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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깅 : 공개 섹스

Dogging: A Love Story, 2009 원문 더보기

Dogging: A Love Stor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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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2.09.06
장르
코미디
국가
영국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8분
평점
2.5
누적관객
20명

주요정보

지루하고 따분한 삶에 지친 이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졸업 후에 많은 것을 하기를 꿈꿔왔던 ‘댄’은 열정이 넘치는 저널리스트이다. 그렇지만 ‘댄’은 자신의 앞에서 자신을 이끌어주는 사람도 없고,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동기부여도 되지 않을뿐더러, 사무실에서 상사에게 꼬리치는 여자친구를 보며 그가 과거에 꿈꿔왔던 미래와 현실이 너무 다르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낀다. 자신의 삶에서 활기를 되찾기 위해, 그리고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룸메이트의 반강제적인 강요에 의해 ‘댄’은 동네 야외 섹스장으로 향한다. ‘댄’은 그곳에서 이상할 정도로 흥분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이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다른 이들에게 노출하기 위해 흥분한 것임을 알게 된다. 그러한 사람들의 모습에 호기심이 동한 ‘댄’은 조사라는 미명하에 그 무리에 몸을 섞게 된다. ‘댄’은 그곳에서 ‘로라’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이들의 만남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 가는데…
[ ABOUT THE MOVIE ]


자극적인 소재로 사회 문제를 풀어내는 날카로운 통찰력!
다수의 단편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사이몬 엘리스’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도깅(dogging)’이란 한 때 사회에서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스와핑(swapping)’의 새로운 형태로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공원이나 주차장에 모여서 난교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들의 섹스 하는 모습을 다른 이들에게 노출 시키기 위해 모이는 것이 이들의 주목적이며,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각자 서로 자신의 노출증과 관음증을 충족시킨다. <도깅 : 공개 섹스>는 최근 해외에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도깅’을 다루는 영화로 주인공인 저널리스트 ‘댄’을 통해 이러한 ‘도깅’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을 실감나는 묘사한다. 이 영화는 단순히 섹스 장면을 보여주는데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만남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사건들에 집중하면서 적나라한 인간 관계의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를 연출한 ‘사이몬 엘리스’ 감독은 영국 노팅햄 트렌트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였고, 수많은 단편 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면서 400개가 넘는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을 상영한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단편 영화 <소프트>로 수많은 상을 휩쓴 경력을 갖고 있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그가 첫 번째로 연출한 장편영화인 <도깅 : 공개 섹스>는 로테트담 국제 영화제의 타이거 상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사이몬 엘리스’ 감독은 영화 중간 마다 ‘도깅’에 관한 한 남자의 인터뷰뿐만 아니라, 핸드 헬드로 촬영된 화면, 나이트 비전 카메라로 촬영된 다양한 화면들을 통해 영화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독은 사회적인 문제에 지나치게 진지한 태도로 접근하지 않고, 코믹하게 담아내며 유쾌하게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깅 : 공개 섹스>는 그 해 공개된 가장 재미있고, 신선한 영화란 평을 받았으며 이제 관객들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는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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