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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플레이어 예고편 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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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2006)
Click | 평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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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2006) Click 평점 8.8/10
장르|나라
코미디/드라마/판타지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7.02.01 개봉
107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프랭크 코래치
주연
주연 아담 샌들러, 케이트 베킨세일
누적관객
3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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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리모컨이 너무 많아~ 복잡한 세상, 만능 리모컨이 필요해!
건축가 마이클(아담 샌들러)은 어여쁜 아내(케이트 베킨세일)와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일과 가정 돌보기까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정신 없는 평범한 직장인. 집에서 TV를 틀려다 수많은 리모컨에 헷갈려 하던 마이클은 여러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만능 리모컨’을 얻어온다. 그날 밤, 서재에서 작업 중이던 마이클은 시끄럽게 짖는 강아지에게 홧김에 조용히 하라며 리모컨의 ‘소리 줄임’ 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이게 웬일, 진짜로 짖는 소리가 줄어드는 게 아닌가!

리모컨 클릭 한 번으로 지루한 시간은 빨리 감고, 기억은 되감고 유쾌한 인생개조 시작!
만능 리모컨의 깜짝 놀랄 기능은 이제부터 시작! 길거리에 쭉쭉 빵빵 그녀가 지나가면 ‘슬로 모션’으로 몸매 감상, 꽉 막힌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출근시간은 ‘빨리 감기’로 순식간에 회사 도착. 첫 키스 때 흐르던 음악을 기억 못한다고 토라지는 아내에겐 ‘되감기’로 그녀의 옷차림까지 기억해내 사랑스러운 남편 되기. 무슨 일이든 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만능 리모컨’ 덕에 유쾌한 인생개조를 시작한 마이클은 룰루랄라 즐겁기만 한데……

【 INTRODUCTION 】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숨막히는 지하철,
괴로운 출근시간 ‘빨리감기’로 건너뛸 순 없을까?

쑥덕쑥덕… 어젯밤 회식 때 도대체 내가 뭘 어쨌길래?
‘되감기’로 돌아가서 확인하고 싶다!

매일 매일 무한반복 여친의 잔소리…
‘음소거’로 피해갈 순 없을까?

여기 ‘만능 리모컨’을 클릭하는 순간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내인생 내맘대로…
아담 샌들러의 유쾌한 인생개조 프로젝트! <클릭>




【 HOT ISSUE 】

클릭하라, 기발한 상상!
빨리감고, 되돌리고 일시정지 까지…
뭐든지 내맘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만능 리모컨’이 생긴다면?
<클릭>의 각본을 쓰고 제작까지 맡은 스티브 코렌은 어느날 여자친구와 말다툼할 때 ‘이 괴로운 상황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바램을 리모컨에 담아 ‘음소거’ 버튼을 클릭한 적이 있다. 여자친구의 잔소리가 멈춘 건 아니지만 “정말 뭐든지 내맘대로 되는 리모컨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호기심은 코미디 블록버스터 <클릭>으로 태어나게 됐다.

스티브 코렌은 마크 오키프(공동 각본)와 함께 자신의 아이디어에 “삶을 되감아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미래를 걱정하는 대신 빨리감기로 미리 볼 수 있다면?”같은 재미있는 상상을 보태 헐리웃에서 가장 탐나는 시나리오로 완성해냈다.

<클릭>은 누구나 꿈꾸는 마법 같은 리모컨을 소재로 한 코미디다. 너무나 지루해서 ‘빨리감기’하고 싶은 일상, 꿈처럼 행복해서 ‘슬로우 모션’으로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주말여행, ‘음소거’라도 해버리고 싶을 만큼 듣기 싫은 잔소리 등…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영화 <클릭>을 통해 관객들은 통쾌한 웃음과 대리만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릭 한번으로 2,200억원을 꿀꺽!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초대형 웰메이드 코미디

2006년 6월 26일, 미국 섬머시즌 한복판에 개봉한 <클릭>은 개봉 주말에만 4천만 달러(한화 380억원)이 넘는 흥행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웨딩싱어>, <빅 대디>, <첫키스만 50번째> 등 출연작마다 1억달러를 가뿐히 넘기며 헐리웃 최고의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한 아담 샌들러는 <클릭>으로 8번째 박스오피스 1위을 기록했으며, 7번째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클릭>은 세계적으로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2,200억원을 벌어들인 섬머 시즌 최고의 승자가 되었다.

짐 캐리, 벤 스틸러(<박물관이 살아있다!>)와 함께 전세계 관객을 웃길 수 있는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 평가받고 있는 아담 샌들러는 ‘휴먼 코미디’를 표방한 <클릭>에서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클릭>을 단순한 코미디뿐 아니라 따스한 감동의 드라마까지 담고 싶었던 아담 샌들러는 <웨딩싱어>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프랭크 코라치 감독을 다시 영입, 오랜만에 웃음과 감동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웰메이드 코미디’를 완성해냈다.

또한, 각본을 맡은 스티브 코렌과 마크 오키프는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블록버스터라 불리는 <브루스 올마이티>로 3일간 8,700만 달러의 흥행을 창조한 명콤비이기도 하다.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통쾌한 웃음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은 <클릭>을 통해 또 한번의 웰메이드 코미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웃다가 울리는 반전같은 감동…
코미디 속에 숨은 예상치 못했던 드라마

아무리 재밌는 코미디라도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머릿속에서 까맣게 잊혀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 반면 교훈을 전하려다 관객에게 지루함만 선사하는 작품도 적지 않다. 프랭크 코라치 감독과 아담 샌들러는 <클릭>에서 상투적인 코미디나 드라마를 선택하는 대신 관객들이 맘껏 웃다가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드라마 트루기와 감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클릭>의 전세계적인 흥행 성공에는 통쾌한 웃음과 누구나 공감하는 찡한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초반부 모티에게 선물받은 만능 리모컨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마이클(아담 샌들러)의 갖가지 에피소드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리모컨을 남용하는 바람에 가족의 소중함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잃게되는 주인공의 모습은 가슴 훈훈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클릭>을 보는 관객들은 “보는 동안 유쾌한 코미디에 실컷 웃고 떠들다가 극장을 나오며 느끼는 감동에 사랑하는 이들을 저절로 떠올리게 될 것”(프랭크 코라치 감독)이다.



【 PRODUCTION NOTE 】

과거, 현재, 미래…
상황 따라 느낌도 달랐던 세트와 소품 연출

과거, 현재, 미래를 바쁘게 오가며 펼쳐지는 <클릭>의 스토리를 설득력있게 표현해내기 위해 프랭크코라치 감독은 <웨딩 싱어>, <워터 보이>에서 자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풀어줬던 미술감독 페리 앤들린 블레이크를 영입했다. 미술감독 페리 블레이크는 <클릭>의 세트와 소품을 제작하는 데 있어 아래 세가지 포인트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클릭>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여지는 주인공 마이클의 집의 경우, 현재 사는 집과 미래의 집에 확실한 차이를 뒀다. 현재의 집에는 평범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목조와 브라운 계통을 많이 사용한 반면, 마이클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은 채 혼자 사는 미래의 아파트는 블루와 메탈 톤을 주로 사용, 멋지지만 너무 인공적이고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를 내세웠다.

마이클이 ‘만능 리모컨’을 얻게되는 모티의 ‘비욘드’ 샵은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간이다. 모티의 캐릭터처럼 독특하고 톡톡 튀는 느낌이 필요했던 미술팀은 전통과 현대미가 뒤섞인 기이한 공간을 원했다. 끝없이 긴 복도, 모티가 쓰고있는 신기한 스타일의 안경은 물론 인물들에 비춰지는 조명까지 통제해서 만능 리모컨이 처음 등장하는 공간의 수상쩍고 독특한 느낌을 창조했다.

<클릭>에서 가장 중요한 소품을 꼽으라면 뭐니뭐니해도 ‘만능 리모컨’. 제작진은 아담 샌들러와 함께 영화의 또다른 주인공이라고 부를만한 만능 리모컨의 컨셉을 복잡한 최첨단 기계의 느낌보다는 평범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잡았다. 그 이유에 대해 미술감독 페리 블레이크는 “왜냐하면 만능 리모컨은 기본적으로 평범한 사람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복잡함을 떠나 간단하면서도 최대한 편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클릭>에 등장하는 세트와 소품에는 영화의 재미를 뒷받침하려는 제작진의 세심한배려가 숨어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아담 샌들러가 두 명 필요해!
상상하는 모든것을 만들어내야 했던 시각효과
왜곡과 합성 위해 <반지의 제왕> 시각효과 업그레이드

<클릭>의 시각효과는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최고의 전문가 짐 리기엘과 피트 트레버가 맡았다. <클릭>에 쓰인 시각효과는 마이클의 ‘만능 리모컨’ 때문에 일어나는 수많은 에피소드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한다. 예를 들어 주인공 마이클은 프로포즈 때 바에서 흐르던 노래가 뭐였냐는 아내의 질문에 ‘되감기’ 기능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젊은 시절 모습과 마주하기도 하고, ‘빨리감기’ 기능을 남용하는 바람에 형편없이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기도 한다. 너무 시끄러운 아이들의 장난에 ‘멈춤’ 기능으로 팝콘봉지가 공중에 터진 채 멈추기도 하고,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자신의 얼굴색을 건강하게 보이도록 ‘색상조정’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런 장면들은 어떻게 촬영되었을까? 짐 리기엘은 “컴퓨터로 조정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모든 걸 해결했다”고 한다. 아담 샌들러의 나이든 분장을 먼저 촬영한 후, 젊은 시절의 마이클을 또 촬영해서 그 둘을 컴퓨터를 통해 합치는 것이다. 아담 샌들러가 동시에 등장하는 복잡한 시각효과는 이런 과정을 통해 스크린 안에 두 명의 아담 샌들러가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장면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정교한 합성으로 화면 내에서 등장인물들의 키를 교묘하게 조작하는 작업은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들을 다른 등장인물과 같이 등장시킬 때 사용되었던 시각효과가 업그레이드되어 사용되었다.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은 시각효과를 통해 자칫 황당할 수도 있었을 <클릭>의 스토리는 관객들이 상상만 했던 모든 장면을 훌륭하게 스크린 위에 재현해냈다.

눈과 비도 마음대로 클릭~!
불가능이 허용될 수 없었던 특수효과

<클릭>의 특수효과 감독 존 하티켄은 자신의 작업에 대해 “항상 어려움이 있지만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소개했다. 일반적으로 눈과 비 등 자연현상에서 물리적인 모든 효과까지 표현해내야 하는 특수효과는 시각효과 작업보다 훨씬 더 전단계에서 완성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특수효과 팀은 바람, 비, 눈과 같은 자연현상을 실감나게 재현해야 했는데, 비가 내리는 장면에선 300톤이 넘는 기중기와 30m높이에서 인공비를 뿌리는 막대를 스탭들이 직접 들고 촬영지 전역에 비를 뿌렸다. 또한 눈으로 뒤덮인 도시를 만드는 것은 특수효과 팀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 중 하나였다. 스탭들은 며칠밤을 꼬박 새면서 나무를 모은 다음 자그만치 100톤에 달하는 실제 얼음을 갈아서 뿌릴 눈을 만들었으며, 공중 15m에서 강설기를 이용해 온거리에 골고루 눈을 내리게 했다. 여기에 더해 땅에 눈이 떨어진 다음엔 모든 탭들이 직접 삽으로 작업, 실제로 폭설이 내린 것 같은 장면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아담 샌들러, 케이트 베킨세일 20년뒤 모습 공개!
아카데미상에 도전하는 특수분장

아카데미상 분장상 부문 10번 노미네이션과 6번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특수분장 디자이너 릭 베이커에게도 <클릭>의 특수분장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주인공들이 순식간에 어려지기도 하고 바로 다음 장면에선 몇십년을 건너뛰어 노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담 샌들러는 <클릭>에서 17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청년, 중년, 노년의 모습을 모두 보여준다. <진주만>, <언더월드> 시리즈에서 섹시하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케이트 베킨세일 역시 아담 샌들러에 못지않은 특수분장에 도전, 여배우로선 하기 힘든 중년의 모습까지 과감하게 선보이고 있다. 두 배우의 나이든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릭 베이커는 우선 배우들의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그들의 얼굴이 어떻게 움직이고 주름이 접히는지 관찰한 다음, 디지털 스캐닝을 통해 배우들이 나이가 들었을 경우 어떤 부분이 처지고 주름질지를 예견해서 분장 디자인을 해냈다. <클릭>의 정교한 노년 모습은 이렇게 섬세한 특수분장 구상과정을 거쳐 완성된 것이다.

특수분장 작업은 배우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담 샌들러는 분장 팀에게 분장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있는 게 자신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 릭 베이커는 케이트 베킨세일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설정되어 있었기에 아주 미묘한 차이로 나이든 얼굴을 표현해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다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클릭>의 정교한 특수분장 효과는 2007년도 아카데미상 분장상 부문에서 릭 베이커에게 7번째 아카데미상을 안겨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아담 샌들러와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갖춘 케이트 베킨세일의 나이 든 모습이 궁금하다면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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