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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퀸 (2006) The Queen 평점 8.0/10
더 퀸 포스터
더 퀸 (2006) The Queen 평점 8.0/10
장르|나라
드라마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7.02.15 개봉
97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주연
(주연) 헬렌 미렌
누적관객
전세계를 열광시킨 위대한 감동실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영국 왕실이 흔들린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1500년 영국 왕실이 흔들린다!
1997년 8월, 영국 왕실에서 배출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인인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이미 왕실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 비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고, 영국 국민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향하는 추모 행렬을 끊이지 않고 이어지지만 정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어린 두 왕자를 데리고 발모랄 성으로 잠시 떠나 있는다. 그 사이, 다이애나 비의 죽음과 관련해 조기 게양도 하지 않고 그 어떤 공식적인 발표도 없는 여왕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날로 심해져 가고, 각종 언론들도 이런 여왕의 태도를 연일 비난한다. 심지어 군주제가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체제 위기론까지 거론되며 여왕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새로 부임하게 된 토니 블레어 총리는 멀어지기만 하는 왕실과 국민들 사이의 화해를 위해 여왕을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 INTRO – 사건의 개요 】

▪ 1981년 7월 29일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런던에서의 동화 같은 결혼식.

▪ 1996년 8월 28일
결혼 생활의 불협화음이 대중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흘러 나오다 결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공식적인 이혼 결정.

▪ 1997년 5월 1일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가 압도적인 지지로 총리에 당선.

▪ 1997년 8월 31일
파리에서 다이애나와 그녀의 남자 친구인 도디 알 파예드가 함께 탄 승용차가 파파라치들의 추격을 피해 달리다가 충돌 사고가 남. 이 사고로 다이애나와 도디 알 파예드 사망.

▪ 1997년 8월 31일
토니 블레어 총리가 추모사를 통해 다이애나를 ‘민중의 왕세자비’로 지칭.

▪ 1997년 9월 2일
다이애나의 거주지였던 캔싱턴 궁전 앞에 추모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조화들이 쌓여감. 한편 침묵으로 일관하는 왕실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 고조.

▪ 1997년 9월 4일
다이애나의 죽음 5일 후, 왕실의 첫 번째 공식 기자 회견이 열림.

▪ 1997년 9월 5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공중파 방송을 통해 다이애나 비를 ‘비범하고 재능이 넘치던 인물’로 표현.

▪ 1997년 9월 6일
국장으로 치러진 다이애나의 장례식에 수백만의 대중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옴.



【 About Movie 】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화려한 결혼식,
그리고 더욱 화려한 장례식…

1981년 7월 29일, 런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진행된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은 74개국 10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그러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동화 같은 결혼 생활은 찰스 왕세자와의 불화로 끝내 이혼을 맞게 된다.

1997년 8월 31일, 다이애나 비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녀가 평소 보여줬던 거침없는 사랑과 따뜻한 미소, 그리고 봉사정신을 잊지 않은 전세계 사람들을 큰 슬픔과 혼란에 빠지게 한다. 버킹엄 궁전을 둘러쌀 정도의 어마어마한 꽃다발 세례가 추모 행렬에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녀의 장례식에는 600만의 애도 인파가 몰렸으며 영결미사에 참여한 추모객만 무려 2천여 명이 넘는다. 게다가 운구 행렬 경비에 동원된 경찰 병력만 무려 3만 명. 영국 BBC 방송은 다이애나 비의 장례식을 187개국에 생중계 하였고, 세계의 25억이나 되는 사람들은 결혼식보다 화려했던 다이애나 비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 보았다.

2007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과 각본상 2관왕 등극에 이어
아카데미 주요 6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각종 영화제를 휩쓴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화제작!!

영화 <더 퀸>은 영국 왕실과 다이애나 비의 죽음이라는 다소 민감하면서도 흥미로운 소재만큼이나 화려한 영화제 수상경력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이라 불릴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시상식인 2007년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 각본상의 2개 부문에 수상하였으며, 미국 최대의 영화상인 아카데미에선 아카데미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의상상, 음악상, 이렇게 주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에 앞서 ‘2006년 제63회 베니스 영화제’에선 여우주연상과 각본상을, ‘2006년 보스턴 비평가협회’에선 여우주연상, ‘2006년 뉴욕 비평가협회’에선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6년 LA 비평가협회’에서 우수영화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을, 그리고 골든글로브나 아카데미에까지 영향을 이어진다는 ‘2006년 전미 비평가협회’에선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각종 영화제의 주요부문을 석권했다.

의심할 여지 없는 영화, <더 퀸>에 쏟아지는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찬사!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과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헬렌 미렌의 만남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하게 하는 영화 <더 퀸>은 영국과 미국 개봉 당시, 많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영화’라고 찬사를 이끌어 냈다. 특히 <더 퀸>은 지난 2006년 9월 30일, 미국 개봉 당시 단 3개 관 개봉으로 출발한 이후 무려 500% 이상의 스크린 수 증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후 17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박스오피스 8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2007년 1월 셋째 주 기준)

인간이기에 슬프지만 여왕이기에 지켜야 한다!
영화로만 만나볼 수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인간적인 모습.

영화 <더 퀸>에서는 전통과 명예를 지키는 것이 자신의 의무이자 권리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화려한 왕관 뒤에 가려진 인간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 있다. 여왕이기에, 전통과 명예를 지켜야 하기에 자신의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혀야 하는, 아니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교육받은 그녀는 가장 주목을 받으면서도 외로운 존재이다.

갑작스런 다이애나 비의 죽음으로 지금껏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원망과 미움 속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뜻을 따를 것인가, 지금껏 왕가가 지켜온 그리고 그녀가 지켜야 할 전통을 지킬 것인가의 기로에 놓인다. 최고의 결정권자인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근엄함을 유지해야 하는 여왕이기에 자신의 외로움, 슬픔은 내놓을 수 없어 괴로워하는 인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은 영화 <더 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Production Note 】

전세계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더 퀸>을 통해 다시 본다!

영국 왕세자와의 결혼, 이혼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맞이한 죽음까지 불꽃 같은 인생을 살다간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명예만 내세우기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보여준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항상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왔고 이에 못지않은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다. 그러기에 그녀의 죽음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충격과 함께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 이후 영국 왕실이 위기를 맞는 일을 보여주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영화 <더 퀸>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쉬고 있는 다이애나 비의 생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새로운 시각으로 영국 왕실을 보여주다!

<더 퀸>의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이야 말로 영화로 제작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닌 완벽한 소재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금지된 구역에 발을 디딘다. 하지만 영국을 상징하는 존재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내면을 파헤쳐 영상에 담기 위해선 영국인으로서, 자신의 선입견을 버리고 중도를 지키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했다. 이 과정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엄청난 책임감을 요하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또한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은 단지 왕실 가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매혹적인 영화 작품을 만드는데 충분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고 <더 퀸>을 ‘세속되는 오랜 권력’인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적극적 개방을 요구하는 ‘영국 대중’과의 갈등으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이로써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은 <더 퀸>을 통해 세계의 가장 주목 받는 왕실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피터 모르간의 최고의 시나리오로
2007년 골든글로브 각본상 수상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되다!

강력한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왕실과, 현존하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의 제작 자체가 모험이었다. 최대한 과장을 배제하고 솔직하고 사실에 입각해서 영화 내용을 그려내야만 했기에 피터 모르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전형적인 왕실 생활에 대한 조사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으로부터 장례까지의 일련이 과정들을 상세하게 조사를 해야했다. 다행히도 피터 모르간은 토니 블레어 총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던 드라마 ‘The Deal’의 제작을 통해 얻은 정보와 다양한 개인적인 인맥으로부터 왕실과 총리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또한 피터 모르간은 여왕의 어투나 매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그 동안의 기록 영화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동시에 그는 팀을 구성하여 그 동안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토니 블레어 총리에 관한 신문이나 TV등을 다시 한 번 분석하는 작업도 아울러 시행했다. 이렇듯 오랜 시간에 걸친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피터 모르간 작가는 다이애나 왕세자의 죽음 후, 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2007년 골든글로브 각본상 수상과 제79회 아카데미 각본상 노미네이트의 영광으로 돌아왔다.

영국 여왕을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연기자, 헬렌 미렌!
2007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다!!

니콜라스 하이트너 감독의 <조지 왕의 광기 (The Madness Of King George)>에서 여왕 샬롯으로 분해 1995년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헬렌 미렌은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으로부터 “현재 여배우 중 영국 여왕을 대변할 수 있는 연기자는 헬렌 미렌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라는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더 퀸>에 캐스팅된다.

타고난 연기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끊임없는 노력으로 배역을 100%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헬렌 미렌은 <더 퀸>에서 역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라는 배역에 친숙해 지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하였다. 헬렌 미렌은 여왕의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모니터하며 여왕의 헤어스타일과 걷는 자세, 손의 움직임에서부터 여왕의 독특한 연설 스타일까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중을 압도하는 흡입력있는 목소리를 배우기 위해 목소리 연구가를 찾아가 수개월에 걸쳐 여왕의 어투를 연습하며 철저한 준비를 했다. 그녀는 이 같은 노력으로 여왕으로의 귀품과 강인함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놓는 것에 성공했다. 그녀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은 2007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증명되었으며 이어 ‘아카데미의 꽃’이라 불리는 2007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여우주연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 영국의 최대 권력자들을 연기하라!
<더 퀸>의 배역들은 모두 생존하고 있는 영국 최고의 권력자들이었기 때문에 캐스팅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었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역할은 가장 큰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었다. 영국의 군주로 군림하면서 우상과 보호의 대상인 여왕을 스크린에서 ‘인간 엘리자베스’로 다룬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이 ‘영국 여왕을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여배우’로 지칭된 헬렌 미렌은 영화 <더 퀸>에 출연하는 것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민감함은 넘어 위험하기까지 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을 수락하였다.

토니 블레어 총리 역에는 이미 드라마 ‘The Deal’에서 완벽하게 총리 역을 소화해 낸바 있는 마이클 쉰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마이클 쉰에게도 <더 퀸>에 출연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의 용기가 필요하였다. 같은 인물을 연기하면서도 그 안의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하지만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과 2번의 호흡을 맞추어 본 바 있던 마이클 쉰은 감독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감으로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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