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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결혼 (2007) Unstoppable Marriage 평점 7.5/10
못말리는 결혼 포스터
못말리는 결혼 (2007) Unstoppable Marriage 평점 7.5/10
장르|나라
코미디/가족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7.05.10 개봉
115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김성욱
주연
(주연) 김수미, 임채무, 유진, 하석진, 안연홍
누적관객
피눈물나는
상견례가 시작된다!

두 집안 세 꿍꿍이(?)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외동딸 은호(유진)와 강남 큰손 럭셔리의 대표주자 말년(김수미)의 외아들 기백(하석진)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문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양쪽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두 사람의 상황은 급반전을 노리며 양가 부모의 만남을 주선해본다. 그러나 기름과 물 같은 그들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격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말년이 소유한 땅을 둘러싼 또 다른 악연이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제 더 이상 기백과 은호의 만남을 두고 볼 수 없는 지만과 말년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상상 할 수 없는 방해공작에 들어가고, 거기에 은호의 삼촌 지루(윤다훈)와 기백의 누나 애숙(안연홍)까지 가세해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ABOUT MOVIE 】


코미디 명가의 자존심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김영찬 작가가 내놓은 웃음과 감동의 유쾌한 가족드라마

주먹계의 살아있는 전설 쓰리제이가의 명문대생 사위 만들기로 2002년 추석시즌을 평정한 <가문의 영광>뒤에는 김영찬 작가가 있었다. TV 드라마 작가로 이름을 떨치던 그가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로 코미디 명가를 세우고 이번엔 결혼을 시켜야만 되는 <가문의 영광>과 달리 거꾸로 결혼을 말려야만 되는 미션을 만들어 부모와 자식간의 못 말리는 결혼 소동으로 또 한번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돈으로 명품을 뒤집어쓴 집안과 쓰러져가는 집에서 살지언정 묵직한 대들보처럼 전통을 중시하는 두 집안의 충돌 그리고 두 남녀의 알콩달콩한 사랑과 결혼 훼방에 나선 두 부모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마지막 반전까지 골고루 버무려져 맛있는 영화가 될것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
로미오 & 줄리엣 한국에 오면 이렇게 재밌어진다!!

세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 줄리엣은 화해할 수 없는 두 집안의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을 다루었다면 <못 말리는 결혼>은 그와 반대로 해피엔딩이다. 춘추전국시대 말기에 제(齊)나라에 유명한 안영(晏瓔)이란 재상의 고사성서 강남종귤강북위지(江南種橘江北爲枳)라는 말이있다. '강남쪽에 심은 귤을 강북쪽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 는 이 고사성어는 <못 말리는 결혼>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갈등의 원인이다.

가난따윈 필요 없는 강남의 알 부자집 사모님은 애지중지 키운 외동 아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격 낮은 집안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자 쌍수를 들고 결혼 반대에 나서고 급기야 두 집안은 원수 아닌 원수가 되지만 결국 티격태격 감정싸움 끝에 몸에 좋은 탱자로 재탄생 된다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내놓는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결혼의 풍속도를 다룬 <못 말리는 결혼>은 재미있는 로미오&줄리엣의 현대판 코믹극이 되어 꽃피는 춘삼월 우리에게 흐뭇한 웃음을 전해줄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결혼 문화와 가치관을 보여주는 가족 코미디

<못 말리는 결혼>의 주된 소재는 남녀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혼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의 결혼은 두 사람만 좋다고 무조건 성사되는 것이 아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륜지 대
사인 이 결혼은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법이다.

세대가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두 집안의 가풍부터 부모의 능력과 재산, 직업 등이 1차적으로 맞아야 결혼이라는 전제가 비로소 성립된다. 그리고 상견례를 거치고 나면 혼수 문제와 집 문제로 어른들이 두번째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

아마도 이런 복잡다단한 문제는 대한민국 성인 남녀라면 모두가 한번쯤 겪어봤던 일일 것이다. 이러한 소소한 이야기는 TV드라마에서 단골 소재지만 <못 말리는 결혼>은 그런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어 결혼을 방해하는 두 부모에게 초첨을 맞추어 차별화 시켰다.

전통을 중시하는 집안과 전통이 밥 먹여 주냐는 두 집안이 서로 갈등을 겪게 되고 치유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는 가족 코미디 <못 말리는 결혼>은 신세대 부부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다뤄 흥행에 성공한 <결혼이야기>를 뛰어 넘는 한국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한 가족 오락관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캐릭터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마!!
제대로 웃기는 배우들 총 출동

1. 김수미 Vs 임채무

지존은 하나다! 대한민국 최고 중견 배우들의 기막힌 변신
안 보고는 못 견딜걸~

<마파도>,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을 이끌며 제 2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영원한 일용엄니 김수미가 이번엔 180도 변하여 럭셔리 심여사로 대변신을 시도한다. 그동안 TV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항상 몸빼 바지에 쪽진 머리의 그녀가 이번 <못 말리는 결혼>에서는 강남의 알부자가 되어 럭셔리 명품만을 걸치는 부잣집 사모님 역을 톡톡히 보여준다.

이에 맞선 남자로는 모 아이스크림 광고에서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채무가 등장한다. 전통과 예의를 중요시하는 깐깐하고 엄한 캐릭터로 변신한 이 남자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주책 바가지에 궁상맞기 일쑤이다.

'우리동네 실화극장'<황금어장>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코믹한 이미지의 임채무와 샤넬, 아르마니, 루이비똥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숍을 운영하는 청담동 ‘럭셔리 심’ 김수미의 화려한 변신만큼 그들의 충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캐릭터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마!!
제대로 웃기는 배우들 총 출동

2. 유진 VS 하석진

우리 결혼 좀 하게 해주세요~
못 말리는 신세대 닭살 커플들
품행단정VS품행제로가 만났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업신고를 한 유진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 하석진이 <못 말리는 결혼>에서 닭살 커플이 되었다. 강북의 뼈대 있는 전통 양반 가문녀의 캐릭터를 선보일 유진의 모습은 한마디로 품행단정 순수미인 그 자체인 반면 하석진은 강남의 신흥 알부자 집안에서 태어나 압구정 패션으로 온몸을 도배한 품행제로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 품행단정하고 순수 미인인 그녀가 자신과 정반대의 스타일인 압구정 마마보이 하석진과 못 말리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유진의 아빠 임채무와 유진을 반대하는 하석진의 엄마 김수미가 상상을 초월하는 결혼 방해자로 나서고 못 말리는 소동에 빠지게된 이들 커플은 과연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3. 윤다훈 VS 안연홍
우리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
<세 친구> 이후 6년
다시 못말리는 커플의 코믹이 시작된다.

드라마 시트콤 <세 친구>에서 코믹 연기의 절정을 보여주며 코믹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다훈, 안연홍이 약 6년 만에 다시 만났다. 시트콤 <세 친구> 이후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바람둥이 역할로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윤다훈과 드라마 <어느 멋진날> 등에서 뻔뻔스럴 만큼 코믹 연기를 보여주며 언제나 톡톡 튀는 역을 소화해 내고 있는 두 사람은 <세 친구>에 이어 얼마전 함께 비데 CF로 호흡을 맞췄고 <못 말리는 결혼>에 출연. 또 한번의 코믹 커플로 영화의 코믹 요소를 더해줄 예정이다.


유진, 하석진 닥종이 공예, 택견, 패러 글라이딩 배우랴
바쁘다 바뻐~ 진땀 나는 캐릭터 몰두하기!

한국의 전통 공예 닥종이 공방을 하는 유진은 전통무예 택견과 고소공포증의 대명사 패러 글라이딩까지 영화 속에 나오는 자신의 캐릭터 만들기에 촬영 전부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첫 스크린 주연작도 떨리는데 닥종이 공예 배우랴 택견에 한술 더 떠 이번엔 번지점프보다 무섭다는 패러 글라이딩을 배우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런 유진과 호흡을 맞추는 하석진은 가슴 성형 전문의가 되어 의사라는 직업과 함께 패러 글라이딩을 타며 하늘을 날았다.

촬영 전부터 진땀나는 캐릭터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의 멋진 변신은 또 하나의 재미있는 볼거리를 만들며 영화의 보는 맛을 더욱 살려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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