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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스 (2011) Restless 평점 7.7/10
레스트리스 포스터
레스트리스 (2011) Restless 평점 7.7/10
장르|나라
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1.10.27 개봉
91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구스 반 산트
주연
(주연) 미아 와시코우스카, 헨리 호퍼, 카세 료
누적관객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딘 소년
세상과 이별을 해야만 하는 소녀
그들이 함께한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부모님의 죽음 이후 세상에서 숨어버린 ‘에녹’
말기 암 판정을 받고 3개월의 시간만이 주어진 ‘애나벨’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에녹의 오랜 유령 친구 ‘히로시’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이끌린 ‘에녹’과 ‘애나벨’은
서로의 상처와 두려움을 보듬어 주지만…

즐거운 만남이 이어질수록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
‘히로시’는 ‘에녹’에게 찾아온 눈부신 삶과 ‘애나벨’이 맞이할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빛을 밝혀 주는데…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딘 ‘에녹’과
사랑하는 모든 것에 ‘안녕’을 고해야하는 ‘애나벨’에게 찾아 온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레스트리스>

[ About Movie ]

올 가을, 당신의 가슴을 뒤흔들 감성 충만 로맨스가 당신을 찾아옵니다!

만약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고작 몇 달밖에 없다면,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몇 달 후 자신의 곁을 떠나간다면, 남겨질 사람과 떠나갈 사람은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올해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초청작으로서 개막식을 장식한 바 있는 <레스트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두 남녀의 만남과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판타지적인 시선으로 그려내며 삶과 죽음, 그리고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그들에게 찾아 온 기적 같은 시간으로 상큼한 사랑의 향기를 뿜어 내는 <레스트리스>는 가을을 맞아 감성이 충만해진 관객들의 가슴을 눈물과 미소로 가득 채워줄 최적의 영화다. 특히 매 작품마다 전세계에 온풍을 몰고 온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따뜻한 연출과 헨리 호퍼, 미아 와시코브스카라는 풋풋한 할리우드 청춘스타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화면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사랑과 이별의 판타지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 달리고, 부수고, 총성이 난무했던 여름 극장가를 뒤로하고 찾아 온 선선한 가을, 관객들을 찾아가는 <레스트리스>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라”라는 제임스 딘의 대사처럼 생명력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푸른 눈의 매력남 헨리 호퍼 &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미아 와시코브스카!
할리우드의 차세대 ‘맷 데이먼’과 대표 잇걸(it Girl)의 유쾌한 만남!

<아이다호>의 리버 피닉스, <굿 윌 헌팅>의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 등 구스 반 산트 감독은 무명에 가깝던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방황하는 청춘의 표상이라는 강렬한 페르소나를 심어주며 그들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올 가을,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불안한 청춘과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경쾌한 터치로 보여주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의 곁에는 이름 조차 생소한 헨리 호퍼와 국내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있다.

1992년생인 헨리 호퍼는 미국의 대배우 데니스 호퍼의 아들로, 아버지의 연기 유전자를 이어 받아 이번 영화에서 부모님의 죽음이라는 트라우마에 갇혀 세상으로부터 숨어버린 ‘에녹’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파란 눈에 어딘가 불안한 듯한 옅은 미소를 가진 헨리 호퍼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의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제 2의 리버 피닉스, 제 2의 맷 데이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 시나리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는 헨리 호퍼의 진정성 어린 연기가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뿐만 아니라 헨리 호퍼를 울린 시나리오는 최근 할리우드 잇걸로 떠오른 미아 와시코브스카의 마음에도 쏙 들었다고. 헨리 호퍼와 달리 삶에 대한 의지로 가득한 소녀 ‘애나벨’을 연기한 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이번 영화에서 짧은 숏커트 머리로 돌아와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마치 동화 속 앨리스가 살아 돌아온 듯한 연기와 신비로운 외모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레스트리스>에서 자신의 또래만이 가질 수 있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관객들을 웃게도, 또 울게도 하며 올 가을을 책임질 것이다.


<굿 윌 헌팅> <엘리펀트> <밀크>의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신작,
판타지의 옷을 입다!

구스 반 산트의 신작인 이번 영화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바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었다는 것이다. 그 핵심에는 ‘에녹’의 유령 친구 ‘히로시’가 있다.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당시, ‘에녹’에게 찾아 온 유령 ‘히로시’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특공대원 출신이다. 바로, 자살특공대인 ‘가미카제’였던 것. ‘히로시’는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죽음을 경험해야 했던 ‘에녹’이나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애나벨’과는 달리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인물로, 그로 인해 해소되지 못한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 ‘히로시’ 역을 맡은 일본 배우 카세 료는 국내에 잘 알려진 기무라 타쿠야나 오다기리 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로, 그를 알게 된 여성 관객들은 소란스럽지 않고 어딘가 소박한 그의 매력에 푹 빠지곤 한다. 이번 영화에서 좀처럼 과거를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 ‘히로시’는 ‘에녹’과 우정을 나누며 ‘애나벨’과 함께 그를 돕기 위해 세상 밖으로 이끌고자 노력하고, 죽음을 앞둔 ‘애나벨’에게는 앞서 세상을 떠난 선배로서 희망을 주고자 한다. 카세 료의 캐릭터 ‘히로시’는 <레스트리스>를 단순한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삶과 죽음, 떠나가는 사람과 남겨지는 사람의 슬픔에 조명하게 만들며 더욱 깊이 있는 감성을 느끼게 할 것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36.5도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레스트리스>의 탄생은 할리우드 최고의 정예멤버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먼저 구스 반 산트 감독은 <아이다호> <굿 윌 헌팅> <엘리펀트> <밀크> 등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배우의 최대치를 끌어 올려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데뷔작부터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지금껏 대중과 평단을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 <레스트리스>는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 신선한 배우들의 협연으로 현실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하며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판타지적인 감성이 가미되어 구스 반 산트 감독이 그간 선보여왔던 작품들과는 또 다른 색깔의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곳에는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체인질링> <천사와 악마> 등을 제작한 론 하워드와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있다. 두 사람이 운영하는 ‘이매진 엔터테인먼트’는 할리우드에서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는 제작사 중 하나로,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 발굴과 감독 발탁에 앞장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제작을 이끌었다. 또한 구스 반 산트 감독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음악 감독 대니 앨프만의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이 영화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올 가을을 위한 완벽한 영화를 만들어 내는 데 함께했다. 최고의 제작자와 최적의 감독, 스탭이 만나 탄생한 <레스트리스>는 높은 완성도와 대중성까지 겸비한 작품으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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