 전설의 시즌이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분에서 모두 1위를 싹쓸이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 게다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 이닝을 채운 채 0점 대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250이닝을 넘게 던지고도 피홈런은 단 2개에 불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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