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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포 텐 (2006) Starter for 10 평점 7.3/10
스타트 포 텐 포스터
스타트 포 텐 (2006) Starter for 10 평점 7.3/10
장르|나라
코미디/로맨스/멜로
영국,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7.12.06 개봉
96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톰 본
주연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앨리스 이브, 레베카 홀
누적관객
첫눈에 반한 그녀 vs 천천히 반한 그녀,
넌 누굴 선택할래?

사랑은 언제나 퀴즈보다 어려워~

‘University Challenge’에 출연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브라이언 잭슨’은 브리스톨 대학에 입학하자 바로 그 대회를 준비하는 클럽에 지원하게 되고 필기시험과 인터뷰를 거치면서 최종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이 클럽에서 함께 대회를 준비하게 된 동기 ‘앨리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게 된 ‘브라이언’은 단지 대회에 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우승을 해서 ‘앨리스’에게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 만나게 된 또 한명의 그녀 ‘레베카’. 신념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레베카’는 금발에 배우 지망생인 미모의 ‘앨리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브라이언’은 대화가 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레베카’에게 자기의 여러 고민과 ‘앨리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는 등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되어 간다.

[ Spotlight ]


톰 행크스가 제작한 스마트하고 유쾌한 영국 로맨틱 코미디의 수작

<스타트 포 텐>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이자 제작자인 톰 행크스가 <댓 씽 유 두>의 제작 성공 후 또 다시 제작에 참여한 영국 로맨틱 코미디이다.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에서 벗어난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에 끌렸다는 톰 행크스는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을 영국인으로 구성하면서 영국 스타일의 독특한 유머와 로맨스가 있는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하기를 바랬다고 한다. 그의 바람대로 모든 출연진들은 각자 이미지와 너무도 잘 맞는 캐릭터를 맡아 호연을 펼쳤고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신선한 영국 로맨틱 코미디의 수작이 탄생했다.


대학 동기인 감독과 원작자가 의기투합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화제작
<스타트 포 텐>은 데이빗 니콜스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영화의 원작자이자 시나리오까지 직접 각색한 작가 데이빗 니콜스와 연출을 맡은 톰 보그한 감독은 실제로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브리스톨 대학’을 함께 다닌 동기라는 점이다. 1980년대 대학을 다녔던 이들은 영국 대학 특유의 학구적이고 순수했던 대학 문화를 그리워하며 이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먼저 자전적인 소설을 발표한 데이빗 니콜스의 원작을 읽은 톰 보그한 감독이 영화 제작을 제의했고 데이빗 니콜스는 직접 시나리오 각색을 맡는 열성을 보이며 영화 제작에 합류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의 대학 시절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떠오르는 슈퍼 루키, 매력적인 신세대 배우들의 총집합
<스타트 포 텐>의 가장 큰 매력은 최근 영국와 할리우드 양쪽에서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이다. 타이틀 롤을 맡은 제임스 맥아보이를 비롯해서 레베카 홀, 앨리스 이브 등 개성있는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들은 출연작은 몇 편 되지 않지만 벌써부터 스타감으로 지목받고 있다. 특히 제임스 맥아보이는 <나니아 연대기>와 <라스트 킹>을 통해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외모와 젊은 배우들에게는 흔치 않은 힘든 심도 있는 연기력 모두를 갖춘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지목되고 있는 청춘 스타이다. 그밖에 조연급으로 출연한 배우들까지 모두 영국 연극무대에서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와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실력있는 젊은 배우진들로 톰 행크스가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지적이고 재기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대학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는 그 동안에도 다수 제작되어 왔다. 그러나 <스타트 포 텐>이 그간의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퀴즈쇼’와 ‘첫사랑’이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가지 소재를 절묘하게 교차시키면서 그려낸 젊은 날의 초상이다. 이 영화가 코믹하지만 천박하지 않고, 로맨틱하지만 낯간지럽게 뻔하지 않은 것은 영국 코미디 특유의 지적인 재기발랄함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정답을 맞춰야 하는 퀴즈쇼와 언제나 정답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사랑이란 감정이 아이러니하게 맞물리면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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