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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후예 (2009) The Descendants of Hong Gil-dong 평점 8.2/10
홍길동의 후예 포스터
홍길동의 후예 (2009) The Descendants of Hong Gil-dong 평점 8.2/10
장르|나라
액션/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9.11.26 개봉
117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정용기
주연
(주연) 이범수, 김수로, 성동일, 이시영
누적관객
영웅의 전설이 시작된다!

홍家가족, 낮과 밤이 180도 다른 이유 있는 이중생활!

고등학교 음악교사인 완소남 홍무혁, 온화한 그의 아버지 대학교수 홍만석,
완벽한 주부로 보이는 그의 어머니 명애, 그리고 무혁의 동생이자 고등학생 찬혁까지!
우아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듯.. 해 보이는 이들의 정체는,
낮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만
밤이 되면 역사에 길이 빛날 의적 활동에 여념이 없는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
오늘 밤도 가훈에 따라 정체를 숨긴 채 정의를 위해 불철주야 작업 중이다!!


설上가상,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홍길동의 후예들에게 닥친 절대위기!

홍무혁 일가 앞에 등장한 최대의 숙적 이정민!
정 재계를 아우르는 블랙 커넥션의 실세이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의와 불법도 마다치 않는 비뚤어진 세계관의 광기 어린 냉혈한!
그런 정민과 절대 절명의 대결 속에서도
동료교사이자 애인인 연화에게 결혼을 재촉 당하고,
심지어 그녀의 오빠인 검사 재필에게 자신의 실체까지 의심받는 무혁의 위기!


신出귀몰, 2009년 다시 쓰여질 홍길동 가문의 전설!

무혁을 돕던 정보원 수영이 비밀을 지키려고 자살을 선택하자
충격을 받은 무혁은 연화와 이별을 선택하고 일생일대의 작업을 준비한다.
오래 전부터 정민의 뒤를 쫓아온 검사 재필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그와 함께 위험천만한 정민의 아지트로 침입하게 되는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2009 홍길동 가문 후예들의 활약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 Intro ]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그리고.. 21C 한국형 슈퍼 히어로 홍길동!
“신출귀몰” 홍길동의 18대손 홍家 가족의 이유 있는 이중생활


동사무소에 가본 적이 있는가?
왜 동사무소에 있는 서류 예시란의 이름은 모두 “홍길동”일까?
조선시대의 유명한 3대 도둑은 홍길동, 장길산, 임꺽정이다.
그런데 이중에서 사람들은 왜 유독 홍길동이라는 브랜드를
가장 친숙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에서.. 이 영화는 시작되었다!

홍길동...
실제 도적의 우두머리였던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모델로 탄생한 고전소설 <홍길동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던 서자 출신 비운의 영웅!
백성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진취적인 사고방식에 근간하여
약한 자를 돕고 탐관오리를 징벌해 이상적인 리더로 손꼽히는 신출귀몰한 인물, 홍길동!

그래서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21C 현대 도심 한복판에서 홍길동 가문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의적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신나는 일 하나 없는 지금, 진정한 이 땅의 영웅이 부재한 바로 지금,

한국형 영웅들을 현대에 부활시켜 유쾌하고 통쾌한 한판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이제 한국적인 토종 영웅 “홍길동의 후예” 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다시 즐거워진다!!




[ About Movie ]

“홍길동의 후예들이 21C를 살아가고 있다면?!”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신출귀몰 코믹액션!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탐관오리를 벌하던 영웅 홍길동! 허균의 고전소설 <홍길동전>이 그 동안 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인 만큼 홍길동이라는 캐릭터는 우리에게 ‘의적’, ‘영웅’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홍길동의 후예들이 지금도 우리 주변 어딘가에서 은밀히 살아가며 사회에 만연한 불의를 벌하고 약자를 돕는 통쾌한 의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제작진은 “헐리우드에는 수퍼맨, 배트맨 등 수많은 슈퍼 히어로들이 넘쳐나는데 우리에겐 왜 그런 대표 히어로가 없을까를 고심하다가 대표 국민영웅 캐릭터로 자리매김해 있는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살아가기가 더욱 팍팍해진 서민들에게 대리만족을 통해 통쾌함을 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돈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이 암울한 시대에 우리는, 넘쳐나는 고위층의 부정 부패 속에서 눈치보기 급급한 윗분들을 대신해 과거 탐관오리를 벌하던 홍길동의 재림을 기대하게 된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21C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판 의적 홍길동家 18대손 홍무혁 가족의 활약상을 중심으로, 답답한 현실에 치여 사는 관객들의 가슴에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 배우 총집합!
정극부터 스릴러,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각자 탄탄하게 연기내공을 다져온 충무로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영역을 넓혀가며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배우로 인정받은 이범수와 김수로의 만남은 이미 충무로의 핫 이슈! 이번 영화에서 이범수는 홍길동의 18대손으로 현대판 의적 활동을 펼치는 훈남 음악교사 ‘홍무혁’으로 분해 낮에는 여고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음악교사, 밤에는 신출귀몰 의적으로 활동하는 ‘현대판 홍길동’으로서 유쾌한 이중생활을 보여주며 기존의 세련되고 댄디한 이미지에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까지 선보이는 등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김수로는 권력과 부를 이용해 정 재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올려놓고 좌지우지하는 비뚤어진 세계관을 가진 광기 어린 ‘공공의 적’ 이정민을 연기하면서 말투와 의상, 제스처까지 재창조해 단순 악인을 넘어서 비틀린 캐릭터가 보여주는 영화적 재미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한국형 악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영화 <국가대표>에서 진폭 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성동일, 혜성같이 등장해서 올해 최고로 핫한 여배우로 꼽히고 있는 이시영, <원스 어폰 어 타임> 등 수많은 영화 속 맛깔 난 조연 연기를 선보였던 조희봉, <박쥐>에서 눈먼 ‘노신부’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노장 포스를 여실히 보여준 박인환, <내 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김자옥 등 명품 조연까지 합세해 힘을 보탰다. 게다가 홍무혁의 동생으로 출연하는 장기범은 신인답지 않은 대범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명품 조연 배우들의 만남으로 그 빛을 발하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속에 과장된 억지 코미디에서 탈피해 캐릭터와 상황, 신선한 소재가 선사하는 기발함으로 상반기 <과속 스캔들>, <7급 공무원>에 이어 2009년 하반기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우뚝 설 예정이다.


치밀한 첩보전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현대판 홍길동!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이름 홍길동! 홍길동이라고 하면 짚신에 패랭이, 푸른 답호를 입고 축지법, 분신술 등 현란한 무공을 구사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21C형 현대판 홍길동은 다르다!! 복합 기능의 세련된 검은 슈트에 간이 작업대로 변신하는 다기능 서류가방, <미션 임파서블>, <본 시리즈> 등 헐리우드 첩보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최첨단 반도체 칩과 고성능 이어 셋, 초소형 무전기와 카메라, 최신 지문 복제술, 슈퍼 컴퓨터를 탑재한 작전 차량 등 말 그대로 최첨단 전자장비와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21세기형 히어로인 것이다.
게다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화 <홍길동의 후예>만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또 하나의 볼거리. 맨몸으로 빌딩을 오르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등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로 빌딩 숲을 가로지르고 오프로드와 산악까지 달리는 건 물론 고난이도의 묘기까지 가능한 전문가용 BMX 자전거로 꽉 막힌 도심 대로를 질주하는 무혁과 찬혁 형제의 신출귀몰한 액션은 <친구>,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신재명 무술감독이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
<미션 임파서블>보다 스릴 넘치는 첩보전, <007 시리즈>보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사할 대한민국 대표 영웅 <홍길동의 후예>는 풍부한 볼거리와 새로운 액션으로 2009년 하반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홍길동家 18대손 이범수 & 엉뚱발랄 매력녀 이시영의 파란만장 로맨스!
이 시대 최고의 매력남 이범수와 2009년 상반기 핫 이슈를 일으켰던 신예 이시영이 한 작품에서 개성만점 커플로 만났다! 영화 <싱글즈>, <음란서생>, <킹콩을 들다> 등을 통해 진정성과 개성을 두루 갖춘 연기파 배우로 자리 매김함과 동시에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의 ‘버럭 범수’, <온 에어>의 ‘훈남 범수’ 등의 애칭으로 불리 우며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틱 가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이범수. 그가 <홍길동의 후예>를 통해 낮에는 여고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음악교사, 밤에는 악인들을 통쾌하게 희롱하는 댄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21세기형 의적으로 활약하는 홍길동가 18대손 홍무혁으로 변신, 그 이중생활에 따라 밤과 낮이 180도 다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예능프로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다채롭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시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상황에 맞춘 완벽한 순발력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청스럽도록 출중한 연기력까지 선보여 ‘제2의 김정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무혁과 비밀 연애를 하는 3년 차 피앙세 송연화 역을 맡은 그녀는 평소에는 똑 부러지는 수학교사지만 오빠 재필을 만나거나 욱하고 수틀리는 상황에 처하면 특유의 투박한 전라도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엉뚱발랄하고 이중적인 매력까지 더해 올해 최고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덕분에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이 시대 최고의 훈남 배우 이범수와 2009년 가장 핫한 배우 이시영의 만남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대신, 애인을 애인이라 부르지 못하는 파란만장 이중생활 로맨스를 통해 2009년 가장 알콩달콩한 환상의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코믹, 액션, 로맨스가 모두 담긴 신출귀몰 오락영화!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코미디는 가라! 기발한 소재와 신선한 웃음으로 무장한 코믹, 스타일리쉬하고 파워풀한 액션, 여기에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로맨스까지 절묘하게 어우러진 <홍길동의 후예>가 왔다!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연기파 배우 이범수, 김수로, 성동일, 이시영 외에 최강 코믹 콤비 성동일•조희봉, 베테랑 국민배우 박인환•김자옥, 충무로의 신예 장기범으로 완성된, 이름만 들어도 신뢰와 즐거움을 주는 <홍길동의 후예> 최강 코믹군단은 오버 액션을 통한 억지 웃음이 아닌 상황과 캐릭터가 빚어내는 자연스럽고 신선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홍길동 가문의 후예들답게 혹독한 훈련 끝에 완성된 절벽 암벽등반, 야마카시, BMX 자전거 액션 등 고난도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은 영화 속 백미로 영화에 깊이와 무게를 실어준다. 여기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이범수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 이시영의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에는 과격하고 이색적인 일명 ‘러브러브 고무줄 키스’ 등 과격한 닭살 행각까지 더해져 충무로 역사상 가장 유쾌하고 짜릿한 로맨스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코믹이면 코믹, 액션이면 액션, 로맨스면 로맨스!! 이 삼박자의 절묘한 조합으로 완성된 <홍길동의 후예>는 기존의 오락영화들의 식상함을 벗어 던지고 한층 더 진화된 웃음을 선사하며 신출귀몰! 종횡무진! 온 국민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코미디의 제왕 정용기 감독의 지휘아래 왁자지껄 첫 촬영!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7월 31일,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진행된 리얼 액션커플 이범수•이시영의 알콩달콩한 데이트씬을 시작으로 <홍길동의 후예>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뜨거운 햇볕이 내려 쬐는 날씨임에도 현장에 있던 배우와 스탭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범수와 이시영은 커플티까지 맞춰 입고 닭살행각을 벌이는 등 첫 호흡에 어색함이 감돌 만도 했지만 베테랑 연기자 이범수의 능숙한 리드와 그 동안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다져온 이시영의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인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최고의 씬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이범수는 더운 날씨 속에서 촬영에 임하게 될 스탭들을 위해 손수 준비해 온 부채를 일일이 나눠주며 ‘의적범수’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 스탭들로부터 역시 홍길동의 후손답다며 갈채를 받았다. 배우들의 화려한 열연과 스탭들의 무한한 열정, 그리고 최상의 팀웍으로 완성한 <홍길동의 후예>는 2009년 11월 관객들에게 최고의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기 싸움까지 무너뜨린 매력 만점 대표 코믹 캐릭터 총집합 !
영화 촬영 초반에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스탭들 사이에서도 서로를 파악하느라 약간의 기싸움은 필수. 영화 <홍길동의 후예>의 촬영 현장에서도 여지없이 초반 탐색작전이 시작됐다. 재필 역을 맡은 성동일과 박형사 역의 조희봉은 이미 전작에서 함께한 인연으로 콤비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서로를 잘 알고 친밀한 사이이나 주연배우인 이범수, 김수로, 이시영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난 상태인 만큼 서로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서로의 눈에 띄기 위해 주변을 배회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분위기를 무너뜨린 첫 번째 타자는 바로 이시영과 이범수! 촬영 초반 일명 ‘고무줄 키스씬’을 하루 종일 촬영하게 된 이범수와 이시영은 과격하게 들이대는 연화 캐릭터와 댄디한 홍무혁 캐릭터 앙상블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 리허설까지 했을 정도다. 편하게 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이시영은 말 그대로 막무가내로 이범수에게 들이대 촬영이 끝날 즈음에는 이범수의 입술이 퉁퉁 부었을 정도였다고. 하지만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은 어색함은 온데간데 없이 서로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허물없이 주고 받고 장난도 칠 정도로 친밀해졌다. 두 번째 타자는 바로 성동일. 정민이 보낸 사과박스가 돈다발인줄 오해한 재필이 아내에게 소리치다가 “요것이 사과여!?”에서 “사과잖아…”로 급 수습된 애드립에 촬영 현장 스탭들은 물론 촬영장에 와 있던 이범수, 김수로, 이시영까지 성동일의 각양각색 급수습 표정연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덕분에 한번 물고를 튼 이후로 충무로 사상 최고의 입담꾼인 이범수, 김수로, 성동일, 조희봉 등이 모인 촬영 현장에서는 각자의 촬영분이 없어도 항상 촬영장 밥차 근처에 모여 앉아 스탭들을 쓰러트리는 코믹 멘트들로 사랑방을 방불케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캐릭터에 혼을 불어넣다! 제작비4200만원의 특별 의상!!
홍길동 바디슈트 VS 악당 트레이닝복

영화의상은 영화 속 인물의 감정과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중요한 도구이다. 때문에 보통 현대물과는 달리 의적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영웅 홍무혁과 21C형 탐관오리 이정민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다.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할리우드 슈퍼 히어로들의 공통점은 일명 쫄쫄이라 불리는, 근육질의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바디슈트를 착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21C 한국형 슈퍼 히어로 스타일’은? 홍길동 바디슈트는 시각 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액션씬이 많아 활동성과 기능성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원단과 디테일한 디자인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때문에 타 영화들에 비해 2~3배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갔다. 벌당 200만원, 총 5번의 수정작업을 거쳐 만든 바디슈트 이외에 특수 제작한 신발, 복면, 장갑 등 풀 장착까지 고려할 때 총 의상 제작비용은 30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또한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기능성의 스타일리쉬한 홍길동 바디슈트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이범수는 엄격한 식이요법과 혹독한 트레이닝을 감행하여 스파이더맨도 울고 갈 명품 식스팩을 완성, 한결 날렵하고 섬세한 바디라인을 완성하였다. 한국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21C 한국형 슈퍼히어로 스타일’과 이에 걸 맞는 이범수의 이상적인 몸매는 이미 충무로의 핫이슈로 떠올라,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오락영화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희대의 악당, 21C형 탐관오리 이정민의 트레이닝4종 세트 또한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했다. 이정민은 배트맨의 조커를 능가하는 유머와 비열함이 공존하는, 이전에 없던 색다른 캐릭터이기에 정용기 감독과 김수로는 며칠 밤을 새가며 고심을 거듭했다. 그 결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슈퍼히어로 피규어를 모으는 악당임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일본, 중국풍 등의 디자인으로 4종 세트를 제작하였다. 이정민이 ‘츄리닝의 경제학’이라는 자신의 책 출판기념회 때 입었던 벨벳 소재의 남색 트레이닝 복 “스와로브스키”는 실제 스와로브스키 300개를 의상팀이 수작업으로 직접 하나씩 붙여낸 의상. 미모의 비서와 코믹 탱고를 출 때 입었던 고가의 실크소재의 “실버스팽글” 역시 한 올 한 올 수작업으로 스팽글을 엮어 제작하였다. “일본스타일”, “퓨전차이나”트레이닝 복 또한 이정민이 엄청난 부를 축척한 캐릭터인 만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각 트레이닝 복 외에 그에 걸 맞는 신발까지 일일이 제작해 벌당 300만원, 총 1200만원 가량이 들어갔다.


맨몸으로 빌딩을 뛰어넘어 도심 속을 질주한다!
한국 영화 최초로 선보이는 야마카시!!

꽉 막힌 도로, 하늘 위로 빽빽하게 솟아오른 빌딩, 무표정한 얼굴로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갑갑한 도심 속을 자유로이 질주하고 싶은 욕망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답답한 현대인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야마카시는 맨몸으로 도심 속 빌딩을 기어 오르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단숨에 고공 점프를 하며 뛰어내리는가 하면 현란하게 계단을 질주하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안전이 제일 중시되는 야마카시 액션을 재현하기 위한 강한 체력과 정신력 단련은 기본. 납치된 연화(이시영 분)를 구출하기 위해 야마카시 액션을 구사하며 도심 속을 광속으로 질주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이범수는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꾸준히 단련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어 이범수는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고 완벽한 컷을 이끌어냈다. <홍길동의 후예>는 이전에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통쾌함과 짜릿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최고의 액션 쾌감! 신기에 가까운 BMX 묘기!
<홍길동의 후예>는 볼거리가 매우 풍부한 영화이다. 그 중 하나가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의 양대 산맥인 야마카시 액션과 BMX 묘기이다. BMX는 Bicycle Motocross 의 약자로, 묘기용으로 특별히 디자인 된 자전거다. 충무로의 신예로 각광받고 있는 장기범은 BMX묘기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 전문가와 함께 꾸준히 연습을 한 결과,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기어와 브레이크가 없는 BMX의 특성상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에도 달려오는 자동차를 하이 점프로 뛰어넘고, 계단을 단숨에 통과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과 대담함을 발휘해 스탭들의 갈채를 받았다.


배우와 스탭들이 어우러진 웃음과 감동의 이색 쫑파티!
지난 10월 14일, 유난히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홍길동의 후예>의 배우와 스탭들이 모두 모인 쫑파티 현장! 기발한 영화인만큼 쫑파티 또한 기발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강남의 한 호텔 뷔페에서 열린 <홍길동의 후예> 쫑파티는 참석률 100%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제작팀 스탭들이 전 스탭들에게 선물하고자 몰래 만든 촬영현장 메이킹 동영상에는 촬영장 퍼스트부터 막내까지 모든 스탭들의 현장 모습과 영화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져, 동영상을 보는 스탭들 각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한 배우들 역시 스탭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들이 아끼는 애장품들을 손수 준비하였고 추첨을 통해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일일이 감사 멘트를 전달하는 등 정말 배우와 스탭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추억과 노고를 되새김질 하는 즐거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덕분에 첫 촬영부터 쫑파티까지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완성된 <홍길동의 후예>는 코믹, 액션, 로맨스가 모두 담긴 2009년 하반기 최고의 오락영화로 온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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