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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궁전(2006)
Summer Palace, 頤和園 | 평점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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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궁전(2006) Summer Palace, 頤和園 평점 7.4/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중국,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7.09.13 개봉
134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로예
주연
주연 학뢰, 곽소동
누적관객
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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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진심으로 원하면 곧 사랑이 된다”

‘청춘’

1989년, 북경.
두 명의 청춘 남녀의 만남, 혼란, 뜨거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이 여기에 있다.

‘그를 만난 순간, 그는 곧 내 삶이 되어버렸다…’
순수한 시골처녀 유홍.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 위하여 그녀의 가족, 애인 그리고 고향을 떠나 북경으로 상경한다. 스무 살, 이곳에서 가장 먼저 그녀가 만난 감정은 바로, 사랑이다.
얼굴도 잘생기고 매너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 이 남자, 저우 웨이는 너무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다. 유홍은 저우 웨이의 자유분방한 외도에도 불구하고 그가 너무 좋다. 대학 생활 동안 그들은 중국의 사회적, 역사적 격변기를 함께 보내고, 유홍은 개인적으로 치열한 방황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버린 자신의 사랑이 무거운 유홍, 끝내 저우 웨이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세월 흐른 후, 재회한 그들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 그리고 지금의 중국은 어떤 모습으로 그들 청춘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까?!

[ Prologue ]

열대야의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듯
바로 그 해 여름, 긴긴 방황이 시작됐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었으니
그게 바로 사랑이었던 거다.

- 유홍의 일기 中 –




[ About Movie ]

로우 예 감독!!
그의 살아 숨쉬는 감성을 다시 만난다.


이미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감독 로우 예 감독의 <여름궁전>은 그의 네 번째 작품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영상과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러브스토리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어엿한 스타감독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영화의 별!!
‘로우 예’ 감독

요즘 세계 영화계가 한창 주목하는 중국의 감독, 제 5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아시아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되어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여름궁전>. 그는 과거에 <수쥬>와 <자줏빛 나비> 등을 연출했고 이 두 작품으로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정되며 젊은 감독의 한 명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중국의 작가주의의 계보를 잇는 ‘제 6세대’의 대표주자, ‘로우 예’ 감독의 신작이다.

북경의 어지러운 시대의 초상인 1989년 천안문 사태를 배경으로 당시 대학생이었던 청춘 남녀의 격렬한 사랑과 이별, 집착 그리고 또 다른 재회를 말하며 청춘의 뜨거운 사랑으로 중국의 뜨거웠던 한 때, <여름궁전>을 그린다. 그는 이 영화로 행후 5년간 중국 내 입국을 금지 당했고, 역시 5년간 중국에서의 영화제작을 금지당했다. 실제로 7살 아들과 부인을 중국에 남겨둔 로우 예 감독은 미국의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하는 중이며, 현재 팔레스타인에서 자신의 신작 <라스트 아워>를 준비 중에 있다.


돌아오는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거침없는 청춘의 사랑,,,
아름다운 영상미로 탄생되다!!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사랑이야기를 꼭 해보고 싶었다. 실제로 베이징에 살던 시절, 이화원(중국의 ‘여름궁전’)이 학교 가까이에 있었고, ‘여름궁전’에 대한 아름다웠던 청춘의 기억을 안고 사는 ‘유홍’이란 한 여인의 모습이 영화의 시초가 되었다”

젊고 패기 가득한 시절, 젊은이들의 사랑과 방황. 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그 날의 청춘을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여름 궁전>,,

[‘자유를 외치는 청춘의 절규는
그 해 여름처럼 뜨거웠다’]

1989년 중국의 천안문 사태를 배경으로 한 연인의 뜨거운 사랑과 방황,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의 그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재현한다. 1980년대 후반의 북경의 거리와 캠퍼스의 모습, 그리고 시대적으로 혼란스러운 사람들의 심상 등이 영상 속에 완벽하게 재현되었다.

[‘평생 꿈꾸던 사랑을 만났건만, 그를 사랑할수록 두려워 미칠 것만 같다,,,
그래도 상관없다. 그런게 바로 사랑이다’]

청춘 남녀의 뜨거운 사랑, 이별 그리고 재회. 거부할 수 없었던 그들 청춘의 사랑의 열병을 진지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감독의 애정 어린 시선이 돋보인다.

[‘우리 헤어지자,, 더 사랑하기 두려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버린 자신의 사랑에 버거워 하는 여주인공은 결국 단 하나의 사랑을 떠나 보내기로 결심한다,,, [여름궁전(북경의 여름궁전 - ‘이화원’)]은 그들 사랑이 가장 아름다웠던 한 순간을 떠올린다.


칸 영화제가 선택한 ‘유일무이’한 아시아 영화 <여름궁전>!!
제 59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는 아시아권 영화로는 유일하게 중국의 <여름궁전>을 선정했다. ‘중국의 제 6세대 영화감독’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로우 예 감독은 세 명의 주연배우들과 중국 인민 공화국 정부의 빨간 네임카드를 달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영화가 상영된 후, 많은 갈채와 환호 속에서 기쁨의 눈물을 훔쳤던 배우들과 로우 예 감독의 복잡 미묘한 심정은 곧 <여름궁전>의 칸 영화제 상영이 중국 당국의 허가없이 진행되었으므로 향후 5년가 로우 예 감독의 중국 내 입국금지와 영화제작 금지라는 엄청난 소식을 몰고 왔다. 로우 예 김독는 ‘중국인으로서 영화 만들기의 어려움’에 대해 그 어떤 공식적인 표명은 없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탄생된 좋은 영화에 대한 전 세계 관객들과 영화인들의 성원이 끊이질 않았다.


부산 국제 영화제의 관객들이 선택한 ‘로우 예’ 감독의 <여름궁전>!!
아시아의 대표적인 젊은 영화감독으로 이미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중국의 로우 예 감독. 그는 이미 그의 전작들인 <수쥬>와 <자줏빛 나비>로 부산 국제 영화제의 관객들과 친숙하다. “자신의 영화를 함께 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영화제에 감사하고 특히 자신의 영화를 알릴 기회를 준 부산 국제 영화제에 애착이 간다”고 말하는 그는 제 11회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인적으로는 4번째 방문이었다고 한다. 상하이에 사는 인어이야기 <수쥬>로 주목을 받았던 감독 로우 예 감독은 그의 세 번째 영화 <자줏빛 나비>로 1930년대의 상하이를 배경으로 중국인 테러리스트 딩후이(장쯔이)와 일본인 공작원 이타미(나카무라 토오루)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담아 섬세한 감성의 사랑을 주로 다루어온 감독으로 그의 짙은 아시아적 영화의 색채와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어울려 한국에서는 이미 많은 골수 팬들이 있다.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여름궁전>은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로우 예 감독과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구오 샤오동’과의 솔직 담백한 관객과의 인터뷰가 진행되기도 했다.


표현의 자유를 외치다!!
‘로우 예’ 감독의 <여름궁전>


이미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감독 로우 예 감독의 <여름궁전>. 제 59회 칸 국제 영화제의 장편부문에 유일하게 아시아 영화로 각광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이 정작 중국 내에서는 상영금지 처분을 받았고 로우 예 감독은 향후 5년간 중국 입국 금지 통보를 받았고 역시 향후 5년간 중국 내에서 영화 제작을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

중국의 작가주의의 계보를 잇는 ‘제 6세대’의 대표주자, ‘로우 예’ 감독의 신작 <여름궁전>. 북경의 어지러운 시대의 청춘들의 군상이 사랑과 이별, 좌절 그리고 화해 등의 메시지를 담은 솔직 담백한 모습의 영화로 나타났다.
유홍과 저우 웨이의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여름궁전>. 그들의 사랑의 표현수위는 사실적이고 노골적으로 보여진다. 유홍과 저우 웨이 역을 맡은 배우들은 실제로 여러 차례 누드로 등장하여 과감하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여름궁전>의 시대적 배경은 1989년 북경의 ‘천안문 사태’이다. 그 해의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사실적 묘사를 위해 당시, 실제로 촬영했던 영상이미지를 <여름궁전>에 등장시켰고, 보는 이로 하여금 실로 사실적인 충격을 안겨준다.


향후 5년간 입국금지!
중국 내 영화 제작 금지!!

결국 <여름궁전>을 발표 하고 중국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중국 내 입국금지’와 ‘5년간 중국 내 영화 제작 금지’ 처분을 받은 로우 예 감독.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표면적 이유는 ‘제 59회 칸 국제 영화제에 중국 당국의 허가 없이 영화를 출품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로우 예 감독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다. 다만 이 같은 국가적 현실에 안타까워할 뿐이었다. <여름궁전>은 1989년 천안문 사태를 배경으로 당시 대학생이었던 남녀의 격렬한 사랑과 청춘의 방황을 그리며 중국의 역사적 배경을 시사한다.


북경의 1989년
베를린의 1990년

아이러니 하게도 <여름궁전>은 북경의 1989년, 천안문 사태를 배경으로 민주화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남자 주인공 저우 웨이는 1990년,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화해의 시기에 베를린에서 유학을 한다. 민주화에 대한
갈망의 격변기를 동시대에 살아낸 사람들의 군상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있고
그들의 사랑과 방황, 그리고 삶의 애환이 <여름궁전>에서 보여진다.

극 중, ‘유홍’은 갖은 고난과 역경, 현실 속 삶의 무게에 짓눌려 방황하는 청춘을 보내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영위해 나간다.

극 중, ‘유홍의 친구 ‘리티’는 사랑을 믿지 않았던 로맨티시스트로 분하였고 자신의 믿음과 사랑에 버거웠던 그녀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어느 맑은 날, 자살을 결심한다.

극 중, ‘저우 웨이’는 서구적인 지극히 생활방식을 고수하지만 동양적인 사고관으로 서구문화를 받아들이는 고집스런 청년이다. 고난과 시련 속에서 항상 또 다른 내일을 꿈꾸는 긍정적인 도전정신이 돋보인다.

극 중, ‘구오 루’는 학교의 지원으로 베를린에 유학하게 되어 서양의 선진문물을 일찍 접하게 된 인물이다.




Epilogue ]

“1989년은 한마디로 ‘로맨틱한 시대’였다. 젊은 사람들이 로맨티시즘에 빠져있을 때다. 중국은 더 큰 세상으로 발돋움 하던 시대였고 젊은 사람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문명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들에게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기였다. 지금은 그 모든 시대적 상황들이 환상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로우 예 감독의 인터뷰 중


“사랑,,,
그건 정말 치명적이다”
- 극 중, 유홍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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