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세 본문
영화 메인 탭
남부럽지 않은 직업과 부를 가진 베로니카. 홀로 차를 몰아 시골길을 달리던 베로니카가 갑자기 울린 휴대 전화를 집으려 고개를 숙인 사이 끔찍한 소리와 함께 차가 무언가를 치받고 만다. 한동안 멈춰 선 베로니카는 차에서 내리지도, 뒤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 다시 시동을 건다. 베로니카는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사람을 치어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죄의식과 불안은 그녀를 옥죄고, 그녀의 정신과 일상은 서서히 무너져 내린다.
ⓒ Rei Cine SRL(Argentina)
(2018년 영화의 전당)
출연/스탭
-
루크레시아 마르텔 Lucrecia Martel 감독
-
마리아 오네토 Maria Onetto 베로니카 역
-
클라우디아 칸테로 Claudia Cantero 호세피나 역
-
아이네스 에프론 Ines Efron 칸디타 역
-
세자르 보르던 Cesar Bordon 마르코스 역
-
다니엘 게노우드 Daniel Genoud 후안 마누엘 역
-
길예르모 아렌고 Guillermo Arengo 마르셀로 역
-
마리아 바네르 Maria Vaner 티아 랄라 역
-
알리시아 무쏘 Alicia Muxo 출연
-
피아 우리벨라레아 Pia Uribelarrea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