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MOVIE ]

어린이들의 전설, 케로로 업그레이드 완료!
시리즈 최고의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돌아왔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1999년 [월간소년에이스]에 연재를 시작한 요시자키 미네의 작품으로, 10년이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원작 만화를 비롯한 TV시리즈,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건담 시리즈를 비롯하여 일본 SF애니메이션에 대한 패러디와 오마쥬 등이 끊임없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많은 인기를 받는 작품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2008년 <케로로 vs 케로로: 천공대결전>은 17만명, 2009년 <케로로 더무비: 드래곤 워리어>는 21만 명의 전국 관객을 동원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영화로 자리매김하였다.

2010년, ‘케로로’가 더욱 새로운 모습과 신나는 모험을 가득 담아서 돌아왔다!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은 수수께끼 사차원섬에서 펼쳐지는 대모험을 그린다. 케로로와 쏙 닮은 기묘한 석상의 비밀을 풀기 위해 기적의 사차원섬을 찾은 케로로 소대. 거대한 석상 ‘모아이’를 둘러싸인 신비의 이스터섬에서 시공을 초월한 유쾌하고 다이나믹한 모험을 펼치는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은 기대 이상의 볼거리와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한, 역대 최강의 적 ‘아쿠아쿠’의 등장으로 케로로 소대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펼쳐지며, 신비한 정령 ‘이오’ 와 ‘라나’가 케로로 소대를 돕는 등 흥미진진한 내용과 영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을 만나게 될 것이다.


2010년,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종합선물세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짜릿한 모험!
2010년 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단연 돋보이는 화제작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개구리 모습의 ‘케로로’는 외계에서 온 케론인이지만, 변화무쌍한 표정과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여주는 깜찍한 캐릭터로 10년이 넘도록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어린이 팬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코믹한 패러디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어 세대를 불문하고 두꺼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은 2010년 5월, 국내 관객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모험을 안겨주며,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은 거대한 석상 ‘모아이’로 유명한 이스터섬을 배경으로 색다른 모험이 펼쳐진다. 또한 이스터섬의 유쾌한 정령 “마나”와 신비한 쌍둥이 “이오” 와 “라나”, 그리고 긴 잠에서 부활한 전설의 악령 “아쿠아쿠”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마치 수수께끼의 이스터섬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한층 업드레이드된 케로로 시리즈 중 최고의 진가를 보여준다.

새로운 소재, 흥미로운 캐릭터,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온 5번째 극장판 <케로로 더무비 : 기적의 사차원섬>은 한층 강화된 볼거리와 이전 영화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은 5월 가정의 달에 극장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선사하는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상상 그 이상! 신비의 이스터섬!
치밀하고 완벽한 준비과정 끝에 탄생한 기적의 사차원섬!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은 수수께끼로 가득한 이스터섬을 배경으로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모험을 보여준다. 2009년, 프랑스 몽생미셸을 배경으로 관객들에게 마치 실제로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케로로 더무비:드래곤 워리어>에 이어 이번에는 수수께끼의 거대한 석상 ‘모아이’로 유명한 이스터섬을 배경으로 잊을 수 없는 모험을 관객들에게 안겨줄 예정이다.

이스터섬은 ‘모아이’와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신비의 섬이다. 케로로와 쏙 닮은 기묘한 석상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스터섬으로 출발하면서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 <케로로 더무비: 기적의 사차원섬> 제작진은 실존하는 이스터섬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기에,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 직접 이스터섬을 방문해 방대한 자료들을 수집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거대한 석상 ‘모아이’는 물론, 화산으로 잘 알려진 ‘라노 카우’, ‘라노 라라크’ 등 이스터섬의 주요 장소를 누비며 찍은 풍부한 사진 자료들을 통해 케로로 소대가 신나는 모험을 벌이는 장소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이스터섬에서만 쓰이는 원주민 언어인 ‘라파누이어’도 대사로 사용되어 애니메이션에서 기대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실감나는 영상과 퀄리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CHARACTER ]

케로로 중사
케로로 소대의 엉터리 대장.
우주네 집에서 생활하면서 지구침략계획에 대한 끊임없이 고민한다.
어느날, 자신의 모습과 쏙 닮은 기묘한 석상을 발견한 뒤,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우주와 함께 이스터섬으로 향한다.

타마마 이등병
초롱초롱 눈동자와 귀여운 외모, 깜찍한 말투의 이등병. 그러나 외모와 달리 화나면 무서운 이중인격을 지니고 있다. 먹는 것만 보면 넋을 잃고 달려드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해 전설의 악령 ‘아쿠아쿠’와의 대결이 힘들어지는데…

쿠루루 상사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연구하고, 조사하고, 발명하는 발명 천재.
이스터섬의 비밀에 대한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낸다. 그러나 이스터섬에서 전설의 악령 ‘아쿠아쿠’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기로로 하사
케로로 소대에서 유일하게 진짜 군인 같은 전투지수 최강의 완벽한 군인. 이스터섬에서 위기에 처한 케로로 소대를 위해 전사답게 싸운다. 그러나 전설의 악령 ‘아쿠아쿠’ 를 상대하기 힘들어지는데…

도로로 병장
원래는 암살을 은밀하게 추진하는 닌자였다가 우연히 케로로 소대에 합류하게 된 별종이다. 말을 별로 하지 않고, 속을 드러내지 않는 냉혹한 킬러로 전투력에서는 케로로 소대중 최강이다.

우주
밝고 솔직한 성격의 심령과학 매니아로 케로로 중사의 친구.
어느날, 케로로와 쏙 닮은 석상을 발견하고 케로로와 함께 이스터섬에서 모험을 펼친다.

"이오"와 "라나"
이스터섬의 신비한 쌍둥이. 케로로 중사가 석상에 대한 비밀을 풀 수 있게 도와주면서 친구가 된다.

아쿠아쿠
이스터섬에 전설로 내려오는 악령. 거대한 석상 ‘모아이’로 인해 봉인되어있던 악령이 풀려나면서 이스터섬은 위기에 처한다.




[ Special Guide ]

@ 신비의 '이스터섬'! 그 정체는?
케로로 소대 제2의 비밀기지가 아닌가 의심을 받기도 한 신비의 섬, 이스터섬! 그러나 그 진짜 정체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도 서쪽으로 3,700km 떨어져있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장 가까운 섬에서도 400km 이상 떨어진 외딴 섬으로 전세계 어느 섬보다 내륙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으로도 유명하다.
이스터섬으로 불리게 된 계기는 1722년 네덜란드의 ‘야곱 록휀’이라는 사람이 이 섬을 발견했던 날이 부활절(Easter Day)이었기 때문에 섬의 정식 명칭을 섬의 정식 명칭을 이스터섬(Easter Island)라고 부르게 되었다. 섬의 원주민들은 라파누이 섬으로 부르고, 에스파냐어로는 파스쿠아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 날씨
겨울과 봄은 없고, 4월 ~8월은 가을날씨이고, 9월~3월은 여름이다. 우기도 있어서 6월~9월에는 하루에 한번씩 비가 오고, 연간 평균 기온은 21도이다.

@ 모아이(moai)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 크기 3.5 미터, 무게 20 톤가량 되는 것이 많지만, 큰 것은 20 미터에 90 톤까지 되는 것도 있다. 이스터섬 전체에 걸쳐 600개 이상의 모아이 상이 흩어져 있다. 거대한 석상 모아이(moai)로 둘러 싸여있는 이스터섬은 199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모아이가 생긴 이유와 생성과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다.

@ 라노 라라쿠
이스터섬의 모아이 제조 공장. 섬에 있는 모아이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만들어지며,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방법으로 섬 각지로 운반된다.
영화에서는 모아이 석상의 탄생장소이자 강적 '아쿠아쿠'의 변신 장소로 등장한다.

@ 테레바카 산:
이스터섬을 형성하는 화산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506미터이다.
영화에서 케로로 소대의 마지막 작전지이자 케로로 석상의 비밀이 시작되는 곳이다.

@ 신비로운 언어
원주민들의 인사말 “이오라나”는 우리 말의 ‘안녕하세요’와 같은 의미다. 이스터섬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지만, ‘이오라나’는 지금까지도 남아서 사용하는 원주민 언어이다. 신비한 쌍둥이 “이오”와 “라나”의 이름의 유래가 되기도 한다.

@ 이스터섬의 요리
고기나 물고기를 굽거나 삶아서 소금으로 간단히 간을 본 심플한 요리가 많다. 이런 맛있는 음식을 “카이네네”라고 부른다.
영화에서는 신비의 쌍둥이가 케로로를 보자마자, 카이네네로 착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