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제삼의 청춘 (1967) 평점 0/10
제삼의 청춘 포스터
제삼의 청춘 (1967) 평점 0/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67 개봉
감독
(감독) 심우섭
주연
(주연) 강신성일, 고은아, 주연
누적관객

가난한 어부의 딸인 은실(고은아 분)은 서울에서 고등학교에 다녔지만, 고향마을에서 홀로 살고 있는 아버지 봉수(김승호 분) 때문에 고향에 내려온다. 은실은 문식(신성일 분)과 연인 사이인데, 문식이 회사의 추천으로 3년간 미국에 건축 공부를 하러 가게 되자 그녀는 기다리겠다고 다짐하고 그와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은실은 어려서부터 은실을 좋아한 선주의 아들 석우로부터 끈질기게 구애를 받는다. 석우의 집은 고향마을에서 가장 부자로, 은실의 아버지 봉수는 선주인 석우의 아버지에게 경제적으로 신세를 지고 있는 형편인지라, 억지로 떠밀려 결혼을 해야 할 처지다.

은실의 마음이 문식에게 있다는 것을 아는 석우는 문식이 미국에서 날마다 보내는 편지를 가로채 은실에게 전해주지 않고 은실과 문식의 사이도 차츰 멀어져간다. 은실은 어쩔 수 없이 석우와 결혼을 하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은실을 겁탈하려던 중 그녀가 문식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석우는 그녀와 파혼한다.

은실의 아버지 봉수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에 실망하고, 문식의 집에 찾아가 딸을 책임질 것을 요구하지만, 문식의 어머니는 은실의 집안을 문제 삼으며, 문식은 이미 미국 떠나기 전에 민사장의 딸 윤주(주연 분)와 약혼한 사이라고 말한다.

윤주는 은실과 고등학교 동창으로 은실과 절친했던 사인데, 친어머니가 경영하던 시골농장에서 지내고 있고,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주선으로 문식이 미국에 가기 전 그와 만나본 후 마음 속으로 그와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은실은 아들 석이를 낳고, 은실과 윤주는 농장에서 함께 지내면서 우정을 쌓아가지만, 서로가 사랑하는 사람이 같은 사람임을 까맣게 모른다. 세월이 지나 문식이 귀국하고 문식의 집안과 윤주의 집안 사이에는 혼담이 오가지만, 문식은 귀국하자마자 은실을 찾아나선다.

그러나 문식은 잘못된 소문을 듣고 은실이 자신을 배신하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져 마을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고 괴로워하다 결국 윤주와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은실 또한 문식을 만나보려 하지만 서로 엇갈리기만 하고, 윤주로부터 결혼 청첩장을 받은 은실은 신랑 이문식이라는 이름을 보고 믿을 수 없어 한다. 그러나 은실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윤주를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유서를 남기고 자살기도를 하려 한다.

은실의 지극한 사랑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윤주는 자신도 문식을 사랑하지만, 소중한 친구를 위해 자신이 물러서겠다면서 문식에게 은실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쓸쓸히 돌아선다. (녹음대본)

더 보기

매거진

내평점

평점 및 감상평 등록폼
평점입력 0점
평점 0 . 0
등록완료!
현재 입력 바이트 0 /입력 가능 바이트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