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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 (2006) Gray Matters 평점 5.9/10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 포스터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 (2006) Gray Matters 평점 5.9/10
장르|나라
코미디/로맨스/멜로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8.03.06 개봉
96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수 크레이머
주연
(주연) 헤더 그레이엄, 브리짓 모나한, 톰 카바나
누적관객
˝뉴욕의 잘 나가는 싱들은 모두 다...˝
애인이 있거나...
결혼했거나...
게이거나...


New York.
광고회사에서 촉망 받는 크리에이터, 그레이.
금발에 멋진 외모, 쿨한 성격 그리고 밤새도록 춤추며 노는 열정까지 갖춘 잘 나가는 그녀에게도 고민이 있다. 완벽한 그녀의 유일한 고민은 몇 년째 남자다운 남자를 못 만나봤다는 것. 게다가 주위사람들은 친오빠 샘을 남친으로 오해까지 한다. 급기야 정기적인 심리상담도 받아보지만, 그녀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좋은 짝이라도 찾을까 해서 찾아 간 센트럴파크에서, 그레이는 샘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찰리를 기적처럼 만난다. 그리고 첫눈에 반한 이 커플은, 그 주말에 당장 결혼 하겠다고 나선다.

Las Vegas.
오빠의 결혼식을 위해 라스베가스에 따라간 그레이. 그날 밤, 그레이는 자신이 연애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되고,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에 휘말리게 되는데…
과연, 그녀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

[ Intro ]

잘 나가지만,
아직까지 싱글인 외로운 그녀들의 달콤씁쓸한 고민!!
뉴욕의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 문득 엄청 외롭다고 느낄 때 …

연애? 해야 한다!! 왜? 외로우니깐!
일? 해야 한다!! 왜? 살아야 하니깐!
결혼? 해야 한다!! 왜? 남들도 다 하잖아!
몸무게? 줄여야 한다!! 왜? 남자들이 싫어하잖아!
친구? 만나야 한다!! 왜? 유일하게 나를 이해 주잖아!
가족? 챙겨야 한다!! 왜? 나의 유일한 안식처니깐!

나? 나………!!

이렇게 할 것이 많은데 나를 돌아 볼 여유는 없었지.. 아마?




[ About movie ]

2008년 로맨틱 코미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까칠한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 가이드

까칠한 사회 뉴욕. 그곳에서 잘나가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들도 그리고 챙겨야 할 것들도 너무나 많다. 친구와 가족, 일과 연애, 취미 그리고 몸무게.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바쁘게 뛰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잊고 만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잘나가는 뉴요커 그레이가 어느 날 30년 동안 몰랐던 자신에 대해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는 재기 발랄한 대사들과 위트 넘치는 에피소드들 통해 웃음뿐 아니라 진정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감정들을 꺼내는 영화다.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인 영화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는 2008년 일과 사
랑을 모두 다 잘~소화하고 싶어하는 여자관객들이 공감할만한 라이프가이드가 될 것이다.


하나의 선택, 하나의 성장과정으로서의 커밍아웃
“ 사람들은 막연히 동성애문화가 예전보다 보편화되었다고 믿지만, 2008년 지금도 여전히 주변에는 나의 언니뿐만 아니라 수많은 동성애친구들이 여전히 커밍아웃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아직도 그들은 여러방면에서 가족들로부터 또는 사회로부터 거부당하고 있다. ”
수 크레이머 감독은 자신의 언니인 캐롤린에서 출발, 그녀 자신이 가족 안에서 직접 겪고 느낀 경험을 극중 ‘그레이’와 ‘샘’의 남매캐릭터를 통해 그리고 주변인물들을 발전시키는 직업에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자료로 이용하였다. 영화는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이 꿈에서 조차 생각하기 싫어하는 레즈비언이 자신의 옆집에 산다거나 레즈비언의 커밍아웃이 로맨틱 코미디의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실제로 영화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 는 커밍아웃을 피하고 싶은 시험이 아닌 축하 받을 사건으로, 누구나 성장하면서 겪는 자아를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 하나의 선택으로 그리고 있다.


연기파 출연진의 맛깔나는 연기
<오스틴파워2> <부기나이트>등으로 제 2의 골디 혼으로 불리는 차세대 스타 헤더 그레이엄과, <아이로봇> <리쿠르트> <로드오브워>의 헐리웃 블록버스터가 사랑하는 여배우 브리짓 모나한, 그리고 미국 드라마 <에드> <스크럽>에서 로맨틱 가이로 사랑 받고 있는 토마스 카바나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1980년 <광부의 딸>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석권하고 <실종> <살아가는 나날들>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아카데미 후보에 6번이나 올랐던 명배우 시시 스페이섹이 주인공 그레이의 심리치료사 역으로, 1998년 뮤지컬 <캬바레>로 토니상을 수상하고 <엑스맨2> <아이즈와이드샷>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알런 커밍이 유쾌한 택시 기사 ‘고디’ 역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한층 올려주고 있다.


진정한 뉴요커 만이 아는 섹시한 도시 뉴욕의 색다른 명소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에는 그 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도시 뉴욕의 ‘Hot’한 장소뿐만 아니라 진정한 뉴요커들만이 아는 색다른 명소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그레이와 샘이 그들의 이상형을 찾으러 간 곳인 센트럴 파크, 택시 드라이버 고디의 비밀장소인 고층 빌딩의 옥상, 오직 여자(?)들만이 출입 가능한 특별한 바 등 다양한 명소들의 등장으로 관객들에게 뉴욕을 색다르게 즐기는 기쁨을 더한다.


그래미상에 빛나는 < I will survive > 글로리아 게이너의 환상적인 출연
<잘 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난 괜찮아’로 알려진 ‘I Will Survive’ 의 가수인 글로리아 게이너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 극중 그레이(헤더 그레이엄)와 찰리(브리짓 모나한)가 라스베가스의 ‘글로리아 게이너’의 콘서트에 참석하여 그녀와 함께 ‘I Will Survive’를 열창한다. 그래미 상에 빛나는 가수 글로리아 게이너는 “그 어떤 무대보다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었다. 이 곡을 수백만 번은 불렀지만 이런 멋진 스타들과 함께한 적은 없었다.” 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상처의 극복과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대변하는 곡인 ‘I Will Survive’ 는 영화의 주제와 잘 어울리며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모던함과 복고풍 그리고 아름다운 춤과 음악이 만들어 가는 최상의 하모니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에서 춤과 음악은 아주 중요한 매개체이다. 첫 장면의 샘(토마스 카바나)과 그레이(헤더 그레이엄)의 댄스와 영화 후반에 나오는 그레이와 찰리(브리짓 모나한)의 댄스 장면은 그들의 감정의 교환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잘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의 시나리오, 연출 그리고 프로듀서를 맡은 수 크레이머 감독은 1930,40년대 고전영화광이다. 그녀는 고전뮤지컬 영화의 대표작인 프레드 아스테어의 <탑햇(Top Hat)>의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댄스교실 장면과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Till the Clouds Roll By)>의 댄스장면을 그대로 넣음으로써 고전영화에 대한 오마주로서 사용했다. 수 크레이버는 댄스장면들을 통해 1940년대 고전 영화들의 기품과 우아함을 담는 동시에, 뉴욕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세련된 속도감을 함께 전하고자 노력했다. 멋진 댄스 장면을 위해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안무가 A.C. 씨울라가 섭외 되었고, 그의 지도아래 헤더 그레이엄과 토마스 카바나, 브리짓 모나한의 짜릿할 정도로 멋진 댄스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또한 춤뿐 아니라 음악도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한다. 대중적인 팝 스타일부터 웅장한 뮤지컬 스타일까지 각각의 삽입곡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신나는 모던 팝과 고전적인 로맨틱 코미디 느낌의 복고풍 스코어는 영화 곳곳에서 영화의 감성의 깊이을 더한다. 노라 존스 풍의 ‘Watch Me Fly’, 팝 스타 글로리아 게이너의 명곡 ‘I Will Survive’. 이 밖에도 복고풍 록 밴드 ‘Old 97’s’의 리드 보컬 렛 밀러나 곡, 그리고 크레이머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한 쉴러 피스크의 ‘I Just Remember Good-bye’ 등도 삽입되어 있다. 영화의 이런 곡들은 로맨틱한 감성은 물론 섹시함과 정열적인 느낌까지 골고루 담고 있어 영화의 풍성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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