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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정장 차림의 사람들 한 무리가 북적이는 건물 밖. 모두들 비상사태로 인해 사무실에서 뛰쳐나와 별 수 없이 거리를 서성이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런데 이들 앞에 낯선 남자 한 명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되는데...
- 연출의도
몇 해 전, 운전을 하다 정지 신호에 잠시 정차해 있을 때였습니다. 그 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일거리를 찾고 있는 십여 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장면은 저를 사로 잡았고, “그래, 그 동안 썩 좋은 일을 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는 항상 급료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잖아. 이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힘들게 일을 찾기위해서 일하고 있는 거야.” 라는 당시의 생각은 영화 <더 잡(The job)>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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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브라우닝 Jonathan Browning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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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카스틸로 Alex Castillo 운전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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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핀리 Matthew Finley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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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랠리 Krista Lally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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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레보 Adam LeBow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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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맥매너스 Leslie McManus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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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빅맨 Gillian Vigman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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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맥매너스 Leslie McManus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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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벅 Sean Buck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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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그린스펀 Shaun Greenspan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