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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깡패 같은 애인 (2010) My Dear Desperado 평점 8.8/10
내 깡패 같은 애인 포스터
내 깡패 같은 애인 (2010) My Dear Desperado 평점 8.8/10
장르|나라
드라마/로맨스/멜로/코미디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0.05.20 개봉
105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김광식
주연
(주연) 박중훈, 정유미
누적관객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
“감당 안되게 깡 센 옆방 여자를 만났다!”

깡패라면 ‘가오’ 하나만은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해 민간인에게도 맞고 다니는 삼류 루저 깡패. 설상가상으로 옆집에 어떤 여자가 이사 오고 나서는 지금껏 지켜온 작은 자존심마저 흔들린다. 이 여자는 겉보기엔 참하게 생겼는데 나이도 어린 게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은 채 ‘옆방 여자’라고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주고서는 바락바락 대든다. 하지만, 이 여자… 어쩐지 잘해주고 싶다!

열혈 취업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여자 세진
“옆방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가 산다!!”

멋진 커리어 우먼이 되겠다는, 찬란한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했다. 보란 듯이 멋진 회사에 취직해서 반대하던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번번이 면접에서 떨어지고 이제 남은 건 깡 밖에 없다. 게다가 이사한 반지하 옆방에는 나름 기대했건만 하필이면 깡패가 산다. 맨날 맞고 다니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라니 마주칠 때마다 실망감만 커져간다. 게다가 웬걸 이 남자, ‘옆방 여자’라고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척, 오만 참견을 다한다. 그런데, 이 남자… 왠지 싫지 않다!

‘깡’은 없지만 입만 산 깡패와, ‘스펙’은 없지만 깡만 있는 여자!
두 남녀가 매일 부딪치며 벌이는 격렬한 반지하 반동거가 시작된다!


[ About Movie ]

따뜻한 봄날, 따뜻한 로맨틱 혈투극(?)이 온다!
격렬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남자 투톱 영화, 스릴러 장르 등 다소 무거운 영화가 대세였던 극장가. 2010년 봄에는 로맨틱장르의 포문을 열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이 밝고 유쾌한 장르를 원해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달래 줄 예정이다.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의 야릇한 반지하 반동거를 그린 영화로, 전혀 다른 두 남녀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만나 벌이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서로 살아온 배경도, 취향도, 꿈도 너무 달라서 평생 만날 일 없을 것만 같던 두 남녀가 옆방 세입자로 만나 사사건건 부딪치는 그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오랜만에 로맨틱한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문만 열면 마주치는 두 남녀의 팽팽한 신경전은 2010년 5월, 극장가에 상큼한 봄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다.


충무로 대표 남자배우 박중훈, 차세대 여자배우 정유미!
노련함과 풋풋함이 만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다!

충무로 최강 커플이 탄생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 박중훈과 충무로가 기대하는 여자배우 정유미가 만났다. 연기경력 24년을 맞은 베테랑 연기자 박중훈은 임권택, 윤제균, 이준익, 강우석, 이명세 등 내로라하는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며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정유미는 2004년 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로 데뷔, <사랑니><가족의 탄생> 등에서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차세대 여배우. 배우라면 한번쯤 함께하고픈 정지우, 김태용, 정윤철, 홍상수 감독 등과 꾸준히 작업하며 튼실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연기 경력은 다르지만 이렇듯 대중성과 작품성을 오가는 작품 선택의 성향과 행보가 닮아 있는 박중훈과 정유미는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만나 완벽한 연기호흡을 선보인다. 또한 박중훈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유쾌함을 선사하며, 여기에 대선배 박중훈 앞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정유미가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노련한 박중훈과 풋풋한 정유미가 만나 펼치는 독특한 연기 호흡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끝내주는 옆방 이웃, 깡 없는 깡패 vs 깡만 센 여자!
‘반지하방’에서 펼쳐지는 한치의 물러섬 없는 반동거가 시작된다!

만만치 않은 두 남녀가 옆방 이웃으로 만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사간 집 옆방에 사는 남자가 하필이면 깡패, 그리고 그 깡패에게 질 수 없는 깡만 센 여자. 이들이 반지하방이라는 공간에서 이웃사촌으로 만나 벌어지는 황당발칙한 옆방 반동거라는 독특한 만남을 담고 있는 <내 깡패 같은 애인>.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 그러나 동철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하면서도 왠지 세진에게 마음이 쓰이고, 깡패라고 하지만 허술하기 그지 없는 동철에게 세진도 은근히 관심이 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언밸런스한 두 남녀의 반지하방 에피소드들을 겪으면서 조금씩 서로에 대해서 알아간다. ‘반지하방’에서 한치의 물러섬 없는 격렬한 대결이 벌어지지만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그들이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모니><해운대><1번가의 기적>을 제작한 JK 필름 작품!
장르 불문, 가장 대중적인 코드를 읽어내는 그들이 선택한 영화!

코미디 <색즉시공>부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1번가의 기적>까지 제작해 온 JK필름. 최근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 코드로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하모니>, <세븐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인 윤재구 감독의 데뷔작 스릴러 <시크릿>, 한국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로 천만 관객의 신화를 이루어낸 <해운대>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성향과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영화를 제작해 왔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그들이 원하는 소재와 스토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파고드는 JK 필름이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바로 <내 깡패 같은 애인>. JK필름의 윤제균 감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감성, 그리고 영화적인 재미가 가득한 유쾌한 에피소드 때문에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 Production Note ]

박중훈, 삼류루저 ‘껄렁깡패’로 완벽변신!
체중 감량과 함께 맞는 연기 위해 액션 스쿨까지 다녀!

<내 깡패 같은 애인> 속 배우 박중훈은 또 한번의 터닝 포인트가 될 ‘동철’의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박중훈은 민간인한테도 맞고 다니며 건달 망신은 혼자 다 시키는 깡패 ‘동철’ 캐릭터에 몰입했고, 좋아하는 술까지 끊어 가며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6kg이나 감량했다. 하지만, 그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어서 탄탄한 몸을 만들어 깡패의 날렵하고도 거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먹보다 입만 산 삼류 깡패 ‘동철’이지만 맞는 장면조차도 보다 생생하고 리얼해야 한다며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무술감독의 특훈 아래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배우들이 연기를 하면 실제로도 역할과 비슷해 진다고 하는 박중훈은 삼류 건달의 느낌을 더욱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외모적으로도 짧은 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 츄리닝 패션을 선보이며 껄렁한 깡패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맞고 다니는 3류 깡패라도 깡패는 깡패!
연기 데뷔 25년 만에 7시간에 걸쳐 용문신 새기다!

깡패 역할을 가장 많이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박중훈. 그가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삼류 루저 깡패 ‘동철’을 맡아 연기 데뷔 25년 만에 용문신을 했다. 등부터 가슴팍까지 이어진 용문신은 깡패에게는 훈장과도 같은 것. 이는 지금은 비록 삼류 건달 신세이지만, 한때는 잘 나갔을지도 모른다는 전제를 살짝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싸움도 제대로 못하고 입만 살았지만 가오만은 지키고 싶은 ‘동철’ 캐릭터를 알게 해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박중훈은 장장 7시간에 걸쳐 완성된 용문신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2000년도에 들어 처음으로 맡는 깡패 역할을 위해 배우 인생 처음으로 용문신까지 한 박중훈. 진심과 열정을 담아 열연을 펼친 박중훈이 탄생시킬 또 하나의 삼류 건달 캐릭터가 기대된다.


정유미, ‘토요일 밤의 열기’에 빠지다?
손담비 노래 무반주 라이브에 댄스 실력 과시!

깡패보다 더 깡 센 ‘열혈백수’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정유미가 숨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바로 손담비의 대표곡 ‘토요일 밤의 열기’를 무반주에 즉석 라이브로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인다. 여러 곳에 이력서를 넣어보지만 좀처럼 면접기회가 오지 않는 세진, 모처럼 얻은 면접 날 다짜고짜 춤춰보라는 면접관의 요구에 두 눈 질끈 감고 무반주에 박자까지 넣어가며 춤을 춘다. 이날 댄스는 무엇보다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무작정 열심히 해야 하는 설정이었다. 전혀 섹시하지 않게 춰야 했기에 안면몰수하고 무한 반복으로 열심히 춤을 추는 정유미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스텝들은 마냥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고.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정유미는 깡패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을 만큼 강단 있는 ‘세진’의 캐릭터가 잘 묻어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촬영 당일 댄스 특훈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안무를 익히는데 여념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반지하방에서 펼쳐지는 리얼리티!
캐릭터의 상황까지 보여주는 현실적인 공간!

대학 동기 중 고학력임에도 불구하고 취직을 못해 괴로워했던 친구의 모습을 보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시나리오를 써내려 갔다는 김광식 감독. 그간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옥탑을 많이 선호했지만 그림보다는 사실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두 남녀가 만나고 영화 속 이야기가 벌어지는 공간으로 반지하방 원룸으로 설정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상황에 맞게 방을 꾸몄다고 한다. 세진이 방은 벽면에 빼곡하게 취업 자료를 붙여 놓음으로써 취업 준비생이라는 상황을 보여준다. 더불어, 비즈 커튼을 달고 스탠드와 쿠션 등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활용함으로써 여자방이라는 게 물씬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그에 비해 별다른 가구와 소품 없이 휑한 동철의 방은 건조한 성격을 드러낸다. 하지만 책장에는 고등학교 교과서와 참고서가 꽂혀 있다. 영화 속 장면에서도 교육방송을 보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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