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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2007) His Last Gift 평점 8.2/10
마지막 선물 포스터
마지막 선물 (2007) His Last Gift 평점 8.2/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8.02.05 개봉
10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김영준
주연
(주연) 신현준, 허준호, 조수민
누적관객
˝생애 처음,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랑을 담은
마지막 선물

두 아빠와 딸,
그들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10일간의 이야기


무기수와 형사로 만난 두 친구

조직을 위해 살인자가 된 무기수 태주(신현준)에게 오랜 친구이자 형사인 영우(허준호)가 찾아와 자신의 딸에게 간이식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아이는 간이식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 태주는 수술을 하기 위해 10일간의‘귀휴’를 받아 세상 밖으로 나온다.


생애 처음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영우의 집에서 수술을 준비하던 태주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탈출을 시도한다. 그 때 누군가 그의 탈출을 가로막는다. 그것은 바로 영우의 딸 세희. 태주는 엄마가 보고 싶다는 세희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 채 아이와 동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도착한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귀휴 [歸休]’ : 장기복역수에게 주어지는 짧은 휴가



[ About Movie ]

1. 가족, 그 위대한 사랑의 이름

늘 함께 있지만 그 소중함을 가끔 잊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우리는 ‘가족’ 이라 부른다.
각박한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해 가족들이 점차 분화되고 대화도 사라지면서 우리는 가끔은 그들이 귀찮고, 그들의 존재 자체를 망각하곤 한다. 그리고 잘나지 못한 그들이 너무 부끄러운 순간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가족간의 참혹한 사건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기적 같은 감동 실화에 공감하고 오래 전 헤어졌던 이산가족의 만남에 눈물을 흘린다. 그것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사랑을 되살리기 때문일 것이다.
<마지막 선물...귀휴>는 바로 그 가족의 사랑에 대한 영화이다. ‘귀휴’를 통해 처음으로 딸을 만나게 되는 무기수,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목숨보다 딸을 사랑하는 형사. 딸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그 두 남자의 모습을 통해 가족이란 이름의 고귀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2008년 새해, <마지막 선물...귀휴>는 아버지와 딸 그리고 세상 모든 가족들을 위한 첫 번째 감동의 선물이 될 것 이다.


2. 낳아준 사랑과 길러준 사랑
딸을 살리기 위한 두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스토리

여기, 전혀 다른 두 남자가 있다. 한 남자는 무기수, 또 한 남자는 형사.
오래 전 친구였지만 지금은 정반대의 상황에서 재회한 두 남자의 목적은 단 하나이다. 어린 딸을 살리는 것.
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다르다. 무기수는 친구의 딸에게 간을 내주기 보다는 탈출을 시도하고 형사는 딸의 친아빠가 무기수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곧 무기수는 알게 된다. 친구의 딸이 바로 자신의 친딸임을.
<마지막 선물...귀휴>는 오래 전 친구였던 두 남자가 딸을 살리기 위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두 친구는 무기수와 형사라는 것뿐 아니라 한 아이의 친아빠와 길러준 아빠라는 묘한 운명의 끈으로 엮이게 된다.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려고 하는 두 남자지만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 남자(신현준)는 무기수로 복역 중이고, 또 한 남자(허준호)는 딸을 살리기에는 경제적으로 무능할 뿐이다.
그러나 그 어떤 무능하고 부족한 아빠라도 그들의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크다. 그리고 그 사랑은 결국 기적을 일궈낸다. 숀 펜의 눈물겨운 부성애를 담은 <아이 엠 샘>을 뛰어넘는 감동의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는 우리 시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담은 최고의 감동드라마로 당신의 심장을 뒤흔들게 될 것이다.


3. 신현준&허준호, 그들의 첫 번째 눈물
유쾌하고 유머 넘치는 남자 신현준, 카리스마의 대표 허준호, 두 남자가 처음 만난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를 통해 그들이 첫 번째 눈물연기를 선보인다. 신현준이 분한 강태주는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남자. 그는 고등학교 시절 사랑했던 여자와 행복한 삶을 꿈꾸며 조직을 이탈하려 하지만 결국 조직의 덫에 걸려 애인도 삶도 포기해야 했다. 그 후 수년 뒤, 어릴 적 친구이자 지금은 경찰이 된 영우(허준호)의 딸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귀휴(무기수가 특별 휴가를 받는 것)’를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간을 이식해야 하는 꼬마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딸에게 선사하기로 결심하고 눈물 겨운 노력을 기울인다.
최근 TV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의 아버지 해모수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허준호. 이 캐릭터를 통해 아버지의 따뜻함과 리더로서의 범접할 수 없는 파워를 보여준 그는 연기경력 20여 년 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명 배우이다. 그런 그가 <마지막 선물...귀휴>에서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7살 딸의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력계 형사 조영우로 가슴 따뜻한 감성연기를 선보인다.
배우 신현준, 허준호의 완벽한 연기 변신, 그리고 그들이 함께 보여줄 첫 번째 눈물은 올 겨울 모든 이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남기게 될 것이다.


4. 권오중, 김상호, 그리고 하지원
감동을 배가시킬 완벽한 캐스팅의 조화

<마지막 선물...귀휴>는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최고의 남자배우 신현준, 허준호뿐만이 아니라 막강 조연 권오중, 김상호가 합류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조수민까지 각각의 역에 맞는 완벽한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 의리의 사나이 권오중은 동료 형사 조영우(허준호)를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강력반 형사 동현으로, 또한 <즐거운 인생>에서 밴드의 드러머로 활약한 김상호는 돈이라면 뭐든지 하는 잔인한 살인 청부 업자를 연기해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캐스팅은 아역배우 조수민이다. 조수민은 이번 영화에서 낳아준 아빠, 길러준 아빠 속에서 갈등하는 세희 역할을 100% 아니 그 이상 소화해 내 <아이 엠 샘>의 다코다 패닝’을 능가하는 연기력으로 전 스텝과 출연진 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또 하나의 완벽한 캐스팅을 위해 하지원이 합류했다. 한 평생 한 사람만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혜영 역으로 변신한 그녀는 적은 촬영분량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역보다 매력적이고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이기에 망설임 없이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톡톡 튀는 개성과 세련된 그녀의 모습과 는 또 다른 하지원의 모습을 이번 영화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Production Note ]

KBS 드라마시티 극본공모 당선작 <귀휴> 원작
탄탄한 이야기, 생생한 캐릭터 호평
스크린을 통해 원작을 뛰어넘는 더 큰 감동이 온다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는 KBS 드라마시티 극본공모에서 당선, 드라마로 제작 방영된 <귀휴>가 원작이다. 드라마 <귀휴>는 봄의환(필명) 작가가 2002년 기획을 시작, 2003년 드라마시티에 공모하여 당선된 작품. 봄의환 작가가 이 작품을 집필하게 된 것은 싱글맘인 작가의 개인적인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작가가 몸이 아플 당시 어린 딸을 홀로 남겨두게 된다면 딸은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이 작품의 기획이 되었던 것. 때문에 작가는 작품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작가처럼 남편 없이 홀로 딸을 키우는‘혜영’(하지원)의 입장에서 아빠의 부재, 아빠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모티브가 된 드라마 극본 ‘귀휴’는 그 어떤 작품보다 생생한 캐릭터와 이야기로 공모에서 당선되었고, TV방영이 되면서 수많은 시청자를 울렸다.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은 드라마답게 <귀휴>는 곧 영화화 판권이 체결되었고 봄의환 작가는 영화 각본도 직접 집필했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시나리오, 신현준, 허준호 등 걸출한 배우들의 열연과 김영준 감독의 깊은 연출력으로 탄생한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 이제 2008년 2월 5일 <마지막 선물…귀휴>는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드라마가 선사한 그 이상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추운 날씨 속, 12시간 빗속 액션장면 촬영
탈진이 될 때까지 명연을 펼친 신현준, 허준호

<마지막 선물...귀휴>는 과거 범죄에서 벗어나려 하는 태주(신현준)가 놓인 특수한 상황이나 영우(허준호)와 태주의 심리적 갈등을 이어가는데 액션장면이 필요했다. 그 중 두 인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부분에서 두 배우가 벌이는 빗속 결투장면은 지금까지 액션 영화를 만들어 왔던 김영준 감독의 장기가 십분 발휘된 장면.
친구의 딸이 자신의 아이였다는 것을 알고나서 극도로 흥분한 태주(신현준)와 영우(허준호)와 운동장에서 비를 맞으며 몸싸움을 벌이는 상황.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제작진은 특수효과팀의 살수차 1대와 특수촬영차 3개를 지원 받아 12시간을 촬영했다.
아직 봄 기운을 느낄 수 없이 겨울의 냉기가 님아있던 4월, 찬 운동장 바닥에 과격하게 서로를 내 던졌던 신현준과 허준호는 감독의 OK 싸인을 기다리며 몸을 사리지 않았다. 주먹만 날리는 액션이 아니라 공중에 띄워야 할 만큼 과격한 액션을 빗속에서 한다는 설정 때문에 서로 상대 배우의 배가 넘게 느껴지는 몸무게도 감내해야 했고 젖은 옷을 말리거나 갈아입을 새도 없이 새벽 내내 촬영해 배우에게 살을 애이는 고통을 주었다.
오후 7시 정도 시작된 촬영은 다음날 새벽을 지나 아침 7시를 향해가고 있을 때 감독의 최종 OK 싸인이 떨어졌고 신현준과 허준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 숙소로 옮겨졌다..
두 배우의 열연은 서로 다른 부성애로 아파하는 두 캐릭터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 보는 이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슬픔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명장면으로 완성되었다.


서울, 부산, 대전, 고흥 등 전국 7개 도시 촬영
현지의 전폭적 지지로 최고의 감동 완성

<마지막 선물...귀휴>는 전국 7개 도시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작을 완성했다.
먼저 대전. 무기수인 태주(신현준)가 교도소에서 귀휴를 받아 출소하는 장면은 대전 논산 구치소이다. 영화의 서두에서 오래 전 두 친구가 무기수와 형사라는 정반대의 위치에 서서 만나는 이 장면을 통해 두 배우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그리고 태주가 간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벌어지는 장면은 대부분 부산에서 진행되었다.
부산 곳곳의 거리와 주택가 그리고 국립공원까지 모두 부산시의 협조를 톡톡히 받았다. 특히 부산 성모 병원에서 촬영된 병원씬은 영화의 30%를 차지하는 중요한 장면들인데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병원의 협조를 받은 장면은 형사 동현(권오중)과의 추격 장면이다. 병원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위험한 추격 장면인데 환자들이 있는 병원에서 거친 액션장면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법한 촬영이다. 그러나 병원 측은 <마지막 선물...귀휴>가 전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에 적극 촬영을 협조, 하루 종일 이 추격장면 촬영을 허락해주었고 최대한 응급 환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병원측 관계자들과 영화 연출팀은 최소한의 스텝만으로 장면을 완성해 냈다. 위 아래 교차로 오르내리는 에스컬리이터를 넘나드는 액션씬이기 때문에 자칫 실수라도 생기면 스텝, 보조출연자들이 모두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배우들의 반복 연습으로 잘 마무리 되었다.
한편 영화의 마지막, 두 아빠와 딸이 화해하는 바닷가 씬은 전남 고흥의 남열 해수욕장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의 가장 클라이막스인 이 장면 촬영은 이 곳에서만 총 4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렇게 <마지막 선물...귀휴>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촬영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해당 지역의 지원을 받으며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신현준, 목부상 딛고 촬영 감행
권오중 대역 없이 차 추돌장면 촬영
몸을 아끼지 않은 배우들의 열정이 일궈낸 감동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의 감동은 배우들의 뛰어난 감정 열연 뿐 아니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무기수 태주 역의 신현준은 주택 옥상을 뛰어다니고 에스컬레이터를 넘어다니는 위험한 액션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촬영에 임했다. 신현준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병원을 탈출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목 부상을 입었으나 임시 기브스를 한 채 촬영을 계속하는 열성을 보여줬다. 신현준은 ‘목이 다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감정을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며 잠시의 휴식도 갖지 않았던 것. 뿐만 아니라 신현준은 권오중과 촬영 내내 수갑을 차고 같이 다녀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했다. 부상을 당해도, 수갑을 계속 차고 있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마지막 선물...귀휴>를 위해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한 신현준의 이러한 모습은 그가 ‘강태주’역에 얼마나 많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촬영이 끝난 뒤에도 캐릭터에서 빠져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만큼 신현준은 이번 역할을 통해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를 벗고 슬픔을 가진 인물로 거듭나고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권오중 역시 신현준을 쫓는 추격전에서 차와 충돌하는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 위험천만한 촬영을 감행했다. 권오중은 탈출하는 무기수를 쫓는 긴박한 상황에 처한 형사의 감정을 본인 스스로를 통해 카메라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었다. 다행이 사전에 충분한 리허설과 정확한 거리 계산으로 큰 사고는 없었고 제작진은 그의 열정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로 인해 영화의 감동은 더욱 크게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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