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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거리(2006)
Red Road | 평점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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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거리(2006) Red Road 평점 6.3/10
장르|나라
드라마
영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14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안드레아 아놀드
주연
주연 케이트 디키, 토니 커렌

재키 Jackie 는 글래스고 Glasgow 에 있는 은행 빌딩의 감시 카메라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사람들의 일상을 감시 카메라를 통해서 바라보던 재키는 어느 날 낯이 익은 한 남자와 그의 친구를 감시 카메라로 발견한다. 그는 얼마 전에 감옥에서 석방되어 레드 로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클라이드이다. 재키는 클라이드의 동정을 파악하고 스토킹을 해서 급기야는 그가 친구들과 여는 파티에 참석, 그의 아파트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클라이드와 재키는 결국 섹스를 하게 되고 재키는 크라이드가 자신을 강간했다고 법원에 고소한다. 이후 재키는 클라이드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그는 석방된다. 다시 재회하게 된 둘. 재키는 자신의 남편과 딸을 클라이드가 자동차 사고를 내서 죽였기 때문에 복수를 한 거라고 말한다. 클라이드는 그것은 고의가 아닌 말 그대로 사고였다면서 용서를 구한다. 재키는 그를 용서할 수 있을까.
<붉은 거리>는 <와스프Wasp>로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한 안드레아 아놀드가 ‘도그마 95’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완성한 첫 장편 영화이며 이 영화로 안드레아 아놀드는 45살의 나이에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거머쥐게 된다.
<붉은 거리>는 쓸쓸하고 황량한 글래스고의 밤 거리와 재키의 편집증적인 집착과 복수심 을 ‘도그마 95’ 스타일에 맞게 핸드 헬드 카메라와 자연광으로 포착해 낸 영화이다. 또한 히치콕의 <이창 Read Widow>과 안토니오니의 <붉은 사막 Red Desert>을 여성의 관점에서 혼합한 모던 스릴러라고도 할 수 있다. 재키가 복수로 강간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우연과 의도, 죄와 벌, 강간을 이용한 여성의 복수의 정당화 등에 대해 묻는 도덕 드라마.

재키는 글래스고에 있는 은행 빌딩의 감시 카메라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사람들의 일상을 감시 카메라를 통해서 바라보던 재키는 어느 날 낯익은 한 남자, 클라이드를 발견한다. 영화는 쓸쓸하고 황량한 글래스고의 밤 거리와 재키의 편집증적인 집착과 복수심을 감독의 전작인 '도그마 95' 스타일에 맞게 핸드헬드 카메라와 자연광으로 포착해 낸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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