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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이야기(2009)
Hachi | 평점9.1
메인포스터
하치 이야기(2009) Hachi 평점 9.1/10
장르|나라
드라마/가족
미국, 영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0.02.18 개봉
93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라세 할스트롬
주연
주연 리차드 기어, 조안 알렌
누적관객
9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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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대학교수인 파커 (리차드 기어)는 퇴근길 기차역 플랫폼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아내(조안 알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녀석을 극진히 보살피고 키운다. 품종이 일본의 아키타견인데 착안해 ‘하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하치는 주인을 따라 아침이면 출근길을 배웅하고 저녁이면 그 기차역에서 주인을 마중하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그런 녀석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파커 교수,
그러나 어느날 파커가 강단에서 강연 중 쓰러지고 하치는 오지 않는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리는데...

[ 하치‘s History ]

1924년

하치와 주인 히데사무로 우에노(동경대 교수), 동경에서의 첫 만남
우에노 교수 출퇴근길에 하치가 매일 동행 시작

1925년
5월, 주인 우에노 교수가 뇌졸증으로 사망
하치는 돌아올 수 없는 주인을 매일 기차역에서 기다리기 시작

1932년
우에노의 제자가 하치에 대한 글을 발행한 것 중 한편이 신문에 기사화
세간의 관심을 받음

1934년
시부야역에 하치의 동상이 세워짐 하치도 동상 제막식에 참석
1935년
3월 8일, 하치 세상을 떠남.

1948년
하치의 두번째 동상 세워짐. 시부야역에 하치코 출구 만들어짐

1987년
하치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하치코 모노가타리>(감독 코야마 세이지로) 제작

2002년
일본영화 <하치이야기> 국내 개봉

2004년
하치의 고향, 오다테 역 앞 세 번째 동상 세워짐

2009년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하치이야기> 제작 및 8월 일본 개봉 / 12월 미국개봉

2010년
2월,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하치이야기> 국내 개봉




[ About movie ]

전세계가 주목하는 일본 시부야의 영웅 ‘하치코’ 실화의 열풍!
원작을 넘어선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하치이야기>로 2010년, 다시 돌아오다!

영화 <하치이야기>는 지난 2002년 국내에서 개봉했던 일본판 <하치이야기>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일본에서는 국민영웅으로 칭송받는 견공인 ‘하치코’의 실화는 영화뿐만 아니라 각종 서적들로 새롭게 태어나 전세계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하치코’는 일본 시부야 역에서 1925년부터 10년의 세월을 돌아오지 않는 주인 히데사무로 우에노 교수(동경대)를 기다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충성심과 신의를 보여주었다. 이에 감동한 우에노의 제자가 1932년 동경의 한 신문에 하치에 대한 글을 게재하면서 세상에 공개되어 현재 다양한 문화컨텐츠의 모티브가 되고 있는 것. 2010년 할리우드에서 재탄생된 <하치이야기>는 지난 2002년 국내에서 개봉했던 일본판 <하치이야기>가 1924년 당시의 고전적인 모습을 재현했다면 이번에는 현대적인 배경으로 재구성하여 더 친근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섬과 동시에 동물과 인간의 시선을 교차편집하는 세심한 관점으로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로맨틱가이 ‘리차드 기어’ 전격 캐스팅!
<하치이야기> 주연제안 받고 제작참여 자청

영화 <하치이야기>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리차드 기어를 캐스팅하여 작품의 무게감을 더했다. 제작진들은 캐스팅을 논의하는 첫 미팅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이름이 ‘리차드 기어’였다고. 이유인 즉, 세상에서 고결함과 연민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했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그는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에까지 참여를 원했고 제작진은 이 모든 상황을 흔쾌히 받아들여 작품에 함께 동참하기에 이른다. 시나리오를 읽고 “마치 아기처럼 울었다”며 소감을 말한 그는 이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진정성이 남달랐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강렬한 끌림에 “꼭 이 작품을 해야만 한다”는 사명감마저 들었다고. 영화 <하치이야기>는 영원한 ‘로맨스가이’ 의 대명사로 기억될 리차드 기어의 중후한 매력과 실화라서 더 큰 울림이 있는 스토리 그리고 탄탄한 제작진까지 가세해 전세계적인 감동실화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장편 데뷔작 <개 같은 내인생>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한,
<길버트 그레이프> <초콜릿>의 감성파 감독 라세 할스트롬 연출!

영화 <하치이야기>의 시나리오는 배우이자 제작자인 리차드 기어에 의해 감독 라세 할스트롬에게 전달된다. 오랜 친구이자 이웃사촌이기도 한 그들은 2006년 이후 다시 한번 함께 할 작품을 찾아 기다려온 절친한 사이이기도 하다. 시나리오를 읽은 라세 할스트롬은 “너무 경이로웠고 마치 나에게 내려온 선물같았다”라는 평과 함께 흔쾌히 연출을 승락했다고. 촬영이 시작되고 이 작품을 추천한 리차드 기어는 “이 아름답고 미스터리하기까지 한 작품의 적임자”로 더 없는 최고의 연출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라세 할스트롬의 감성연출은 그만이 구현해 낼 수 있는 마법과 같은 형식의 메시지 전달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배우들을 믿고 맡기기 때문에 배우들은 마음놓고 감정을 쏟아놓게 되고 그의 연출스타일이 매우 조용하고 부드러워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감독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려 왔음을 느끼게 된다고. 이런 그만의 연출기법은 <개 같은 내인생> <사이더 하우스> 등의 작품으로 이미 전세계에 입증된 바 있다. 이번 감동실화 <하치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의 감성연출을 다시 한번 기대케 한다.


<마음이> <각설탕> 등 역대 동물영화의 흥행 계보를 다시 쓸 불후의 명작!
2010년 최고의 감동실화 <하치이야기>

그동안 국내 관객들에게도 다양한 동물소재 영화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영화로는 2006년 유승호 주연의 <마음이>를 시작으로 임수정 주연의 <각설탕>이 있었고 최근 <마음이2>가 다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외국영화로는 최근 개봉했던 <퀼>도 맹인안내견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이 작품 역시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동물소재 영화들이 꾸준한 관심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이유는 동물과 인간이 교감에 또 다른 순수함과 진실성이 묻어나기 때문일 것. 때문에 <하치이야기> 또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1987년 일본에서 <하치코의 전설(하치코 모노가타리)>라는 제목으로 처음 영화로 만들어져 국내에는 2002년 <하치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났던 이 작품은 2010년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와 이전보다 더 친근하고 더 진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역대 동물소재 영화들의 흥행계보에 다시 남을 명작이 될 <하치이야기>는 가슴을 울릴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하치’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국 전역에서 캐스팅! 6개월간 연기를 위한 특훈 돌입!

영화 <하치이야기>는 주인공 리차드 기어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인 견공 ‘하치’를 연기할 동물 주인공을 캐스팅하는 것이 큰 관건이었다. 미국 전역에서 어린 ‘하치’부터 큰 ‘하치’까지 실제 모델 ‘하치’와 같은 품종인 아키타 견공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 중 지금의 하치를 연기한 ‘라일라(Layla)’를 만나게 된다. ‘매우 표현적인 얼굴을 가졌고 우아하고 고결하며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으며 전격 캐스팅된 라일라는 ‘아키타 세계의 메릴스트립’이라 불리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치 인생의 여러 단계를 연기하기 위해 6개월이 넘는 연기 훈련을 받았고 그 결과, 눈빛과 표정만으로 실제 모델인 ‘하치’ 인생을 표현하여 언제나 한결같이 주인을 기다리는 충견을 훌륭하게 연기해 냈다.


최고의 스태프는 ‘하치’의 조련사?
최고의 난코스는 조련사를 리차드 기어로 보이게 하는 것!

영화 <하치이야기>에서 ‘하치’가 진실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했던 이는 바로 <스튜어트 리틀>의 고양이, <마우스 헌트>의 쥐, <폴리>의 앵무새 외 <캐리비안의 해적> <캣 우먼>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조련해 온 할리우드 베테랑 동물조련사 ‘분 나르(Boone Narr)’였다. 분 나르는 영화 <하치이야기>의 시나리오를 읽고 “몇 년간 내가 읽어보았던 개가 주인공인 작품 중에서 그 어느 작품보다 단연 뛰어난 작품”이라고 말했다. 주변에서 아키타가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 세서 훈련시키기 힘들 것이라고 우려하였으나, 그는 아키타의 고집있는 성향을 부드럽게 훈련시킨 후 그들의 똑똑함을 활용하여 감정전달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조련에 성공한다. 그는 무엇이 가장 어려웠냐는 질문에 “영화를 찍을 때 개의 주인이 카메라 뒤에 서있는 내가 아닌, 리차드 기어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라고 하여 배우인 리차드 기어마저 감탄에 마지 않았다고.


미션1. 리차드 기어, 아키타견과 친해져라!
알고보니 리차드 기어는 개를 쓰다듬지도 못한다?

리차드 기어는 ‘하치’를 연기한 어린 강아지부터 성견들까지 함께 어울리면서 아키타견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개들은 음식을 준다고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 역시 나름의 안목과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그는 영화를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개들을 만나는 첫 순간의 긴장감을 설명하기도 했다. “나는 그들을 쓰다듬는 것도 두려웠다. 그들을 만나는 순간에 많은 것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우려와는 달리 아키타 견들과 너무나 잘 어울렸고 그 역시도 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나갔다.


미션2. ‘하치’를 보호하라!
감기 들지 않도록 교대로 촬영투입, ‘하치’ 전용 자켓 준비 등 만반의 준비

주인공 ‘하치’는 언제 어디서나 특별우대를 받았다. 동물안전과 보호를 위해 ‘미국인문협회’에서 매번 촬영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스태프들은 자신의 애완동물을 촬영장으로 데리고 와서 ‘하치’가 준비하는 시간동안 무료해 하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특히 영화가 로드아일랜드의 가장 추운 시기에 촬영되어 이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졌다. 강아지들은 쉽게 피로를 느끼고 추위와 감기에 약하므로 여러 마리가 교대로 촬영에 투입되었고 휴식시간이 고정적으로 주어졌다. 또한 강아지의 털색깔과 같은 워머가 들어간 자켓을 준비하여 항상 의상을 갖춰 입혔다. 이에 배우들도 동참하여 리차드 기어 역시 항상 하치가 자켓을 입었는지 확인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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