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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009) State of Play 평점 7.5/10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포스터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009) State of Play 평점 7.5/10
장르|나라
미스터리/스릴러
미국, 영국,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9.04.30 개봉
127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케빈 맥도날드
주연
(주연) 러셀 크로우, 벤 애플렉, 레이첼 맥아담스
누적관객
감출 것인가 VS 밝힐 것인가
적도 친구도 당신 옆에 있다!

전미를 들썩인 인기 정치가의 스캔들! 그 뒤에 숨겨진 상상을 초월한 비밀!
진실을 찾기 위한 한 기자의 목숨을 건 취재!
이제 그 거대한 진실이 폭로된다!

차기 대권 주자로 손꼽히는 능력있는 정치가 스티븐(벤 애플렉)의 보좌관이 의문의 지하철 사고로 피살된다.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티븐은 청문회 도중 눈물을 흘리게 되고, 이 모습이 전국에 방송된 후 연일 언론은 스티븐과 소냐의 은밀한 관계를 파헤치며 자극적인 스캔들을 보도한다. 스티븐의 오랜 친구이자 유력 일간지 ‘워싱턴 글로브’의 기자인 칼(러셀 크로우)은 자신이 취재하던 총격 살인 사건이 소냐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내 온라인 신입 기자 델라(레이첼 맥아담스)와 함께 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근 스티븐이 국가 보안 민영화 입찰을 반대하며 거대 기업의 이익을 막으려 했던 청문회에 초점을 맞춰 사건을 파헤치던 칼은 사건의 중심에 다가갈수록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절친한 친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기자로서 음모에 가려진 진실을 찾기 위해, 그는 목숨을 걸고 이 거대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 About Movie ]

거대한 진실을 쫓는 한 기자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린 스릴러!
아카데미 수상자 러셀 크로우와 벤 애플렉!
헐리우드 핫스타 레이첼 맥아담스부터 영국 최고의 배우 헬렌 미렌까지!
초호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 압권!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촉망 받는 정치인(벤 애플렉)의 보좌관의 죽음을 취재하던 한 기자(러셀 크로우)가 사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직감하고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 내기 위해 숨막히는 추격을 벌이는 스릴러. 심야의 피격 사건과 다음날 아침 한 여성의 사고사, 전혀 관계 없어 보이는 이 두 사건이 서로 연관된 것을 알게 되고, 그 뒤에 가려진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이 치밀하게 엮여진 이 작품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리한 스릴러이다. 그리고 이 웰메이드 스릴러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것은 헐리우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한데 모인, 완벽한 캐스팅의 힘이다.
목숨을 걸고 진실을 쫓는 기자 칼 역의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전미 비평가 협회 등 유수의 상을 휩쓴, 두 말이 필요 없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그는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프로페셔널한 기자 ‘칼’ 역을 맡아 날카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러셀 크로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대적할 인물은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명실상부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벤 애플렉.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이자 미남 정치가 ‘스티븐 콜린스’ 역을 맡아 러셀 크로우와 피할 수 없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한편 <퀸카로 살아남는 법><노트북>으로 익숙한 레이첼 맥아담스는 러셀 크로우를 도와 사건을 추적하는 젊은 여기자 ‘델라’ 역을 열연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편집장 ‘카메론’ 역은 <더 퀸>으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BAFTA(영국 아카데미), 전미 비평가협회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헬렌 미렌이 맡아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명연기를 펼친다.
느슨한 듯 하지만 프로다운 기자의 근성을 보여주는 러셀 크로우의 놀라운 변신, 빈틈없는완벽함과 그 뒤에 숨겨진 유약함을 섬세하게 연기한 벤 애플렉, 그간의 로맨스 연기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선보이는 레이첼 맥아담스, 그리고 놀라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 헬렌 미렌까지,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올 봄 스크린을 찾은 관객들을 단숨에 압도할 것이다.


“심장을 조여오는 최고의 스릴러!’ – Daily Telegraph
<본 얼티메이텀> 토니 길로이의 빈틈없이 완벽한 시나리오!
워킹 타이틀이 선택한 2009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

긴장감을 중요시하는 스릴러에서는 탄탄한 스토리가 작품의 완성도를 가늠하는데 가장 우선시되고, 그런 의미에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작가의 크레딧만 보더라도 높은 신뢰를 가지게 한다. 각본을 맡은 토니 길로이는 헐리우드가 인정하는 실력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본 얼티메이텀>을 비롯한 ‘본’ 시리즈의 모든 각본을 썼고, 감독 데뷔작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넘치는 재능의 소유자이다.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긴박감을 주는 상황묘사에 천부적인 재능을 자랑하는 토니 길로이는 2003년 영국 BBC 인기 TV 시리즈였던 원작을 영화로 옮기며 또 한번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인다. 두 가지 사건이 연결되면서 촘촘하게 엮여가는 사건들, 관련한 인물들의 빈틈없는 관계, 그리고 언론과 의회, 경찰, 거대 기업 사이에서 벌어지는,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완벽한 구성으로 그려낸 토니 길로이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최고의 스릴러 반열에 오르게하는 초석을 닦았다.
또한 90여 편의 영화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총 45억 달러이상의 수입을 올린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의 탄탄한 구성을 입증한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러브 액츄얼리> 등 로맨틱 코미디부터 <파고><어톤먼트><엘리자베스><데드맨워킹><빌리 엘리어트> 등 탄탄한 드라마까지 워킹 타이틀은 관객의 마음을 읽는 대중성과 평단의 찬사를 받는 작품성까지 동시에 인정받는 제작사인 것. 그 결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최근 “숨막히게 강렬하다!(Daily Mail)’, ‘심장을 조여오는 최고의 스릴러!(Daily Telegraph)’, ‘끝까지 흥분을 멈출 수 없다!(Uncut)’ 등 언론의 찬사를 얻고 있어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세기 인쇄시대에서 21세기 초고속 인터넷 시대까지!
급격히 변하는 미디어 현실을 사실적으로 치밀하게 표현!
사건을 파헤치는 신-구세대 기자들의 치열한 경쟁, 갈등으로 최고의 스릴을 만끽한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주목해야 할 이유 중 하나는 영화 속 미디어의 모습이다. 영화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언론의 두 가지 얼굴을 때론 유머 있게, 때론 진지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생생하게 그려내는 것. 마감 시간이 매일 정해져 있고 하루에 딱 한번 새로운 뉴스를 전하던 신문 매체는 인터넷의 보편화로 전혀 다른 환경에 직면했다. 이제 뉴스는 매 초 마다 업데이트 되고 미디어는 이전보다 훨씬 빨리, 많이 생겨나며 그만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의 주 배경이 되는 ‘워싱턴 글로브’지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 칼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믿을 수 있는 취재원을 통한 검증된 사실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지만, 신입 기자 델라는 신속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기사를 중요시하는 것. 영화는 두 기자를 통해 각기 다른 관점에서의 취재 과정과 취재원 설정, 속도력 등을 비교한다. 하지만 더욱 흥미로운 것은 칼과 델라로 대표되는 신-구 미디어 대립이 영화가 진행될수록 긍정적인 협동 관계가 되어 간다는 사실이다. 웹을 통해 신속한 정보력을 가진 델라는 칼로 인해 발로 뛰며 사실을 검증하는 적극적인 취재를 이해하게 되었고, 칼은 델라로 인해 신속한 정보력의 장점을 알게 된다. 이렇게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두 기자의 갈등과 대립, 화합은 현재 미디어의 변화를 체감하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재미를 넘어 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와 그 이면의 진실, 그리고 진실을 다루는 과정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에서 <배트맨>까지
블록버스터의 거대한 세트를 담당한 마술사!
아카데미 5회 노미네이트 된 쉐릴 카라직이 탄생시킨 정교하고 거대한 신문사 세트장!
실제 신문사를 방불케 하는 ‘워싱턴 글로브’ 탄생!!

아카데미에 다섯 번이나 노미네이트 되며 실력을 인정받은 미술 감독 쉐릴 카라직은 영화 속의 가상 신문사 ‘워싱턴 글로브’지 세트를 재현하기 위해 실제 워싱턴 포스트,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와 같은 다양한 신문사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관련 자료들을 철저히 조사했다. ‘워싱턴 글로브’의 복잡한 뉴스룸과 인쇄소는 철저한 조사를 거친 뒤, 캘리포니아 컬버 스튜디오 안에 지어졌다. 이는 제작진이 지금까지 만들어본 세트장 중에서 가장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워싱턴 포스트지의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세심하게 만들어졌으며, 배우 250명이 들어가 촬영이 가능할 만큼 굉장한 규모의 세트장이 완성되었다. 그 중 미술팀이 가장 신경쓴 것은 실제 기자들의 복잡하고 어려운 취재 과정이 한 눈에 연상될 정도로 ‘사무실을 지저분하게 하라!’는 컨셉이었다. 미술팀은 사실적인 세트를 위해 수 만장의 종이를 사용하여 자리를 수북이 채워 넣었고, 수 백대가 넘는 컴퓨터 모니터에 각기 다른 이미지를 깔아 정교한 세트를 완성시켰다. 또한 복잡하고 미로 같은 책상 구조는 실제 신문사 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기자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들의 섬세함은 칼과 델라의 자리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칼의 책상은 인쇄로 대표되는 신문의 오랜 경력의 기자답게 낡은 컴퓨터와 수북한 자료들이 쌓인 반면, 델라는 초고속 인터넷 세대답게 최신 컴퓨터에 서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 이러한 세심한 세트구성은 영화를 더욱 촘촘하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실제 ‘워싱턴 포스트’ 편집장의 감수 아래서 진행된 촬영!
신문사 편집 회의까지 참여하며 캐릭터를 준비한 배우들의 열정!

실제 기자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리길 원한 케빈 맥도널드 감독의 의도는 ‘워싱턴 포스트’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현될 수 있었다. 영화 속 기자들의 리얼한 취재 과정과 목숨의 위협에도 불구, 진실을 찾는 캐릭터의 진정성에 감탄한 ‘워싱턴 포스트’지는 모든 배우들이 사무실과 기자들을 견학하고 인쇄 과정을 촬영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고, 촬영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워싱턴 포스트지의 편집장인 R.B. 브레너는 워싱턴 로케이션 촬영은 물론 LA 세트 촬영 때에는 개인 휴가를 내서 촬영장에 머무르는 등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들 역시 촬영 전부터 기자들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헬렌 미렌은 직접 신문사를 방문, 실제 편집 회의에 참석해서 편집 부장들이 자신들의 기사를 1면에 내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공방을 보면서 편집장들의 중압감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영화 속에 반영해 데드라인에 대한 중압감과 후배 기자들을 단숨에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소름끼치게 멋진 연기로 펼쳐 보인다.


워싱턴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 로케이션!
워터게이트 사건을 밝힌 실제 유명 기자들 영화 속 카메오 출연!

제작진은 영화 속 주요 배경이 되는 워싱턴의 실제 모습을 화면에 담기 위해서 지방 경찰청, 공원 관리소, 국회의사당, 첩보부 등 수 많은 정부기관의 까다로운 서류 절차를 거쳐야 했다. 그 결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의회 도서관과 앤드류 멜론 강당 등 워싱턴 DC의 유명한 관광 명소 곳곳을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내무부와 도시 주택 본부 건물부터 관광객들도 잘 볼 수 없는 웅장한 건축물인 스코티시 라이트 템플까지 워싱턴의 곳곳을 화면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암살 이후 일어났던 폭동을 진압한 곳으로 유명한 벤스 칠리 볼 레스토랑과 같이 워싱턴 시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곳들도 작품 속에 등장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헐리우드 영화 중 워싱턴의 통제 구역에서 가장 오랫동안 촬영을 한 영화가 되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워터게이트 사건을 밝혀냈던 CBS의 밥 쉬퍼, 워싱턴 포스트의 E.J. 디온느 주니어 등 실제 기자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점이다. 영화 속에서 스티븐이 기자 회견을 하는 장면에서 이들은 직접 출연, 신랄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내는 기자의 모습을 연기해 영화 속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색, 계>, <브로큰 백 마운틴> 촬영 감독 로드리고 프리에토의 리얼한 촬영!
두가지 정반대의 시점을 담기 위해 두 대의 카메라로 촬영!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와 진실을 감추려는 거대한 음모가 대립되는 스토리인 만큼, 사실감을 중요시하는 케빈 맥도널드 감독은 언론계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드러내 보여지길 원했다. 이에 <색, 계>로 베니스 영화제 촬영상과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시카고 국제 비평가 협회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받은 바 있는 로드리고 프리에토 촬영 감독은 이 독특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서로 다른 두 대의 카메라를 사용했는데, 기본 패너비전 카메라와 영화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네시스 디지털이다. 이 두 대의 카메라는 정치계와 언론계, 서로 다른 두 세계의 차이를 분명하게 나타내준다. 보통 사람들이 TV를 통해서만 정치인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에서 착안, 정치계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되었다. 이에 비해 기본 카메라는 마치 칼의 세계처럼 더 인간적이거나 좀더 지저분한 느낌을 살리면서 디지털과의 미묘한 차이를 전달한다. 그 결과 영화 속에서 신문사를 비추는 장면이나 의회 대사당을 비추는 장면은 서로 다른 느낌을 줌으로써 관객들은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실제 관객들은 진실을 파헤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 있는 듯한 착각 마저 들며 영화 속에 더욱 깊게 빠져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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