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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살인(2002)
Against My Will, Tegen mijn wil | 평점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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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살인(2002) Against My Will, Tegen mijn wil 평점 0.0/10
장르|나라
다큐멘터리/드라마
네덜란드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52분
감독
감독 아이페르 에르귄

‘명예살인’이란 남편이나 가족들이 자신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여성을 살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성의 부정행위, 불임이나 가출 그리고 이혼 등이 명예살인의 주요 원인이고 대부분 살인자들은 신고되지 않으며 당국 역시 아무런 조치 없이 사건을 눈감아주고 있는 실정이라 한다.
파키스탄에 있는 다스탁센터에는 많은 여성들이 남편의 학대와 원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피해 생활하고 있다. 쿠브라도 그들 중의 하나였다. 그녀는 남편의 폭력을 피해 가출하여 센터에서 생활하다 가족들의 간곡한 권유로 집으로 돌아간 지 3주 만에 가족에 의해 살해당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또 다른 여성 라지아는 14세에 70세의 남자에게 팔려가 18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고 바로 그 남편에 의해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고 6개월 넘게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터키 출신의 아이페르 에르귄 감독은 여성들이 노예나 다름없는 대우를 받는 파키스탄에서 고통받는 여성들의 힘겹고 고달픈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명예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여성에 대한 억압과 폭력을 통해 파키스탄의 가부장적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차분하지만 강한 어조로 비판한다. 명예살인은 에르귄 감독이 쿠브라에게 바치는 영화로 다큐멘터리의 진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서울여성영화제 - 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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