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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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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1968) 평점 0.0/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68.05.22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이형표
주연
주연 윤정희, 남궁원, 김성옥

스튜어디스인 경아(윤정희)는 병실 밖에서 앞으로 살날이 길어야 3개월이라는 의사를 얘기를 엿듣는다. 위암 말기라 수술도 불가능하고 다른 치료 방법도 없다는 것을 안 경아는 입원하라는 의사의 권유를 뒤로 하고 남은 3개월을 전과 다름없이 지내기로 결심한다. 병원 밖에서 현기증을 일으킨 경아는 한 청년의 부축을 받는다. 청년은 경아를 차에 태워보낸 뒤 경아가 남긴 신분증을 보고 의아해한다.

이 청년은 경아의 옛 애인 현태(남궁원)의 동생 현기. 곧 그는 경아가 형의 애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낸다. 현태는 현기에게서 건네받은 경아의 신분증을 보고 경아의 직장으로 경아를 찾아간다. 현태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집으로 돌아온 경아는 지난날을 떠올린다.

경아는 현태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현태가 군대에 간 사이 현태 친구 한규(김성옥)에게 겁탈을 당하고, 그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 내내 불행했던 경아는 결혼 6년만에 위자료 한푼 못 받고, 아들에 대한 양육권도 빼앗긴 채 한규와 이혼했다.

한편, 경아와 헤어진 후에도 경아를 잊지 못해 독신으로 살아온 현태는 이번에는 경아를 놓치치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경아는 일부러 현태를 멀리한다. 자신의 생일날, 현태는 경아에게 청혼하지만 경아는 그럴 수 없다고 대꾸한다. 그러나 현태가 자신을 포기하지 않자, 경아는 그에게 살아있는 한 그의 말을 따르겠다고 약속한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호텔방에서 현태는 경아가 피를 토하는 것을 보고 경아를 서울의 큰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경아는 비로소 현태에게 자신의 병과 예정된 죽음을 이야기한다. 현태는 그럴 수는 없다며 경아를 끌어앉고 울부짖는다. (녹음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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