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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2009) The Loners, HaBodedim 평점 0/10
외톨이 포스터
외톨이 (2009) The Loners, HaBodedim 평점 0/10
장르|나라
드라마
이스라엘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92분
감독
(감독) 레넨 쇼르
주연
(주연) 사샤 아브샤롬 아그루노프, 헨리 다비드
누적관객

<오르>, <젤리피쉬>, <바시르와 왈츠를> 등 2000년대 들어 급부상한 이스라엘 영화의 어떤 활력을 새삼 환기시키는 문제작이다. 일상이 병영화 되어 있다시피 한 이스라엘 사회의 단면을 제시하는 텍스트로서도 손색없다. 이 휴먼 드라마는 총기 분실과 무기 밀반출이 발각되어 투옥된 두 러시아 출신 외톨이 사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두 주인공은 군대라는 특수 사회에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치명적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군인으로서의 명예마저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명예롭게 군사재판을 받는 것이다. 군 당국은 그러나 그들의 바람 따위엔 아랑곳없이 민간재판으로 넘기려 한다. 그로 인해 갈등, 충돌이 발생하고 영화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비 이스라엘인의 눈에는 극적 설득력이 때론 의심스럽긴 하나, 그 뜻밖의 결말로 치닫는 극 전개나, 두 사병의 상반된 캐릭터 및 관계를 지켜보는 맛이 제법 싸하다. 그 관계는 우정이나 동성애 등의 낱말로는 다 담기 불가능한 또 다른 그 무엇이다. 20여 년 만에 두 번째 장편을 발표한 중후한 신예의 묵직한 연출력도 주목감이다. (2009년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전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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