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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플레이어 예고편 외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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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2005) Daisy 평점 7.2/10
데이지 포스터
데이지 (2005) Daisy 평점 7.2/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6.03.09 개봉
11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유위강
주연
(주연)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
누적관객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사와 킬러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세 남녀의 운명적 사랑
...당신이었나요?
단 한번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면...
사랑 그리고 대결
사랑으로, 마주치다
숨겨진 사랑

암스테르담...
화약냄새 자욱한 영혼과
햇살처럼 따뜻한 영혼이
한 여자 앞에서 마주쳤다



한 남자가 누군가를 죽였다. 처음 사람을 죽이게 된 남자. 그는 이제부터 킬러다.
삶을 포기한 그가 잠시 몸을 숨긴 녹색의 숲. 그곳에서 한 여자의 미소를 본다.
그리고 하루 늦게 찾아온 운명의 사랑에 가슴이 저려온다...
이것이 영화 <데이지>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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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시회를 준비하며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혜영(전지현). 낯선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그녀를 지탱해주는 것은 첫사랑의 추억뿐이다. 얼굴도 보지 못한,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설레임을 주었던 그에게 혜영은 데이지 꽃 그림을 선사했었고, 마치 그 답장처럼 데이지 화분이 매일 배달된다. 어느 날 초상화를 그려달라며 그녀에게 다가온 남자. 그의 손엔 데이지화분이 들려 있다. 범죄조직을 추적하던 국제경찰 정우(이성재)다. 그는 범인을 감시하기 위해 광장 복판의 혜영에게 초상화를 부탁하지만 혜영은 그가 자신이 기다리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의 미소를 본 순간, 정우 역시 처음 느끼는 떨림과 마주친다. 킬러이기에 차마 혜영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고백대신 매일 데이지 화분을 전해온 박의(정우성). 다른 이를 향하는 그녀의 미소를 고통스럽게 지켜보며 가슴 아파한다. 그런 박의에게 암살타겟으로 정우의 사진이 배달되는데...

prologue

낯선 도시 암스테르담
세 사람이 마주칩니다

거리의 화가, 혜영
그녀는 가족도, 친구도 없습니다
낯선 나라에서 혼자뿐이지만
사랑의 기다림을 멈추지 않습니다

킬러, 박의
영혼까지 화약냄새로 물든,
사랑을 허락 받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차마,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만납니다

그리고 박의의 반대편에 선 국제경찰, 정우
자신의 임무를 숨기기 위해
데이지 꽃다발을 들지만
바로 그 우연이 그를 운명으로 초대합니다.

이제 그들이
사랑으로 마주칩니다

때론,
말할 수 없는 사랑이
어떤 고백보다 간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때론,
보여줄 수 없는 눈빛이
어떤 몸짓보다 강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사랑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숨겨진 사랑 <데이지>를 보냅니다.
* 영화에 등장하는 두 송이의 꽃

DAISY vs TULIP: 서로 다른 사랑의 방식,

“꽃은 사랑을 배달하기도 하지만, 죽음을 배달하기도 합니다.”
- <데이지> 中 킬러 박의의 대사 -

1. DAISY : 박의와 혜영의 첫사랑의 상징, 혜영과 정우를 만나게 하는 매개물. 박의가 유일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수단. 꽃말은 ‘숨겨진 사랑’

2. TULIP : 박의에게 전달되는 살인의 암호. 박의와 정우, 혜영의 운명 속으로 세 번의 튤립이 배달되는데...꽃말은 ‘타오르는 사랑‘


about movie

우리가 만든 세계의 사랑
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된다


1. 사랑하기에, 말할 수 없는...
다가갈 수 없지만, 포기할 수는 더더욱 없는 사랑!


‘기적처럼 기다리던 운명의 사랑을 만났지만 그 사랑을 말할 수 없는 세 사람’ 유위강 감독은 <데이지>를 이렇게 요약한다. 사랑을 만나고,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지키는 것은 차라리 쉬운 지도 모른다. 사랑하기에, 사랑을 말할 수 없고, 사랑하기에, 사랑을 외면해야 하는 이 세 사람의 운명에 비추어 본다면... 수많은 영화들이 운명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만나고, 맺어진다. 그러나 사랑이 상대에게 불행을 가져온다면? 내가 사랑을 해서는 안 되는 운명이라면? 사랑하기에 멀어져야 하고, 사랑이 간절하기에 고백해서는 안된다. 사랑, 그 이상의 간절함으로...‘숨겨진 사랑’ <데이지>가 온다.


2. 한국 영화의 자부심, 아시아의 꿈
글로벌 프로젝트 <데이지>


2006년. 각종 영화제의 수상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
금. 새로운 한국영화 한 편이 출발한다. <데이지>의 진용은 한국영화를 넘어선 아시아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지금 전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아시아 영화 프로들이 집결되어 최고의 역량을 모았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선 것은 바로 한국! 홍콩을 비롯 아시아의 각 언론들에서도 2006년 세계가 주목해야 할 화제작 중 하나로 <데이지>를 꼽을 만큼,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은 각별하다. 한국영화의 자부심으로, 아시아의 꿈을 이뤄낼, 글로벌 프로젝트 <데이지> 2006년 3월, 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된다!


3. 헐리웃 진출마저 미루고 <데이지> 선택한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
그리고 세계를 대표하는 보석 같은 프로들의 만남!


<무간도>로 중화권 영화 사상 최고의 걸작 느와르라는 격찬을 받으며 헐리웃 스카웃 1순위로 떠오른 유위강 감독. 그가 헐리웃 진출도 미룬 채 <데이지>를 선택했다. 여기에 유위강감독의 분신과도 같은 <스파이더맨 2>와 <매트릭스 2,3> 등에도 참여, 최근 헐리웃에서 가장 인정받는 임적안(Dion Lam) 무술감독과 <무간도>의 신화를 이룬 촬영감독(Man-Ching Ng), 미술감독(Bill Lui)까지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화양연화> <연인> <2046>의 일본 우메바시 시게루(Shigeru Umebayashi) 음악감독과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 누> 이태규 동시녹음 기사, <오션스 트웰브> <본 아이덴티티>를 진행한 네덜란드의 바킹도그 필름까지 가세, 영화의 감동을 더욱 강렬하게 받쳐줄 것이다.


4. 정우성, 전지현, 이성재,
아시아가 선택한 가장 눈부신 앙상블!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로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배우로 부상한 전지현.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일본에서 역대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새로운 한류의 선두주자가 된 정우성. 그리고 한국 영화계가 보증하는 연기파 배우 이성재. 그들이 아시아의 주역이 됐다. 유위강 감독 스스로 “이 영화를 선택한 두 가지 이유는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매력 때문”이라 고백할 만큼 아시아 영화계가 이 세 스타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별들, 그들의 만남에 세계의 심장이 뛰고 있다!


5. 100% 네덜란드 올 로케이션, 100% 자연광 촬영
영상의 기적 같은 모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가장 유럽적인 도시이며 도시의 어느 곳에 카메라를 대도 그림이 나온다는 그 곳에서 <데이지>의 사랑은 출발한다. 운하의 신비, 풍차의 바람, 튤립의 향기가 어우러진 네덜란드의 풍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데이지>는 100% 자연광 촬영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고색창연한 도시와 항구, 서정적 교외까지 네덜란드의 비경들이 총 망라된 다채로운 로케이션마다 빛과 공기와 풍경의 어우러짐이 리얼리티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으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6. 한국, 홍콩, 태국, 일본
4개국에 걸쳐 진행된 후반작업.


홍콩, 태국, 일본, 한국. 아시아 4개국에 걸쳐 진행된 후반작업 역시 <데이지>만이 가능했던
남다른 스케일이다. 메인 프로덕션에 버금갈만큼 큰 변수를 좌우한다는 영화 후반작업에서 컴퓨터 그래픽과 편집, 믹싱 등 각 부문별로 국적을 초월해 아시아 최고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것. 후반작업까지 면밀히 공을 들인 ‘웰 메이드 영화’다운 프로덕션은 <데이지>에 대한 기대수치를 더욱 높게 한다. 사랑에 대한 기다림처럼, 사랑을 만난 기쁨처럼, 사랑을 기억하는 여운처럼...사랑의 느낌 그대로 <데이지>를 만난다!


inside Movie

사랑의 이름으로...
영화사상 가장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1. NARRATION
사랑의 떨림이 스크린에 스며들다


전지현의 설레임이 속삭이고, 정우성의 상처가 절규하며, 이성재의 눈물이 들린다. <데이지>에는 세 배우의 시점을 넘나들며 매력적인 목소리로 다듬어진 나레이션 기법이 등장한다.

먼발치에서 사랑을 관찰하는 영화들과 달리 최대한 극중인물에 동화되어 영화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나레이션. <화양연화>, <아비정전> 등 걸작 멜로의 느낌 그대로 보여주는 사랑뿐 아니라, 들려주는 사랑 역시 느낀다!


2. ACTION
보다 깊고, 보다 강하게, 더욱 아름답게


<데이지>는 빗발치는 총알이 난무하는 헐리우드식 액션 영화가 아닌 눈빛을 따라 날아가는 단 한방의 긴박감 넘치는 총격씬으로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액션의 ‘표정’을 포착해낸다.

미로와 같은 도시의 골목, 폐쇄된 고층건물, 수백의 군중이 운집한 광장 등 예측불허의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들. 수평으로 펼쳐지는가 하면, 수직으로 내리 꽂히고, 방사형으로 흩어지는 가 하면, 폭탄처럼 폭발해버리는 이제까지의 모든 액션 영화들을 집약해놓은 듯 한 미장센의 액션들. 액션이 가질 수 있는 모든 표정이 이 영화에 담겨진다.


3. ANGLE
대담하게 살아 숨쉬는 카메라


대결의 복판에선 탄환처럼 튀어 오르고, 고백과 이별의 순간에는 인물의 심장처럼 미세하게 떨리고, 주인공이 위기를 맞이하면 파국의 운명처럼 추락하는가하면, 차마 남에게 모습을 드러낼 수 없는 인물의 시선을 따라 강물처럼 흐르는 카메라...

촬영의 귀재로 불리는 유위강 감독이 직접 카메라를 잡은 <데이지>. 매 컷마다 3~4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배치시키고 마치 1분 1초 숨막히는 스피드로 포착해낸 전쟁같은 영상의 향연. 관객을 압도할 새로운 영상 카타르시스가 펼쳐진다.



production note

숨겨진 사랑의 숨겨진 1인치를 찾아서!
<데이지>의 아름다운 비밀들!!


1. 한국어, 영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4개 언어가 공존했던 현장
그러나 최고의 언어는...?!!


네덜란드, 홍콩, 한국, 중국...유럽과 아시아를 망라하는 다국적 스탭들. <데이지>의 현장은 한국어, 영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등 4개의 언어가 뒤섞여 있었다. 수 백명이 한 사람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하는 영화현장의 특성상 언어는 큰 장애가 될 수 있었기에 <데이지>는 각 언어의 개별통역사들을 대기시켰다. 그러나 1주일이 지나자 <데이지>는 놀라운 공용어를 탄생시켰다. 바로 눈빛! 감독의 눈빛 하나만으로 배우가 장면의 의도를 파악하고, 배우의 눈빛만으로 감독은 그 배우가 전달하는 한국어 대사의 정서를 이해해내는 기적 같은 일이 탄생한 것. 영화의 이름으로, 마음이 빚어낸 기적. 그 마음, 그대로 당신에게 갑니다.


2. 유위강 감독의 ‘완벽연출’ ‘감동연출’

놀라운 카리스마로 빠르고 강하게 현장을 압도하는 유위강 감독. 매일 결코 12시간을 넘기 지 않는 합리적인 현장 진행과, 매 장면마다 디테일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머릿 속에 담고 있어 ‘완벽연출’이라는 감탄을 들었는데 영화 촬영 전, 중요한 장면을 마친 뒤, 영화 촬영 후 친필사인과 함께 감사편지를 모든 스탭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는 자상함, 그리고 숨가쁘게 진행되는 촬영 스케줄에도 난이도 있는 액션장면을 촬영한 뒤 배우들에게 “괜찮냐” 는 자상한 확인을 잊지 않아 ‘감동연출’이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3. <데이지> 스탭 공식 지정 ‘자기’

<구미호>, <비트>, <태양은 없다>, <유령>, <무사>, <똥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연기했지만 본격적 액션 연기를 해본 적은 없었던 정우성. 그러나 눈빛이며 리볼버 권총의 능숙한 손놀림까지 정말 킬러다운 자연스러움으로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조직 전체를 상대로 혼자 맞서는 장면에서는 바닥에 등을 대고 몸을 밀어 내며 사격을 펼쳐 주윤발, 양조위도 못 하는 힘든 난이도의 액션을 소화해냈다. 이런 그에게 매료된 스탭들이 인사를 건네려하자 한국 스탭들이 중요한 존칭을 귀띰해주었다는데... 존경하는 배우를 ‘자기야’라 부른다고 알려준 것. 그 덕에 정우성은 가는 곳마다 ‘자기야’로 불리는 <데이지> 현장 공식 지정 ‘자기’가 되었다.


4. 18세기 건물들 속의 21세기 액션
1900년도 카페 속의 2006년의 고백


전쟁의 피해가 다른 유럽 도시보다 적었던 탓에 고대의 건축물들이 거의 고스란히 남아있는 네덜란드. <데이지>의 촬영 장소들도 엄청난 역사와 전통을 자랑했다. 킬러조직의 보스 조사장 사무실인 펠릭스 메리티스는 18세기 건물로 벽돌 하나하나가 거의 박물관의 유적급으로 인정받는 곳. 그 곳에 와이어를 달고 카메라맨부터 스턴트맨까지 대롱대롱 매달리는 가 하면 사방팔방에서 탄환이 난무하는 가장 격렬하고 집약적인 액션씬이 탄생되었다.
비단 액션뿐 아니라 박의가 자신의 숨겨왔던 마음을 혜영에게 조심스럽게 드러내는 카페 역시 1900년도에 개업한 암스테르담 최고 명물카페였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극장, 호텔들도 모두 백년을 가뿐히 넘긴 전통의 걸작들. 이제 그 건물들의 영광의 역사에 <데이지>가 추가된다


5. 100명이 넘는 엑스트라들의 질주. 이것이 스펙타클 멜로!

광장에서 펼쳐지는 킬러 박의와 잠복중인 국제 경찰의 대결. 3대의 카메라와 100명이 넘는 엑스트라가 동원되어 사흘에 걸쳐 촬영되었다. 공중의 빌딩에서 울리는 총성, 그리고 광장의 각기 다른 방향으로 펼쳐지는 100 여명의 군중들. 카메라 역시 인물의 동선에 맞춰 광장을 질주하며 가장 역동적인 액션씬을 탄생시켰다. 그 한가운데서 몸을 던진 전지현은 함께 연기한 아역 엑스트라가 혹시 다칠까 온 몸으로 감싸며 놀라지 않도록 친언니가 보살피듯 위로해줘 또 한번 모두를 감동시켰다.


6. 유위강 감독배 쟁탈
유럽 vs 아시아의 프리 월드컵


유위강 감독은 축구 매니아. 현장에서 늘 스텝들의 우정 경기를 개최해왔다고. 이번 영화에
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데이지> 스탭의 글로벌한 구성상 네덜란드 스탭들이 주축이 된 유럽 연합과 한국과 홍콩 스텝들로 구성된 아시아 연합의 경기가 개최되었다. 우리에게는 2002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 히딩크의 조국으로 더욱 친숙한 나라 네덜란드. 그 곳에서 히딩크의 동포들과 함께 한 축구경기이기에 한국 영화선수(?)들의 각오와 긴장이 남달랐는데 신체조건에서 우위인 유럽 연합에게 아시아 드림팀이 5-2로 승리, 아시아인의 정신적 힘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여성팀들의 경기가 펼쳐졌는데 MVP는 단연 전지현. 넘치는 체력과 순발력으로 생머리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제압한 그녀는, 그날의 경기에서의 승리에 이어 2주 뒤에 다시 경기를 요구해 이국의 여성스탭들을 경악하게 하기도. 한국 여자가 좀 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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