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비밀일기(2008)
LOL (Laughing Out Loud) ® | 평점7.1
메인포스터
비밀일기(2008) LOL (Laughing Out Loud) ® 평점 7.1/10
장르|나라
코미디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1.11.17 개봉
98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리사 아주엘로스
주연
주연 소피 마르소, 크리스타 테레
누적관객
166
도움말 팝업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5살 소녀 ‘롤라’는 호기심이 많고 성적인 비밀이 가득한 예민한 소녀. 개학하고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던 롤라는 남자친구 아더와 얘기 중에 아더가 방학 중에 다른 여자와 잠을 잤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도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더와 신경전을 벌이다 헤어진 롤라는 아더의 친구 마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위안을 받는다.

오직 아이팟과 MSN메신저로 통하는 세상, 롤라와 친구들은 그들끼리 통하는 언어와 방식으로 10대를 즐기면서 자신들만의 울타리를 만들어 간다. 그런 롤라에게는 아빠와 이혼 후, 자신들에게 잔소리만 늘어놓는 끔찍한 잔소리꾼 엄마 ‘앤’이 있다. ‘앤’은 너무나도 호기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의 딸 ‘롤라’만은 아직 너무 순진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해대는 앤은 어느 날, 딸 ‘롤라’의 비밀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Reality’를 들으며 수줍게 첫 키스를 하던 그녀가
말썽쟁이 10대 딸의 악마 같은 엄마가 됐다!

영화 <라붐>으로 전세계 10대 아이들의 가슴을 흔들었던 그녀 ‘소피 마르소’가 이제 어느덧 입장을 바꿔 엄마가 되어 또 다른 ‘자신’인 딸을 바라보는 신세대판 ‘라붐’이라 할 수 있는 영화 <비밀일기>는 광란의 생일 파티, 첫 사랑의 떨림과 아픔, 부모자식간의 세대차이와 갈등, 모든 것이 ‘라붐’의 그 시절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막나가는 요즘 세대들이 좀 무섭긴 하지만…

딸과 롤링 스톤즈의 음악을 함께 듣고 따라 부르며, 가끔은 한 침대에서 꼬옥 껴안고 자는 열린 엄마 앤(소피 마르소). 하지만 열린 그녀에게도 절대로 넘지 말아야 할 ‘규칙’은 있다.

따분한 학교 생활과 첫 사랑, 배신과 오해, 실연과 첫 경험, 마약, 팝 음악 일반적인 프랑스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그 시절의 크고 작은 일들을 롤라는 자신만의 비밀 일기에 감춰 놓는다.

앤 역시 자신의 얘기를 롤라에게 하지 않는다. 이혼한 뒤에도 아이들 몰래 아이들 아빠와 지속적인 잠자리를 가지고 우연히 만난 경찰관과 사랑에 빠지고… 아이들에겐 그래도 가끔 엄격한 엄마로서의 위치를 지키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딸 롤라의 비밀 일기를 발견한 앤…
여성의 성적 자유를 얘기할 때는 한없이 열린 마음을 가진 여성이지만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엄격하게 이중잣대를 들이댈 수밖에 없는 이율배반적인 상황.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악마와 천사를 오가는 이제 40대가 된 소피 마르소를 만날 수 있다.


말 안 듣고, 거짓말하고, 무시하고…
원수 같은 딸,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내 딸!

전세계 어디나 10대는 모두 마찬가지!
말 안 듣고… 거짓말 하고… 부모 무시하고….
원수 같은 딸이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내 딸.

롤라와 그 친구들로 대변되는 프랑스 10대들의 생생한 현재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영국 팝음악에 흠뻑 빠져있는 영화 속 10대들처럼 아이돌 스타들에 푹 빠져버린 우리나라 10대들.

영화 <써니>가 배경이 된 80년대 그때 그 시절
청순한 매력으로 수줍게 웃음짓던 소피 마르소가 자신의 10대 딸에게만큼은 너무나 엄격한 엄마가 되어버렸다.

영화 <라붐>과 리차드 샌더슨의 감미로운 ‘Reality’… 그리고 소피 마르소를 기억하는 여전히 10대 같은 마음을 가진 엄마들에게 바치는 영화!

말썽쟁이에 원수 같은 딸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또 다른 ‘나’인 그 아이들을 사랑할 수 밖에...


우연히 보게 된 비밀 일기…
아이의 삶을 이해하게 되었다

철없는 10대…
지난 시절 나를 되돌아 보게 만드는 그 아이…
내가 다 잊은 듯 그 애에게는 잔소리꾼 엄마지만… 엄마도 그 시절이 있었단 걸 알고 있어.

삐뚤어지지 않게 키우기 위해 할 수 없이 잔소리를 하지만…
귀를 막고 듣지 않는 너를 보면 엄마는 너무 힘들어…

어느 날… 우연히 너의 일기장을 보게 되고 엄마를 속인 너를 보며 화도 나고 속상했지만…
일기를 보고 너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어.

이제 엄마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딸 롤라를 지켜줄게… 사랑해 내 딸…

더보기펼치기

네티즌 평점

0
평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