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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2009) Shinjuku Incident, 新宿事件 평점 7.2/10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포스터
성룡의 신주쿠 살인사건 (2009) Shinjuku Incident, 新宿事件 평점 7.2/10
장르|나라
액션
홍콩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8.21 개봉
119분
감독
(감독) 이동승
주연
(주연) 성룡, 판빙빙, 타케나카 나오토, 오언조
누적관객
잔혹, 전율...성룡 최초의 핏빛 느와르

신주쿠 뒷골목, 배신으로 얼룩진 비정한 세상!
돈. 사랑.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날리는 ‘성룡’의 주먹!

소식이 끊긴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밀입국한 ‘철두’(성룡). 도쿄, 신주쿠 거리 뒷골목에서 그녀를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불법체류자의 비참한 생활을 이어간다. 수소문 끝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지만 그녀는 이미 차기 야쿠자 두목인 ‘에구치’의 아내가 되어 있는 상태.
연인을 잃은 슬픔을 누르며 일본에서의 성공을 다짐한 철두는 피나는 노력으로 신주쿠 뒷골목을장악하게 된다. 그러나 믿었던 친구 ‘아걸’(다니엘 우)의 배신으로 또 다른 위기를 맞는데….

[ Introduction ]

세계적인 액션 스타, 성룡의 2009년 첫번째 작품
코믹 액션의 지존이 느와르 액션의 히어로가 되어 돌아왔다!

전세계 관객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최고의 아시아 스타, 성룡! <신주쿠 사건>은 성룡이 2009년 내놓는 첫번째 작품이다. 작년 한해 성룡은 국제적인 명성에 걸맞게 눈부신 행보를 보여 주었다.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에 출연했으며 <쿵푸팬더>에서는 목소리 연기로 전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신주쿠 사건>은 그가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마친 후 홍콩으로 돌아와 선택한 첫번째 차기작이란 이유 때문에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코믹 액션의 지존’으로 군림해온 그간의 명성을 잠시 접고 느와르 액션으로 연기 대변신을 감행한 작품이기에 더욱 궁금증을 일으켜 왔다.


홍콩 최고의 흥행 메이커, 이동승 감독 연출
타케나카 나오토, 다니엘 우 등 아시아 스타 총출연!

<신주쿠 사건>의 연출은 이동승 감독이 맡았다. 이동승 감독은 <은행풍운> <신불료정> <색정남녀>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탁월한 연출 실력을 발휘해온 홍콩 최고의 흥행 감독이다. 그가 성룡과 함께 작업한 작품은 <신주쿠 사건>이 처음으로, 두 흥행 거물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지 지대한 관심을 모아 왔다. 여기에 더해 <신주쿠 사건>에는 중국, 홍콩, 일본을 아우르는 아시아의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으랏차차 스모부> <쉘 위 댄스?> 등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타케나카 나오토가 성룡과 우정을 나누는 형사로 분했으며, <야연>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다니엘 우가 성룡의 친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신주쿠 사건>은 성룡을 비롯한 아시아 스타들의 불꽃 튀기는 연기 대결로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총 2천5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
올해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아시아 각국에서 흥행중!

<신주쿠 사건>은 홍콩을 비롯해 중국 본토와 일본의 영화 인력이 두루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번 작품에 투입된 제작비만 해도 2천 5백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담아낸 이국적인 풍광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고 있다. 성룡 주연의 대작 영화인 만큼 <신주쿠 사건>은 아시아 전역에서 큰 기대를 모아 왔으며, 영화 완성과 동시에 올해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현재 <신주쿠 사건>은 먼저 개봉한 아시아 각국에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홍콩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것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흥행 낭보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 Director’s Comment ]
<신주쿠 사건>은 아이디어의 발단부터 영화 완성까지 가장 긴 시간이 걸린 작품일 것이다. 조사 작업은 너무 매력적이었고 조사를 해 나갈수록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발전해 나갔다.

1997년 혹은 1998년에 지역 시사지에서 일본 외국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우연히 읽었다. 일본에서 그들이 공동체를 형성해 살아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일본은 뿌리를 찾는 것이 항상 힘겨운 곳이다. 일본인들은 이주민들을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에 발생했던 이주민들의 공동체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불법이었고 지하 세계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영화가 실화는 아니다. 조사를 통해 탄생한 개작이다.

각본 작업을 위해 조사를 할 때 나를 사로잡은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변하지 않는 존재인가라는 점이었다. 사람들은 항상 돈이 있는 곳, 혹은 경제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이주한다. 아시아에만 국한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럽도 마찬가지이다. 이주민들이 다른 곳에 자리를 잡고 억압을 당하면, 그들의 공동체는 더욱 단결되어 결국 조직으로 발전해 살아 남는다.

관객들은 <신주쿠 사건>에서 서로 다른 면을 볼 것이다. 각자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영화가 담고 있는 것 중 한 두 가지 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기술이 3천년 동안 제 아무리 발전했더라도 인류의 행동은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남아 있다는 점이다.

- 이동승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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