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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2004) Churchill: The Hollywood Years 평점 7.0/10
처칠 포스터
처칠 (2004) Churchill: The Hollywood Years 평점 7.0/10
장르|나라
코미디/전쟁
영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5.12.09 개봉
84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피터 리차드슨
주연
(주연) 크리스찬 슬레이터, 니브 캠벨
누적관객
쾌감지수 무한대의 코믹 액션 어드벤처
역사는 잊어라, 새로운 영웅 '처칠'이 온다!
처칠 Vs 히틀러, 그들의 두번째 숙명의 대결

1940년 영국 런던. 처칠 Vs 히틀러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막힌 대결이 시작된다.


시가를 즐겨 피우고 춤과 맥주, 그리고 미녀를 좋아하는 마초 미국 군인 ‘윈스턴 처칠’
그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유럽의 전쟁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영국의 국왕 ‘조지 6세’에게 독일 ‘히틀러’의 침공으로부터 유럽을 구하는데 도움을 청하기 위해 영국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국왕은 매일같이 술에 취해 위험한 나라의 운명을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 무기력한 모습이고, 전쟁의 책임자인 ‘러프’경과 그의 부하들 조차 이미 나찌에 포섭되어 ‘처칠’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동료 병사 ‘아이젠하워’와 함께 방문한 작전사령부에서 평범한 여자로 신분을 위장한 영리하고 아름다운 엘리자베스 공주를 만나게 된 처칠은 며칠 후 공주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게 되고 궁전에서 그녀의 감춰졌던 신분을 알게 되지만 그 곳에서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한편 같은 날 ‘히틀러’가 독일과 영국의 비밀 협정을 위해 영국에 오게 되고 영국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기 위해 ‘엘리자베스’와 결혼하려는 음모를 꾸미게 된다. 결국 궁전에서 ‘히틀러’의 부하들에게 체포된 ‘처칠’은 천신만고 끝에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고, 사랑하는 여인과 영국을 구하기 위해 적진에 뛰어들게 되는데…

처칠 수상과 엘리자베스 여왕이 사랑을?
패러디로 무장한 코믹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다

전설적인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을 강해 보이는 턱 선과 대머리의 인색한 인상에서 샤프한이미지의 저돌적인 특공대원으로 변신시키고 미래의 영국여왕과 로맨틱한 사랑까지 나누는 ‘액션 히어로’로 탈바꿈시켜 관객을 색다른 패러디의 세계로 동참하게 만드는 코믹 액션물 <처칠>은 영국이 자랑하는 코미디 작가 중 하나였던 피터 리차드슨이 자국 역사에서의 결정적인 순간을 코믹하게 해체 및 창조해 보려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수년간 이 작품을 위해 시나리오 작업에 몰두하던 그는 영국이 자랑하는 명 제작자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조나단 케빈디쉬를 파트너로 만나며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 1순위에 올려 놓았던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천 슬레이터와 니브 캠벨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게 되고, 여기에 <데미지>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미란다 리차드슨을 포함한 실력파 배우들의 가세로 감독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한 ‘헐리우드 주인공을 활용한 헐리우드식 풍자 영화’를 완성하기에 이른다.

6개월 동안 영국 각지를 돌며 촬영을 한 <처칠>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만큼 버킹엄 궁전을 포함한 실존하는 건축물이나 당시 사용하던 소품의 완벽한 재연 역시 배우 못지않게 영화의 완성을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였는데 영화 속 버킹엄 궁전은 매우 웅장하며 화려하고, 지역 의회의 중심지로도 쓰여지고 있는 Devon시에 위치한 ‘Oldway Mansion’을 개조해서 만들어 졌는데 실제로 이 집은 19세기 말 한 재봉사 가족이 세계적인 무용가 이사도라 던컨을 위해 만든 집이다. 또한 Devon시에 아직 남아있는 지역 증기 기관차 선로를 이용하여 당시 왕실 가족이 사용하였던 실제 기차를 영화에서 사용하며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 장소나 도구 등을 스크린으로 만나는 색다른 재미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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