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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아이 (2008) Eagle Eye 평점 7.5/10
이글 아이 포스터
이글 아이 (2008) Eagle Eye 평점 7.5/10
장르|나라
액션/스릴러
미국, 독일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8.10.09 개봉
117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D. J. 카루소
주연
(주연)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누적관객
세상을 조종하는 또하나의 눈

세상의 모든 전자장치와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거대한 음모의 전주곡이 시작되다!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이 두 사람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2008년 10월, 전혀 새로운 초특급 액션 스릴러의 역사가 시작된다.

[ BIG BANG – GATE ]

스티븐 스필버그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샤이아 라보프
그리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 등
할리우드 최강 드림팀이 모였다

2008년 가을,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기도하라!
당신이 선택되지 않기를…

이글 아이 :
일상에서 나타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컨트롤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주체




[ BIG BANG - VIWER'S GUIDE ]

“스필버그는 관객이 이 영화를 보고 극장 문을 나설 때,
공포에 떨며 핸드폰이나 PDA를 두려워하길 바란다.
1975년 <죠스>를 보고 해수욕을 기피했던 것처럼 말이다"
– 프로듀서 : 알렉스 커츠만

전국 CCTV 250만~300만개. 하루 노출횟수 140회 이상.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470만명(2007년 기준). 잠잘 때조차도 늘 내 몸에 붙어있는 1인 1대의 핸드폰, 엘리베이터, 지하철, 횡단보도, 회사 건물, 편의점, 은행 자동 출금기, 쇼핑몰, 지하 주차장까지!

당신도 ‘이글 아이’의 표적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 BIG BANG -TOPIC ]

TOPIC 1
2008 가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초대형 액션 스릴러 프로젝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 전쟁> <트랜스포머> 등으로 전세계 영화팬의 사랑을 받아온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림웍스가 2008 초대형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라는 미지의 존재에 관한 초대형 액션 스릴러가 바로 그것이다! <이글 아이>의 컨셉은 10년 전부터 스필버그가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첫 번째 발상은‘주변의 기계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는 내용. 그러나 그 아이디어는 현실화 될 수 없었다. 이 흥미로운 스릴러의 내러티브를 영상으로 구현할 테크놀로지가 현재만큼 발전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6년, 스필버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미션 임파서블3> <트랜스포머>의 각색자인 알렉스 커츠먼과 로베르토 오씨에게 넘김으로써 현실화시킨다.

"스필버그의 아이디어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정말 신기했다. 게다가 이 작품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각색/프로듀서 알렉스 커츠만).
"어떤 한 작품에 이렇게까지 깊게 개입하게 된 것은 처음이었다. 각색을 거치는 과정도 정말 경이적이었다" (주연/ 샤이아 라보프).
"난 시나리오를 읽고, 이 영화가 왜 오랜 시간 동안 잠자고 있을 수 밖에 없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너무 시대를 앞서갔던 것이다." (감독/ D. J. 카루소)

드림웍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최강의 제작진에게조차 영화 <이글 아이>는 흥미로운 도전이 된다.

아직 밝혀지지 않는 '이글 아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것에 의해 선택된 자들은 누구이며 왜 선택되었는가? 그들은 그것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목격하는 진실은 무엇인가? 드림웍스는 전세계 관계자들에게조차 개봉에 임박해서도 완성 버전의 시나리오 공개없이, 40분 분량만을 전달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2008년 10월! 마침내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가 공개된다.


TOPIC 2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
최초의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


Once They Choose You. They Control You. Pray... They Don't Choose You
그들이 선택하면, 당신은 조종당한다. 기도하라...그들이 당신을 선택하지 않기를!

영화 <이글 아이>의 예고편은 관객을 향한 경고 문구를 남기며 끝을 맺는다. '이글 아이'는 무엇인가? 그것이 무엇이길래 우린 그토록 기원해야 하는가? 여기 3개의 흥미요소가 있다.

1/ 모든 전자장치,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의 또 다른 조종자
교통, 통신... 인류가 구축한 모든 전자 기계적 시스템을 조종할 수 있는 또 다른 '무엇'이 있다면? 그리고 우리 주변의 전자, 기계장비들이 우리를 감시하고 지배하게 된다면?... 이 영화의 흥미는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를 목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전화기 너머의 정체 모를 여자 목소리는 10초 후, 30초 후 일어날 사고를 선택된 타겟에게 예고하고 명령한다. 교통 통신망에서 현금인출기와 거대 크레인을 비롯한 세상 모든 전자, 기계장비 그리고 네트워크를 조종하며 선택된 타겟을 지배한다. 전화, 전자보드 등 모든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지시되는 사항은 반드시 일어나며 피할 길은 없다. 그것에 선택되면 복종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그리고 그것은 어디에나 있다!
"관객이 이 영화를 보고 극장 문을 나설 때, 공포에 떨며 핸드폰이나 PDA를 두려워하길 바란다"는 스필버그의 의도처럼, '이글 아이'라는 흥미로운 존재는 디지털 시대의 관객에게 충격과 센세이션이 될 것이다.

2/ 선택된 타겟 그리고 복종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이글 아이'가 그들에게 내린 지령은 무엇이며, 그들은 '이글 아이' 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들이 목격하는 진실은 무엇인가? 이 영화의 흥미는 '이글 아이'에 의해 선택
된 타겟으로 확장된다. 평범한 복사집 점원 제리와 어린 아들을 학교캠프에 보낸 싱글맘 레이첼. 평범한 우리들의 이웃일 수 있는 그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글 아이'에 의해 선택된다. 제리에겐 75만불과 함께 각종 최첨단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여러 개의 여권이 주어진다. "명령을 어기면 아들이 죽는다"는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레이첼의 하루를 악몽으로 변하게 만든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FBI는 그들을 쫓고, 공사장의 크레인과 보트, 지하철과 교통 신호등까지, 모든 것들이 그들을 조종하기 시작한다. 게임엔 룰이 있다. 그것은 그들이 무엇을 해야할 지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남녀는 모든 상식과 믿음을 버리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게임에 끌려가게 된다. 그리고 '이글 아이'의 정교한 음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순간, 관객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완벽한 스릴러와 대결하게 된다.

3/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 2008년 10월! 새로운 세상의 지배자
완벽한 스릴러의 흥미와 새로운 볼거리의 액션이 결합할 수 있을까? <죠스> <마이너리티 리포트> 그리고 <트랜스포머>까지 만들어온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이디어를 개발해 온지 10년. 2008년 가을, 비로소 <이글 아이>를 통해 관객의 눈과 머리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휴대폰, PDA, GPS, ATM, 컴퓨터, 무인경보시스템, CCTV, 신용카드, 교통감시 카메라... 하이엔드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세상. 그것들을 조종하는 '이글 아이'란 미증유의 존재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과 궁금증의 미스터리 스릴러 속엔 그러나 새로운 액션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그저 보여주기 위한 액션의 수준을 넘어, 현실적 인물의 캐릭터와 상황이 일치되며 '이글 아이'에 의해 조종되는, 세상 모든 장치들이 펼쳐 보이는 고도로 디자인된 액션의 볼거리가 넘쳐나는 것! "액션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제작진의 자부심은 2008년 10월, 영화 <이글 아이>가 영화팬의 필관람 리스트에 오를 충분한 이유다.


TOPIC 3
<트랜스포머> ∙ <인디아나 존스>
할리우드의 블루칩 샤이아 라보프
2008년 최강 프로젝트

1986년 생. 23세. 최근 2년간 그의 출연작 리스트에는 <디스터비아> <트랜스포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글 아이> <트랜스포머2>(예정)가 목격된다.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스릴러 <디스터비아>, 국내 외화흥행 1위 기록을 세운 SF <트랜스포머>, 설명이 필요없는 어드벤처의 바이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이름엔 새로운 기록들과 함께 스티븐 스필버그가 발견된다. '제 2의 톰 행크스' 혹은 '스필버그의 페르소나'로 불리우는 할리우드의 블루칩. 그가 영화 <이글 아이>를 통해 진정한 성인 배우로 거듭나며 신화창조를 선언했다.

영화 <이글 아이>에서 샤이아 라보프가 맡은 '제리 쇼'역은 명문 스탠포드를 자퇴한 후 허름한 복사가게에서 일하는 23세의 청년. 어느 날, 엘리트 공군장교인 쌍둥이 형 '이든'의 갑작스런 교통사고 사망 소식과 함께 출처 불명의 75만불 그리고 엄청난 양의 최첨단 무기를 배달 받는다. 그리고 연이어 들이닥친 FBI에 의해 테러리스트로 쫓기게 되고 '이글 아이'에 의해 생명을 위협 받으며 조종 당하는 타겟이 되고 만다. 10대 소년을 연기하던 그가 이제 진정한 성인연기자로 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 감독 D.J. 카루소와는 <디스터비아>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미션 임파서블3> 미셸 모나한, <아마겟돈> 빌리 밥 손튼 열연!
제리(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이글 아이'에 의해 선택된 또 다른 인물 레이첼 역은 <미션 임파서블3>에서 톰 크루즈의 연인 역을 맡은 미셸 모나한이 열연한다. 아이를 잃어버린 어머니의 절박함을 표현할 수 있는 가녀리면서도 강한 이미지의 여배우로 그녀가 적역이었던 것. 그 두 남녀를 쫓는 FBI 수사관 역은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빌리 밥 손튼으로 두 주연 배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으로도 유명한 그는 <유턴> <심플 플랜> <몬스터 볼> 등의 문제작 출연을 비롯해 시카고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각색상, LA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 보스턴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 런던 비평가 협회 남우주연상 등을 휩쓴 바 있다.


TOPIC 4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다시 쓴다!

할리우드 역사상 최강의 드림팀이 단 한편의 영화 <이글 아이>를 위해 뭉쳤다. 그리고 그들의 도전은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만들어 냈다!

할리우드 역사상 최강의 드림팀,
<이글 아이>로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바꾼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미션 임파서블2>의 미술감독 토마스 E. 샌더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모두 진행한 촬영감독 다리우스 월스키,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통해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받은 짐 리지엘까지 역대 최강의 블록버스터 제작진들이 참여하여 재미 뿐만 아니라 완성도면에서도 더욱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 또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다이하드> <트랜스포머> 등 300여편의 영화에서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활약한 스머즈 형제가 만들어낸 리얼 액션은 <이글 아이>가 추구하는 고도로 디자인된 액션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미션 임파서블 3> <스타트랙> <트랜스포머>의 숨은 공로자인 프로듀서 알렉스 커츠먼과 로베르토 오씨는 액션 영화를 넘어서는 탄탄한 스토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정열과 노하우를 쏟아 부었고, 관객들은 <이글 아이>를 통해 그 어떤 액션영화에서도 느끼지 못한 새로운 몰입과 감정이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디스터비아>의 깜짝 흥행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스필버그의 전적인 신뢰를 받고있는 감독 D.J. 카루소는 초반부터 끝까지 숨쉴 틈 없는 스턴트 액션과 CG가 아닌 실제 촬영으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이렇듯 벅찬 이름들의 나열 한가운데는 그 이름만으로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영화계의 일인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자리잡고 있다. 그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글 아이>는 금세기 최고의 제작진 스티븐 스필버그 사단에 합류한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이었기에 가능한 도전으로, 비교를 거부하는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BIG BANG - SPECIAL NOTE ]

Note 1
하이엔드 테크놀로지와 리얼 액션 마니아,
완벽히 디자인된, 새로운 액션 창조!

수많은 액션 영화들이 화려한 CG를 무기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글 아이> 제작진의 목표는 새로운 형식의 액션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글 아이’에 의해서 선택된 두 남녀가 핸드폰, 현금지급기와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네비게이션 등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을 통해 조종당하며 벌어지는 액션은 관객들의 상상을 뛰어넘어 10초, 30초 앞을 예고하며 벌어지는 완벽히 디자인된 리얼 액션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긴장감과 스릴감을 선사한다.

스스로 70년대 고전영화들이 보여줬던 리얼 액션의 마니아라 자칭하는 D.J. 카루소 감독은 <이글 아이>를 통해 21세기 하이엔드 테크놀로지와 결합된 리얼 액션을 만들기를 원했다. 특히 가능한 많은 장면들을 CG없이 실제 촬영으로 진행, 초반부터 끝까지 숨쉴 틈 없는 스턴트 액션으로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예를 들면, 크레인이 ‘이글 아이’의 조종에 의해 건물로 부딪히는 장면도 실제로 만든 건물 세트에 크레인을 실제로 충돌시켰다는 것! 감독의 이런 연출을 가능하게 한 것은 <쥬라기 공원> <마이너리티 리포트> <엑스맨2> <다이하드> <싸인> <언브레이커블> <슈퍼맨 리턴즈> <판타스틱4> <미션 임파서블 2> <트랜스포머> 등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300편이 넘는 영화에서 액션 감독,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던 브라이언 스머즈, 그렉 스머즈 형제 덕분이라고. 이들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글 아이>는 완벽히 컨트롤되고 디자인된 액션의 스릴감의 절정을 선사한다.

이런 제작진들이 특히 고민하고 준비했던 장면은 처음 만난 제리와 레이첼이 ‘이글 아이’의 목소리를 따라 포르쉐 카이엔을 몰고 시카고 도심을 휘저으며 FBI와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장면. 단순히 차를 부수고 날려보내는 것 외에도 네비게이션의 목소리에 따라 차의 속도와 방향 그리고 목적지점까지 완벽히 조종당하는 두 주인공의 차 추격씬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짜여진 액션의 스릴감과 긴장감 뿐만 아니라 ‘이글 아이’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다.

이 액션씬을 찍기 위해 시카고와 똑같아 보이는 LA 시내에서 100명이 넘는 스탭들이 2주동안 모두 38대의 차량을 준비해 촬영했다. 공중회전 4회, 측면충돌 2회 그 밖에도 수없이 많은 충돌 장면이 CG없이 스턴트 액션으로 진행됐고, 매일 밤 최소한 5대에서 10대의 차가 폐차장으로 직행했다고. 이렇게 리얼하게 디자인된 액션은 시각적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이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더없이 짜릿한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Note 2
77일간 200개가 넘는 씬과 100번의 로케이션 이동!
전 미국을 누빈 대규모 로케이션!

<이글 아이>는 하루 이틀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에 벌어진 사건을 긴장감있게 다루고 있지만, 실제 로케이션은 전 미국을 끊임없이 이동하며 대규모로 감행해야 했다. 국방부 장관이 국가군사지휘본부 안에서 이란과 파키스탄의 국경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을 위성으로 실시간 감시하는 첫 장면부터,‘이글 아이’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제리와 레이첼이 FBI를 피해 미국 전역을 누비는 스토리는 할리우드 최강제작진들마저도 한계를 시험하게 만들 만큼 숨가쁘게 진행되었다.

120여명도 넘는 스탭들이 77일 동안 200개가 넘는 씬과 100번이 넘는 로케이션 이동으로 이루어진 <이글 아이>의 첫 촬영은 시카고 외각의 일리노이 주 켄달 카운티 내, 전력회사 커먼웰스 에디슨의 대형 고압 송전탑. 그 아래에서 한 남자가 감전되는 장면을 찍을 땐 엄격한 사전 촬영허가과정을 거쳐야 했고, 송전탑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한 헬리콥터를 띄우는 것도 매우 신중을 요하는 작업이었기에 스탭들의 긴장감은 엄청났다. 이후 제작진들은 시카고로 이동, 제리의 아파트 건물과 제리가 계좌를 확인하는 ATM 앞, 시카고의 명소인 ‘록큰롤 맥도널드’, 레이첼이 아들의 모습이 담긴 화면을 발견하는 레스토랑 앞 거리, 그리고 시카고의 고가철로 등 10일 동안 10여 곳의 장소를 돌아다니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시카고 교통국의 협조를 통해 미국에서 세 번째로 붐빈다는 시카고 지하철 안에서의 촬영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촬영지 이곳 저곳을 끊임없이 돌아다니느라 모든 스탭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상황. 특히 세트 촬영보다 로케이션 촬영을 선호했던 D.J. 카루소 감독은 LA 항구의 터미널 섬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장을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해, 원래 세트 촬영으로 예정되었던 곳을 취소하고 제리와 레이첼이 철근이 6-7m가 쌓인 폐차장을 누비며 추적자들을 피해다니는 장면을 그곳에 찍기로 결정, 시나리오까지 수정하고 말았다고. 이런 전 미국을 누비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재미는 배가될 수 있었다.


Note 3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아찔한 스턴트 열연!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의
리얼함을 강조한다!

뉴스와 범죄 수사물 등을 통해 각종 정보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는 모든 것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특히 제리와 레이첼이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조종당하며 겪는 숨가쁜 상황을 관객들도 함께 느끼게 하기 위해 제작진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단 하나,‘최대한 사실적으로 연출하라’였다. 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글 아이’라는 존재가 주는 미스터리한 측면을 관객들에게 최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시키고 영화 전체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였다고. 특히 영화 스토리상 꼭 필요했던 군사 정보에 대해서 국방부의 협조를 얻기란 쉽지 않았던 상황이었지만 시나리오를 꼼꼼히 검토하면서 영화에 매력을 느낀 국방부는 내부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까지도 기꺼이 제공하며 작품의 리얼리티에 큰 도움을 주었고, 연설문의 단어 선택부터 제스처, 자세까지도 모두 사전 검토를 통해 정확하게 알려주었다고 한다. 이런 국방부의 협조 덕분에 제작진들은 블랙호크 헬리콥터를 타고 국방부 건물을 직접 찍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기도 했다. 특히 국방부 건물의 부감씬은 교통부, 국토안보부, 국방부 세 곳의 협조를 받은 후에 제한된 구역에서만 제한적인 촬영을 허가 받을 수 있는 곳이었기에, 그렇게 얻어낸 장면은 스크린 속의 리얼감을 더욱 살릴 수 있었다.

이뿐 아니다. 배우들도 이런 현실적인 연출에 적극 협조했다. 두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미셸 모나한은 대부분의 강도 높은 액션씬에서 80~90% 스턴트 연기를 직접 소화해냈다. 미셸 모나한의 경우, 자동차 추격씬 중 포르셰 주행 장면에서 직접 핸들을 잡았다. 원래 영화 속 ‘레이첼’이 운전에 능숙한 인물이 아니었기에 미셸 모나한의 미숙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더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었지만 액션감독과 스탭들은 촬영기간 내내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샤이아 라보프 역시 부상을 감내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워싱턴 DC의 국회 도서관에서 촬영했던 격투씬에서 실제 부상을 당해 나중에 LA 시내 기록물보관소(Hall of Records)에서 재촬영을 해야 했을 정도였다고. 더구나 20m 상공에 매달려 있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원래 스턴트 대역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던 씬이었지만, D.J. 카루소 감독은 직접 연기하고 싶어했던 배우들 때문에 7m 상공 위에서 배우들이 직접 뛰어내리는 장면도 추가로 촬영했을 정도라고 한다. 이런 배우들의 욕심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이글 아이>는 영화적 재미 뿐만 아니라 현실적 설득력과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Note 4_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이글 아이'가 현실화 되고있다!
당신의 모든 것이 감시되고 있다!

당신의 모든 것이 감시되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이글 아이’에 의해 선택되고 감시당하고 조종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그린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가 영화적 상상의 것이 아닐 수도 있다. 10년 전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이글 아이’의 존재가 어느덧 현실화 되고있다. 이제 당신도 ‘이글 아이’의 표적이 될 수 있다!

핸드폰, 현금지급기와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까지…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을 통해 선택되고 조종당하며 벌어지는 초특급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감시하며 컨트롤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주체 ‘이글 아이’를 내세우며 궁금증과 흥미를 모으고 있다. 특히 21세기 정보와 통신,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더 강력해진 ‘빅 브라더’를 매개로 비단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크다. 잠잘 때조차도 함께 있는 핸드폰, GPS, ATM, ID카드, 신용카드 등 갖가지 기계장치와 컴퓨터를 통한 정보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은 우리 생활의 모든 것들에 대한 구조와 통제방식을 단순화 시키고 있다. 매일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삶이 어딘가에 기록되고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움과 동시에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안전과 시설물 관리, 방범 등의 이유로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CCTV는 전국 250~300만대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편의점, 현금지급기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 1일 평균 140회 이상 노출될 정도라고. 뿐만 아니라 1인 1대의 핸드폰 시대, 최근 국가정보원이 정보 수집 기능 강화를 명분으로 이동통신회사가 의무적으로 감청 설비를 갖추고 통화 내용을 녹음, 법원 영장을 통해 언제든 이를 감청할 수 있는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경우, 필요 시 이동통신 가입자의 통화 내용과 통화 시각, 위치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 비단 국내 뿐만이 아니다. 유엔 산하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이 인터넷 사용자를 역추적하는 기술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의 익명성을 제한하고 보다 적극적인 통제와 감시 시스템을 구축 중인 것으로 밝혀져 <이글 아이>의 모든 내용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기에 그 놀라움은 배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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