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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

플레이어 예고편 외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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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2008)
Elegy | 평점7.7
메인 포스터
엘레지(2008) Elegy 평점 7.7/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9.03.19 개봉
112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이자벨 코이젯트
주연
주연 페넬로페 크루즈, 벤 킹슬리
누적관객
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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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가졌을 때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

그의 욕망, 그녀의 집착
그들은 몰랐었다! 그 또한 사랑임을…..

지성과 카리스마 등 모든 걸 갖추고 있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 대학교수 데이빗(벤 킹슬리). 어느 날,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의 대학원생 콘수엘라(페넬로페 크루즈)를 만나고 데이빗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현혹된다. 그리고 그녀를 하룻밤 욕망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관계를 맺게 된다.

점점 그녀의 매력에 끌리게 되는 데이빗은 점차 그녀에게 집착하게 되고, 서른 살 나이차에 젊고 매력적인 콘수엘라와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불안한 마음이 더욱 커지고 결국 불안한 마음은 그녀를 소유하려는 집악이 되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위태롭게 한다. 데이빗은 그녀가 진실한 사랑을 원하자 도망쳐 버린다. 자신이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 채…

그로부터 2년 후,…데이빗은 콘수엘라로부터 믿을 수 없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 About Movie ]

2008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2008년 LA비평가 협회 여우 조연상
2009년 런던 비평가 협회 올해의 배우 노미네이트
2009년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우수 여자 연기상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강렬하고 아름다운 영화!
미국판 ‘워낭 소리’!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다!

2008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영화 <엘레지>는 미국 개봉 당시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미국 개봉 당시 4개 지역 6개 극장에서 상영되었던 <엘레지>는 극장 당 17, 074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동시기 개봉한 영화 중 극장 당 수익이 1만 달러를 넘은 유일한 영화이기도 했다. 특히 동시기 개봉했던 <다크나이트> (4,025개 극장/ 7,291달러)보다 2배가 넘는 극장당 수익을 거둬 6개 극장에서 시작해 25개 지역으로 확대개봉을 하기도 했다. 평단에서는 페넬로페 크루즈의 연기와 작품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일반 관객들 역시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최근 국내 극장가에도 <렛 미 인><워낭소리>등 작지만 작품성 있는 영화들의 선전이 돋보이는 가운데 해외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영화 <엘레지>가 국내에서도 흥행열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새로운 무비 브랜드
‘CGV무비꼴라쥬’ 3월의 영화로 선택!

<워낭소리><렛 미 인><원스>의 흥행을 이을 웰메이드 무비!

다양한 영화 상영의 장을 위해 마련된 CGV무비꼴라쥬에서는 그 동안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추고 있는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며 영화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 그런 CGV무비꼴라쥬에서 선택한 3월의 영화가 바로 <엘레지>인 것. 최근 독립 영화 사상 최초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성적을 보여 준 독립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를 비롯,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사랑을 그린 스웨덴 영화 <렛 미 인>, 음악 영화 <원스>등이 CGV무비꼴라쥬에서 개봉하여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 이 밖에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우리는 액션 배우다> 등이 CGV무비꼴라쥬를 통해 소개되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높은 완성도뿐 아니라 오락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소개해 온 CGV무비꼴라쥬 상영작이라고 하면 벌써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한 것. 영화 <엘레지>는 CGV무비꼴라쥬가 선택한 3월의 영화로 <렛 미 인><원스>등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로서 앞선 영화들의 흥행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퓰리처상에 빛나는 ‘필립 로스’의 원작 소설
여성 감독 최초로 영화화!

2001년 발간된 ‘필립 로스’의 The Dying Animal 원작!
탄탄한 원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감성적 연출!

영화 <엘레지>는 보도, 문학, 음악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퓰리처상의 수상자 ‘필립 로스’의 ‘The Dying Animal’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The Dying Animal’은 2001년 발간된 단편 소설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문제인 사람의 성(性) 과 사랑, 삶의 문제를 가장 균형 있게 다뤘다.(bookreporter.com)”는 평가를 받은 작품. 미국 최대의 서적 사이트 ‘아마존 닷컴’에서의 독자 리뷰 역시 5점 만점에 4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이기도 하다. 미국 개봉 당시 “인생에 있어 사랑의 의미와 조건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과 늙어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자벨 코이셋 감독은 “필립 로스의 작품은 누구나 감추고 싶은 인간의 숨겨진 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수많은 논쟁에 오르기도 했지만, 그의 작품을 영화로 만드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다”라고 말하며 필립 로스 작품을 여성 감독 최초로 스크린에 옮기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

스페인 여배우 중 최초의 아카데미 수상자 페넬로페 크루즈!
벤 킹슬리, 데니스 호퍼, 패트리샤 클락슨 등 명배우들의 열연!

스페인 여배우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미모뿐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 받은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는 영화 <엘레지>를 통해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를 펼쳐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자신이 맡은 ‘콘수엘라’ 캐릭터에 대해 “내 연기 경력 사상 가장 도전적이고 위협적인 캐릭터였으며, 매 순간 큰 도전이 필요했다.”고 밝히며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캐릭터를 전신 노출도 불사하며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페넬로페 크루즈 외에도 영화 <엘레지>에는 아카데미가 인정한 세기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이목이 집중된다. 1983년 영화 <간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벤 킹슬리’는 영화 <엘레지>에서 지성과 카리스마를 지닌 문학교수 ‘데이빗 케페시’로 분해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치지만 내면은 고독하게 꼬인 남자를 훌륭하게 표현해 냈다. ‘데이빗’의 친구이자 그에게 충고를 아끼지 않는 동료 ‘조지’역을 맡은 ‘데니스 호퍼’는 1970년대의 청년문화를 예리한 시각으로 보여줬던 영화 <이지 라이더>의 연출과 주연을 맡으며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를 비롯, 칸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데이빗’과 20년 넘는 사랑을 나눠온 캐롤린 역을 맡아 40이 넘는 나이에도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 ‘패트리샤 클락슨’은 2004년 영화 <4월의 조각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할리우드 대표 지성파 배우이다. 이렇듯 아카데미가 주목한 명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는 영화 <엘레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 낼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도 절제된 연출!
전미 여성 저널리스트가 뽑은 ‘2008 최고의 섹스&누드’!

사회적인 문제를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관점으로 풀어 논쟁의 대상이 되는 ‘필립 로스’의 소설을 최초로 여자 감독인 ‘이자벨 코이셋’이 연출한다고 했을 때부터 이 영화는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더구나 ‘이자벨 코이셋’ 감독은 <귀향><내 어머니의 모든 것>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자신의 뒤를 이을 감독으로 지목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이자벨 코이셋의 장편 데뷔작 <나 없는 내 인생>에서 직접 제작까지 맡으며 서포터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또한 이자벨 코이셋 감독은 구스 반 산트, 코엔 형제 등 세계적인 명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사랑해, 파리:바스티유>편을 통해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는데, 당시 관객들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주는 유머와 슬픔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하기도 했다. 이자벨 코이셋 감독은 영화 <엘레지>에서 역시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절제된 연출력을 발휘, 미국에서 ‘R등급’을 받았을 정도의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러브씬으로 승화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영화 <엘레지>는 전미 여성 저널리스트가 뽑은 ‘2008 최고의 섹스&누드’장면에 꼽히기도 했다.


등장 인물의 경험이 그대로 묻어 나는 공간!
캐릭터의 감정을 이끌어 내다!

한 남자의 캐릭터와 감정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듯한 프러덕션 역시 영화 <엘레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중 하나이다. 영화의 주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빗의 방’은 디테일한 프러덕션의 재현에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누구에게도 진심을 보여주지 않았던 데이빗의 공허한 마음을 그대로 나타내 준다. 영화 <엘레지>의 촬영이 시작되기 전 이자벨 코이셋 감독은 본인이 함께 작업했던 최고의 멤버 중 프로덕션 디자이너 클라우드 파레와 함께 특색 있는 분위기와 일관성 있는 비주얼을 잡아 내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 프러덕션 디자이너인 클라우드는 한정된 예산안에서 데이빗의 아파트를 한 남자의 취향과 경험들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공간은 벤 킹슬리의 연기를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벤 킹슬리는 “그 공간은 내가 시나리오를 읽고 상상했던 그대로였다. 처음 그 방에 들어서자 마자 너무나 편안해 오랜 시간동안 생활했던 내 방처럼 느껴졌다.”며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프러덕션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베토벤, 바흐, 에릭 사티의 서정적 선율의 OST!
영화에 깊이를 더하다!

영화의 타이틀이자 ‘슬픔의 시’, ‘슬픔을 나타내는 악곡’을 뜻하는 ‘Elegy’는 영화 속 OST를 통해 그 애잔함을 더하고 있다. 미국 개봉 당시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영화 <엘레지>의 OST는 영화 속 강렬하고 격정적인 러브 스토리와 함께 어우러져 정서적 교감을 불러 일으킨다. 영화에 사용된 OST는 세계적 음악가 베토벤, 바흐와 프랑스 음악가 에릭 사티, 미국의 재즈 싱어 쳇 베이커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작곡가의 곡들이 사용되어 영화에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극 중에서 데이빗(벤 킹슬리 분)은 베토벤의 곡을 직접 연주하기도 하는데, 콘수엘라(페넬로페 크루즈)를 위한 연주곡 ‘Diabello Variation, Op. 120, No.29’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멜로디로 애잔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에릭 사티의 곡 ‘Gnossiennes No.3’은 영화전반에 흐르며 데이빗과 콘수엘라의 위태로우면서도 안타까운 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 밖에도 미국의 전설적인 색소폰 연주자 ‘쳇 베이커’의 재즈 연주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OST가 인상적인 영화 <엘레지>는 음악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스>나 <어거스트 러쉬>에 이은 흥행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와 미술이 만났을 때!
영화 <엘레지>속에 스페인의 거장 화가 ‘고야’ 있다!

종합 예술이라 불리는 영화는, 때론 음악에 때론 미술에 영향을 받으며 영감을 얻기도 한다. 몇몇 영화들은 아예 예술가의 삶을 영화로 옮기기도 하고 어떤 영화는 작가의 유명 작품을 영화 속 주요 모티브로 등장시키기도 한다. 영화 <엘레지> 역시 스페인이 자랑하는 위대한 화가 ‘고야’의 작품을 영화 속 주요 모티브로 등장시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술 역사상 가장 유명한 화가이자 당대 최고의 화가로 유럽 낭만주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스페인의 명장 ‘고야’의 작품 ‘옷을 입은 마야’(1800~1805)는 영화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작품으로 등장 한다. 영화 <엘레지>에서 문학교수 ‘데이빗’은 ‘콘수엘라 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옷을 입은 마야’의 그림을 보여주며 그녀를 닮았다고 말한다. 이 짧은 장면은 영화의 마지막 관객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두 사람의 재회 장면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헤어진 지 2년 만에 다시 데이빗을 찾은 콘수엘라는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찍어 달라고 요청하는데, 이 장면은 그녀가 과거 데이빗이 자신과 닮았다고 말해줬던 ‘옷을 입은 마야’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려고 한다. 이는 실제 미술이 영화 속에 절묘하게 녹아 든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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