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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목가적 로맨스『아스트레』를 원작으로 사랑에 몰두한 목동과 시골 처녀의 생활과 모험을 신화적 화면에 담아낸 작품. 사랑을 의심받자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강물에 몸을 던진 잘생긴 목동 셀라동은 님프들에 의해 살아나고, 아스트레의 사랑을 다시 얻기 위해 드루이드교 사제 연기를 하게 된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출연/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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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로메르 Eric Rohmer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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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질렛 Andy Gillet 셀라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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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크라옌코르 Stephanie Crayencour 아스트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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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카셀 Cecile Cassel
레오니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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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끄 레이몬드 Veronique Reymond 갤러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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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테 Rosette 실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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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랭 퀴브린 Jocelyn Quivrin 리시다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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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돌프 파울리 Rodolphe Pauly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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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쥬 렝코 Serge Renko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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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리볼트 Alain Libolt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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