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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고 초라한 반지하에 부모 없는 오누이가 스스로 갇혀 지낸다. 아버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그들의 집에 어느 날 누군가가 침입한다. 5분만 있다가 나간다던 그는 일행인 듯 보이는 괴한 둘을 집으로 들이며 이런저런 핑계들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연출의도
‘알지 못함’에서 오는 두려움과 불안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스스로 고립된 인간의 의식과 그 안의 도덕적 신념이 얼마나 볼품없는지를 우화적으로 표현하는 작품.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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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Jo Sung-hee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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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종 철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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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순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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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라오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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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대머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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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익 안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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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아버지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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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아나운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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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아나운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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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상 Han Seung-sang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