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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2005)
Bubble | 평점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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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2005) Bubble 평점 7.7/10
장르|나라
범죄/미스터리/드라마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6.05.11 개봉
7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누적관객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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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미국 중부 오하이오 주 작은 마을 파커스버그의 인형공장.
마샤는 나이 든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평범한 중년의 여성이다.
그는 직장 동료이자 내성적인 청년 카일과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어머니와 함께 사는 카일은 좀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출퇴근 길에 카풀을 하고 점심을 함께 먹으며 우정을 쌓아간다.
그런 그들 사이에 미모의 여성 로즈가 나타난다.
로즈는 인형공장에 새로 들어온 직원으로 어린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로즈와 카일은 비슷한 또래로 점점 친해지기 시작하는데 마사는 그런 로즈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그러던 어느날,
로즈가 그녀의 집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 <버블>은 전문 배우들이 아닌 이들은 영화가 촬영된 곳인 오하이오 남부 지방과 웨스트 버지니아 인근의 주민들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따라서 <버블>의 모든 출연진들은 <버블>이 그들의 첫 출연작이다. 소더버그는 지극히 평범한 이들을 통해 캐릭터의 사정들을 전하고 있다.



About Movie

소더버그의 배급 혁명,
한국에서도 계속된다.


<버블>은 지난 1월 27일 미국 전역 랜드마크 극장 체인 32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이날 밤 유료 케이블 TV인 HDNet 가입자들은 TV로도 <버블>을 시청할 수 있었다. 그리고 4일 뒤, 1월 31일 <버블>의 DVD가 미 전역에 출시됐다. 극장주와 배급업자들은 대다수 곱지않은 시선으로 <버블>의 개봉을 주목했다. 이것은 수 십년 동안 지탱되어온 미국 영화산업의 구조적 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였다. 극장과 DVD와 유료 케이블 TV 등 다양한 윈도우에 영화가 공개될 때는 일정한 순서와 규칙이 있는데, <버블>은 이를 무시하고 모든 윈도우를 통해 동시에 개봉했다.
소더버그의 이 같은 배급은 작은 영화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새로운 영화의 새로운 유통경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또한 배급업자와 극장주들의 시선에서는 하나의 ‘일탈’행위로도 보여질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식스 센스>의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팀 버튼은 소더버그의 배급혁명이 영화산업을 자멸의 길로 끌고 갈것이라고 말하기도 해 개봉당시 헐리웃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시도였다는 측면에서는 아무도 그의 실험정신을 나무랄 수 없을 듯 하다.


헐리웃 대감독이 만든
작은 영화의 힘!!!


스티븐 소더버그는 <트래픽>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뒤,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로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며 주류 감독들의 중심에 섰다. 그런 그가 헐리웃의 톱스타 들을 마다하고 아마추어 배우들과 함께 작은 영화를 만든 것은 헐리웃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버블>의 배우들은 아마추어 답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역시 소더버그’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그 결과 <버블>은 베니스 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 그리고 뉴욕영화제를 거치면서 극찬을 받았고 시카고 선타임스의 로저 에버트나 뉴욕타임스의 A.O. 스콧 같은 유력한 평론가들도 <버블>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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