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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무비 (2005) Sad Movie 평점 8.2/10
새드무비 포스터
새드무비 (2005) Sad Movie 평점 8.2/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5.10.20 개봉
108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권종관
주연
(주연) 정우성, 임수정, 차태현, 손태영, 염정아, 여진구, 신민아, 이기우
누적관객
나는, 당신이, 슬프다
이천오년, 가을이, 슬퍼진다

서른 살 소방관은 사랑스런 그녀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반지를 고릅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백수 남자와 속 깊은 여자는 점점 지쳐갑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여덟 살 꼬마는 너무 바쁜 엄마와 전쟁 중입니다.

듣지 못하는 그녀는 얼굴의 상처를 감춘 채, 그의 뒷모습을 쫓으며 첫사랑을 꿈꿉니다.

이별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을 마주하게 될 당신을 닮은 여덟 사람…

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매료시킨 2005년 가장 아름다운 시나리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는 톱스타들을 한 영화에 불러 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새드무비>의 아름답고 따뜻한 시나리오. 정우성은 차기작이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 결심을 했을 뿐 아니라, 평소 절친하던 차태현에게 ‘하석’역에 출연할 것을 권유를 했을 정도로 <새드무비> 시나리오에 깊은 애착을 갖고 있다. 동시에 다른 작품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염정아의 경우 촬영 중이던 작품을 이유로 출연을 고사했지만 시나리오를 읽은 후, 촬영 중이던 영화를 끝낸 후 합류하는 것으로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다른 배우들 역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오면서 한국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배우들의 도전

소방관 역할을 위해 ‘중앙 119 구조대’에서 특별 훈련을 받고 화재 진압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낸 정우성. 촬영 전부터 맹렬히 수화 개인 교습을 받아 수화통역사라는 전문직을 연기한 임수정. 찌는 듯한 무더위에 인형탈을 쓰고 수화까지 해 내야 했던 신민아. 거리의 화가를 연기하느라 그림 교습을 받은 이기우 등… 여름 내내 비지땀을 흘리며 촬영 준비를 한 <새드무비> 배우들의 의미 있는 도전은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고 영화의 재미를 풍성하게 해 주었다.



150:1 경쟁률을 뚫고 톱스타들과 당당히 연기대결을 펼친 아역 여진구

연기 경험이라고는 전무한 초등학교 2학년생 여진구는 우연한 계기로 참가했던 오디션에서 ‘때묻지 않은 천진함과 악동 같은 이미지’로 ‘가능성 100%인 아이’라는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15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새드무비>주연으로 합류하게 됐다.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여진구는 아이답지 않은 훌륭한 감성연기를 보여주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장래희망을 ‘정우성형 같은 멋진 영화배우’라고 밝히는 이 귀여운 악동이 보여주는 따뜻한 이별의 눈물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새드무비>의 아홉번째 주인공_조동익, 장필순, 차태현이 만들어 낸 OST

<새드무비>의 아름답고 슬픈 감성을 전하는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음악이다. 마음 깊은 곳을 조용히 울리는 음악을 발표해 온 조동익 음악감독이 가수 장필순과 함께 <새드무비>의 아름다운 영상에 어울리는 슬프고도 애틋한 감성의 선율을 완성했다. 여기에 가수로 활동했던 차태현이 영화 출연과 동시에 OST에도 참여, 애잔한 연기와 함께 이별의 슬픔을 다시 한번 노래로 표현했다.



꽉 찬 감성을 전달하는 2.35:1 화면비율, D.I로 완성한 유려한 영상

<새드무비>의 감성은 배우들의 연기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배경과 셋팅의 감정 또한 배우들의 연기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 제작진의 고집은 2.35:1의 화면비율을 선택, 화면 구석 구석까지 감정을 채우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빠른 데뷔 이래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능력을 인정 받은 <태풍,태양>의 김병서 촬영감독과 <달콤한 인생>의 신상열 조명감독이 합류, <새드무비>의 유려한 영상을 만들어 냈다. 또한 긴 후반작업 기간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D.I(디지털 인터미디어트) 작업을 거쳐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아름다운 화면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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