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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지 그레이스(2007)
Savage Grace | 평점6.4
재개봉 메인포스터
세비지 그레이스(2007) Savage Grace 평점 6.4/10
장르|나라
드라마
스페인, 미국,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9.07.09 개봉
97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톰 칼린
주연
주연 줄리안 무어, 스티븐 딜레인, 에디 레드메인
누적관객
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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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광기와 욕망으로 얼룩진 미국 상류층의 충격 실화가 밝혀진다!
최초로 합성수지를 발명해낸 레오 베이클랜드의 손자이자 베이라이트사의 상속인인 브룩스와 결혼해 오랜 시간 꿈꾸던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얻게 된 바바라. 모든 것을 누린 듯 보이지만 자신을 조롱거리로 여기는 상류층 사람들과 계속되는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독한 술과 위험한 정사로 채워진다. 한편 부서질듯한 불안한 정서를 가진 그들의 유일한 아들, 안토니와 기댈 곳 없는 바바라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의지하게 되고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며 정상적인 모자관계 이상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7살 때부터 엄마는 이렇게 말했다.
고개를 높이 들고 다녀라.
이상하게도 사람은 매력이 사라지면
이런저런 이유로 점점 우울해진다.
타인의 이해가 절실할 때 그들은 내게 무관심하다.
긴 세월 동안 거짓된 삶을 살았음을
이제 깨달았다.
어쨌든 난 엄마를 위해 새로운 자신이 되기로 했다.

<세비지 그레이스> 中




[ HOT ISSUE ]

깐느를 사로잡은 뜨거운 화제작 <세비지 그레이스>!

2007년 깐느영화제 상영 당시 섹슈얼리티하면서도 퇴폐적이고 비극적인 충격 실화로 큰 이슈를 모은 화제작 <세비지 그레이스>. 화려한 상류층 세계의 이면을 담아낸 충격적인 스토리와 쉽지 않은 캐릭터와 하나가 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여기에 톰 칼린 감독의 흡입력 있고 동시에 감각적인 연출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이에 롤링스톤지는 톰 칼린의 재능을 극찬했으며 버라이어티지에서는 “뒤틀리고 섹시하며 퇴폐적인 세련됨을 가진 영화!’’라고 호평했다. 또한 할리우드 리포터에서는 “흥미진진하고 세련된 작품으로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영화!”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페이퍼 매거진은 “주연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가 돋보이며 웃음과 혼란이 완벽하게 결합된 수작”이라고 평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광기와 욕망이 낳은 치명적인 관계의 끝,
베이클랜드가의 비극적인 가족사가 공개된다!

1972년 11월 11일 바바라 데일리 베이클랜드가 자신의 친아들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실제 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밝혀진 베이클랜드가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세비지 그레이스>가 탄생됐다. 근친 상간, 존속 살해 등 충격적인 소재와 미국 최고 명문가의 숨겨진 비극을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제작 당시부터 많은 주목 받은 <세비지 그레이스>. 이 작품은 매혹적인 여성, 바바라가 베이크라이트 합성수지의 상속인인 브룩스와의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이루는 과정부터 그녀의 불안정한 결혼 생활, 정신분열증으로 고통 받는 아들 안토니와의 비정상적인 유대 관계까지 리얼하게 보여주며 베이클랜드가의 광기 어린 최후를 완벽히 재연해냈다.


LA타임즈 선정! ‘당신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세비지 그레이스>!
: Movies to sink your brain into (By Carina Chocano)

2007년 5월 4일 LA 타임스는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목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5월 30일 개봉 예정이었던 <세비지 그레이스>에 관해 올 여름 가장 먼저 개봉하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로 선정했다. <세비지 그레이스>가 블록버스터에 지친 관객들이 보다 깊이 있게 파고들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비지 그레이스>와 함께 선정된 영화들은 배우 팀 로빈스가 주연을 맡은 <노이즈>와 논쟁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카트린 브레이야 감독의 <마지막 연인>, <보랏>을 만든 래리 찰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리리글루우스> 등이 있었다.




[ ABOUT MOVIE ]

톰 칼린 감독, <졸도>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또 하나의 충격 실화 <세비지 그레이스>!

1992년, ‘레오폴드와 로엡’의 실제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졸도>로 베를린영화제 테디상을 수상하고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존 카메론 미첼, 토드 헤인즈와 함께 뉴 퀴어 시네마의 기수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톰 칼린 감독이 15년 만인 지난 2007년, 두 번째 장편 <세비지 그레이스>를 선보였다. 그 동안 수 많은 단편 영화 작업과 함께 각본가, 프로듀서 등으로 활약하며 그 역량을 꾸준히 쌓아오던 그는 이 작품에서 역시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살인 사건 중 하나인 바바라 데일리 베이클랜드의 존속 살인 사건, 일명 ‘베이크라이트 살인 사건’을 리얼하게 재연해내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줄리안 무어부터 에디 레드메인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섬세한 내면 연기의 절정!

충격적인 소재, 비극적인 스토리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세비지 그레이스>는 배우들의 내밀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광기 어린 끔찍한 비극의 주인공 바바라를 연기한 줄리안 무어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답게 요염하고 매력적인 행동 속에 숨겨진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진 바바라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차갑고 어두우며 은밀한 욕망과 대단한 포부를 지닌 브룩스 역을 맡은 스테픈 딜런 역시 손짓 하나에도 캐릭터를 읽을 수 있을 만큼의 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유약하지만 동시에 위험한 인물인 안토니를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은 창백한 외양에서부터 불안정한 내면까지 극단적인 캐릭터를 백 퍼센트 소화해내며 숨겨진 역량을 발휘했다.


눈을 사로잡는 세련된 영상 속에 담긴
최고급 상류층의 비밀스런 사생활 <세비지 그레이스>!

최고급 상류층인 베이클랜드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답게 <세비지 그레이스>는 미국뿐 아니라 스페인, 프랑스 등을 자유롭게 오가며 생활하는 그들의 화려한 삶을 엿볼 수 있다. 세련된 의상을 입고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고급스런 티 타임부터 은밀하고 비밀스러우며 퇴폐적이기까지 한 그들만의 사교 모임까지, 각국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펼쳐지는 호화롭고 여유로운 그들의 일상은 마치 한 편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아무나 누릴 수 없고 이제껏 제대로 공개되지도 않은 상류 1%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담긴 <세비지 그레이스>는 관객들의 기대와 욕망을 충족시키며 올 해 가장 흥미진진하고 세련된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줄리안 무어의 의상과 액세서리는 샤넬,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구찌 등의 제품으로 장면마다 바바라의 심경과 상황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194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영화 속 미국 상류층을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은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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