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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2007)
No Reservations | 평점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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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2007) No Reservations 평점 8.1/10
장르|나라
코미디/로맨스/멜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7.08.30 개봉
104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스콧 힉스
주연
주연 캐서린 제타 존스, 아론 에크하트
누적관객
3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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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타인을 믿지 않는다’, ‘모든 건 혼자서 한다’,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성공을 위한 그녀만의 레시피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 ‘22 블리커’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삶 또한 주방을 지휘하듯 진지하고 엄격하게 이끌어간다. 특유의 치밀함으로 수백 가지 요리를 지휘하고 요리마다 다른 소스를 만들고 모든 요리에 간을 맞추고 익히는 데 완벽을 기한다. 그녀가 주방이라는 자신만의 성전을 나서는 것은 단골로부터 요리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나, 더러 자신의 요리를 불평하는 이들과 설전을 벌이기 위해서 때뿐.
일이 끝나면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일찍 일어나 수산 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선점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리곤 한다.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닉과 조이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하지만 케이트의 이런 완벽주의는 부주방장 닉(아론 에카트)의 등장으로 흔들리게 된다. 일할 때 오페라를 즐겨 듣고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닉은 주방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다. 삶과 요리에서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닉은 케이트와 정반대 스타일 때문에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면서도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직장에서의 이런 변화와 더불어 케이트는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홉 살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와 함께 살게 된다. 푸아그라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조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난감하기만 하다.
어느 날, 예약 없이 그녀의 삶에 찾아온 ‘닉’과 ‘조이’.
혼자만의 삶에 익숙한 케이트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때로 레시피 없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인생’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는 ‘사랑’

닉이 남다른 재능으로 레스토랑의 사장 폴라(파트리샤 클락슨)와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얻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기소침하던 조이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하자 케이트는 그간 지켜 온 믿음과 가치에 처음으로 의문을 품게 된다.
조카 조이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닉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찾기 위해, 케이트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우려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랑’이라는 요리를 말이다.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레시피…
과연 그녀의 사랑 레시피도 성공할 수 있을까?

[ About the Movie ]

레시피1: 전 세계인의 공감을 형성할 재료, 요리
역경과 도전, 극복의 과정을 통한 감동의 완성


“이 영화는 상실에 대한 이야기이자, 변화하는 법을 배우고, 상실을 통해 참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스콧 힉스 감독-

<사랑의 레시피>는 2001년 독일영화 <벨라 마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요리를 소재로 한 스타일리쉬한 표현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감동적으로 조명한 방식에 매료되어 리메이크하게 되었다. 특히 훌륭한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러브 스토리는 모든 문화권에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인의 공감을 얻어내는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재였다. 이에 유독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내건 음식점이 즐비한 도시로 음식과 식당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뉴욕을 배경으로 개성과 열정을 더했다.
원작을 새롭게 옮겨내되 원작의 장점은 살리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맛의 향연, 그리고 주방 일은 물론 자신의 삶도 엄격하게 통제해 가는 여주인공의 캐릭터였다. 감독상과 각본상을 비롯, 아카데미 7개 부문 후보로 오른 <샤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스콧 힉스 감독은 자신의 삶을 완벽하게 계획하고 통제하던 사람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사건에 직면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때문에 영화는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루고 새 삶을 찾는 역경과 도전을 통해서 어떻게 새로운 사랑과 인생관을 얻게 되는지 그려간다. 그 과정 속에는 진한 감동과 자연스러운 유머가 어우러진, 마음을 울리면서도 동시대적 감성을 보여주는 드라마로서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많은 것들을 담았다.


레시피2: 감각을 일깨우는 사랑의 메타포, 음식
모든 교류와 유혹의 과정

남녀간의 로맨스를 키우고, 사람들을 어울리게 하는 데 음식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사랑의 레시피> 속에는 음식과 음식에 관한 모든 것, 즉 음식의 향과 질감과 모양과 맛은 물론 음식을 준비하고 만들고 먹는 대단히 로맨틱하고 즐거운 일들이 엮어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이란 요소는 실제 대상인 동시에 비유이기도 하다. 음식은 우리가 먹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감정을 풍부하게 하는 경험을 의미하기도 한다.
영화에서 음식의 영향력과 상징성은 크다. 재료를 섞고 미각을 자극하고 또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 모든 교류와 유혹이 음식으로부터 시작된다. 여주인공인 케이트와 닉의 로맨스는 음식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되며 조이가 마음의 문을 여는 것 또한 음식을 통해서다. 깊은 슬픔에 잠겨 식욕을 잃었던 조이가 닉의 스파게티를 먹는다는 것은 조이가 닉을 믿고 좋아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케이트와 닉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에로틱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여기서 음식은 삶, 생명력, 그리고 사랑의 메타포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영화는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레시피3: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개성의 조화
주연부터 아역까지, 영화제를 휩쓴 연기파 배우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이 역할로 요리 훈련을 받기 전까지는 계란 후라이도 제대로 할 줄 몰랐다고 농담 삼아 이야기한다.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도 이 영화의 주무대가 주방이기 때문에 배우로서, 주부로서 가장 큰 도전이 될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캐서린 제타 존스는 촬영에 들어가기 몇 주 전부터 실제 요리사처럼 보일 정도로 큰 발전을 보이며 촬영 내내 영화의 든든한 중심축이 되었다.
또한 <흡연, 감사합니다>로 골든글로브에 오르고 <에린 브로코비치>로 익숙한 아론 애커트가 주인공 케이트가 가장 잘 이해하는 언어인 음식으로 사랑을 만들어가고 그녀의 조카 조이와 소통하는 닉이라는 낙천적이고 개성 있는 인물을 자연스럽게 연기해낸다.
<미스 리틀 션샤인>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아역배우 아비게일 브레슬린은 자신의 성격과는 정반대인 엄마를 잃은 슬픔과 홀로 남겨진 외로움을 간직한 조카 조이로 등장해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부 등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 중 한 명인 파트리샤 클락슨가 권위와 관록의 지배인으로, 배우이자 작가, 감독인 밥 발라반이 상담가를 연기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 Production Note ]

“주문하시겠습니까?”
배우들의 요리 훈련, 캐서린 제타 존스의 테이블보 묘기

영화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무대는 음식이 만들어지고 그릇이 딸깍 대며 웨이터들이 바삐 드나드는 주방이다. 때문에 실제 요리사들을 등장시키고 레스토랑 컨설턴트에게 자문을 구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주방의 전문 스탭들로서 배우들 역시 최대한 자연스러워 보이기 위해 저명한 요리사와 레스토랑 매니저에게 지도를 받았다.
캐서린 제타 존스와 아론 애커트는 유명한 요리사 마이클 화이트에게 2주간 각자 특화된 기술을 전수받았다. 주방장인 캐서린 제타 존스는 소스를 만들고 팬을 다루며 음식을 장식하는 일을, 부주방장인 아론 애커트는 그보다 더 실무적인 야채를 다지고 고기를 굽고 생선과 고기를 다듬는 일을 배웠다. 이들은 능숙하게 요리하는 것은 물론 칼을 다루고 뜨거운 냄비를 옮기는 동작, 일하고 말하고 요리하면서 복잡한 주방을 자유로이 누비는 품새가 자연스럽도록 훈련했다. 요리에 익숙치 않아 훈련 과정에서 수 차례 손가락을 베기도 했다. 아비게일 브레슬린 또한 프랑스 요리 연구소 요리사의 지도로 팬케이크를 뒤집고 야채 깎는 기술을 배웠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막 배운 기술을 잊고 아스파라가스 껍질을 하얀 속이 드러나도록 계속 깎아서 아주 가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고. 주방 밖에선 페트리샤 클락슨이 뉴욕 유명 레스토랑 피아마의 매니저 다니엘 스보르디에게 고객을 맞이하고 예약, 재료 상태, 주문, 스탭, 와인 등을 관리하는 교육을 받았다.
특히 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발적으로 뉴욕에 있는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 ‘피아마’(Fiamma)에서 웨이트리스로 가장해 한 시간 가량 일하기도 했다. “무서웠지만 많은 걸 배운 시간”이라고. 재미있던 것은 자신은 손님들의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지만 대개의 손님들은 쳐다보지 않고 주문했기 때문에 자신을 거의 알아보지 못했다고. 자신을 알아본 몇몇 손님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어요.”라고 대답했다.
요리 외에도 영화 속에서 접시와 잔 등이 놓여 있는 상태에서 물건들은 그대로 남기고 테이블보만 잡아 빼는 기술을 선보이는 데 이 기술을 익히고 나서는 실생활에서도 파티에 가면 접시와 잔을 깨지 않고 테이블보를 빼는 기술을 종종 사용한다고.


“요리사들의 오케스트라 협연을 들어보세요~”
60군데 레스토랑 사전조사를 통해 탄생한 주방

주방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주문을 전달하고 음식을 가져가는 등 끊임없는 움직임이 있는 공간이며 주방장은 그 한가운데서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그 모든 흐름을 조율하고 감독하는 사람이다. 주방장이 어떻게 주방을 움직여 가는지, 누구는 접시를 들고 누구는 장식을 하는 등의 분주한 협업 과정은 영화의 중요한 소재이자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영화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캐릭터가 살아가고 행동하고 반응하는 과정의 일부이다. 이런 맥락에서 실제로 요리할 수 있는 주방 세트를 제작해 케이트와 닉이 함께 하는 중요한 순간들의 배경으로 활용했다.
약 60군데 레스토랑의 디자인과 분위기를 조사하면서 가장 주방다운, 가장 영화에 적합한 공간을 탄생시켰다. 기능성을 고려하여 스테인레스 선반, 타일 바닥, 동파이프, 커피 머신을 비롯한 각종 가전 기기, 싱크대, 렌지, 테이블, 온도계까지 실제 사용 가능한 것을 동원했다. 유일한 예외는 두 개의 냉동고였다. 극 중에서 냉동고는 이중적인 역할을 한다. 음식을 차게 보존하거나 주방장이 마음을 식히는 곳이며 중요한 비밀 대화가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는 요리 및 레스토랑 컨설턴트들의 증언에 따라 묘사한 공간으로 실제로 주방 스탭들은 냉동고의 작은 유리창을 기웃거리는 일이 많다고 한다.
케이트가 신선한 해산물을 사러 가는 장면을 위해서는 브루클린 브릿지 부근에 유서 깊은 풀턴 수산 시장을 재현해 냈다. 200년 역사를 지닌 이 수산 시장은 지난 2005년 브롱스로 옮겨갔는데 거기서 가구를 비롯, 많은 생선들을 공수해 왔다. 과거 수산시장에서 일했던 이들을 엑스트라로 고용하기도 했다.


“다 먹을 때까지 ‘컷’을 외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품들

뉴욕 최고의 요리사로 꼽히는 주인공들을 설명하기 위해 매 촬영에 앞서 먹음직스럽고 신선한 요리를 만들어야 했다. 전문 컨설턴트의 도움으로 영화를 위해 아스파라거스 찜요리, 농어 요리, 가리비 요리, 푸아그라, 갈비 스테이크, 송로 소스 메추리 등 25개 메뉴를 만들어 냈다.
가능한 최고 신선도를 유지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인근 레스토랑의 식자재 공급처에서 공급해 충분한 재료를 사두었다. 세트 뒤쪽은 마치 특급 레스토랑의 입구처럼 랍스터 같은 고급 재료들이 박스째 쌓여 있곤 했다. 농어요리를 하는 장면에서는 총 20마리의 농어가 얼음에 재워진 채 대기했다.
누군가 음식을 먹는 장면이 아닌 경우에는 음식의 맛보다 모양에 더욱 신경을 써서 옥수수 녹말과 색소를 이용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빛과 열은 요리의 모양을 망가뜨리기 마련이고 특히 프랑스 요리는 버터를 많이 쓰기 때문에 변형되지 않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써야만 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메추리 요리의 표면이 실제보다 더욱 그을려 먹음직한 황금 갈색이 돌게 한 것도 그러한 예이다.
영화 속 레스토랑은 오랜 명성을 쌓은 곳이기 때문에 적당히 타고 찌그러진 냄비와 팬이 필요했다. 이에 기존 식당에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새 식기 세트를 주고 그들이 사용하던 그릇들을 가져오는 독특한 거래를 하기도 했다. 또한 와인 창고에는 스콧 힉스 감독과 케리 헤이슨 부부가 소유한 호주의 포도원에서 만든 와인들을 채워 넣기도 했다.
<사랑의 레시피>는 단연 ‘가장 맛있는 소품’을 만든 영화라 자부할 수 있다. 실제 음식에 둘러싸여 촬영하는 데도 고충은 있었다고. 배우들은 촬영 쉬는 시간마다 소품들을 먹고 싶어 했고 실제로, 극 중에서 스파게티를 먹는 아비게일 브레슬린은 “너무 맛있어서 감독님이 ‘컷’을 하실 때까지 가능한 한 많이 먹으려고 애썼다”고.


“진짜 레스토랑이 아닌가요?”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레스토랑 세트

레스토랑 문화가 있고 곳곳에서 아름다운 건축물과 디자인을 볼 수 있는 뉴욕은 영화의 배경이 되기에 충분했다. 대부분의 사건이 주방이나 아파트 등의 실내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야외 장면은 최대한 트인 느낌을 줄 수 있는 곳을 찾았고 이에 결정된 곳이 웨스트빌리지의 블리커와 찰스 교차로의 한 코너. 과거 중식당이었다가 현재는 편의점이 된 곳을 영화 속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실내의 내벽을 어둡게 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장식하여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블리커 스트리트에서 유일하게 사용되지 않는 번지수인 ‘22 블리커’로 지었다. 하지만 실제로 22번지가 아니어서 집배원들이 매우 혼란스러워했다고. 때문에 레스토랑 외관을 촬영할 때를 제외하고는 22번지라는 간판을 치워두어야만 했다. 또한 손님과 웨이터 역할의 배우들이 가짜 와인을 마시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나르고 있으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새로 생긴 레스토랑인 줄 알고 들어오기도 했다고.
거의 모든 배우와 스탭들이 촬영 과정에서 ‘오뜨 퀴진(프랑스 고급요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영화가 프랑스 요리를 알리기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의 언어를 배울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앙트레코트(스테이크용 갈비살)’가 무엇인지, 레어 스테이크는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배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훌륭한 요리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촬영을 하면서 캐서린 제타 존스 역시 음식에 많은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이번 추수감사절 만찬은 직접 준비하기 위해 요리책도 많이 사 두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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