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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둘이야기 2 : 파인애플빵 왕자 (2004) McDull, prince de la bun, 麥兜 : 菠蘿油王子 평점 0/10
맥둘이야기 2 : 파인애플빵 왕자 포스터
맥둘이야기 2 : 파인애플빵 왕자 (2004) McDull, prince de la bun, 麥兜 : 菠蘿油王子 평점 0/10
장르|나라
애니메이션/가족/코미디
홍콩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78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원건도
누적관객

2003년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맥덜>의 그 두 번째 이야기. 꼬마 돼지 맥둘은 이제 유치원생이 되었다. 우리의 맥덜은 송아지, 오리, 거북이 친구들과 함께 뭐든 열심히 배우고 익혀 엄마 맥빙 여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했다. 그러나 재능은 발견되지 않고 나쁜 버릇만 생겼다. 다리를 떨기 시작한 것이다. 맥덜의 불치병에 절망한 맥빙 여사는 아들에게 아버지 얘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맥둘 이야기 2 : 파일애플빵 왕자>는 꼬마 돼지 맥덜과 파인애플빵 왕자이자 이후 맥덜의 아버지가 된, 아카 맥빙의 성장담이다. 거기에 재개발 붐이 일어난 급변하는 홍콩의 현실을 덧입혀 놓았다. 아이들 그림같은 애니메이션과 끊임없이 콘테이너가 왔다갔다 하거나 빌딩이 무너져 내리는 재난의 공간 홍콩을 실사로 보여주는, 그 조합이 인상적이다.
역사가 빈약한 홍콩 애니메이션을 두 단계쯤 도약시킨 토 유엔은 자신의 경쟁 상대를 저패니메이션이나 디즈니에 두지 않았다. 단순한 그림에 그냥 색깔만 칠해 넣은 듯하지만 이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만큼은 방대하다. 그것은 환타지로 현실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상상력으로 현실을 전환시키는 방식이었다. 무엇보다 옆길로 새는 대사들을 즐기시길.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허무하게 끝나는 언어놀이는 이 영화의 가장 개성적인 유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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