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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2004)
Nobody Knows, 誰も知らない | 평점8.7
재개봉메인포스터
아무도 모른다(2004) Nobody Knows, 誰も知らない 평점 8.7/10
장르|나라
드라마
일본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5.04.01 개봉
2017.02.08 (재개봉)
140분, 전체관람가
감독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주연
주연 야기라 유야, 키타우라 아유, 키무라 히에이, 시미즈 모모코
누적관객
3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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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다시 돌아오겠다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 HOT ISSUE ]

제57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전세계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던 놀라운 작품이 다시 찾아온다!

2004년 제57회 칸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 <아무도 모른다>.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남다른 관찰자의 시선으로 펼쳐진 연출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영화는 <화씨 9/11><올드보이><2046><모터싸이클 다이어리> 등 쟁쟁한 18개의 작품과 함께 칸영화제에 이름을 올렸고, 이를 시작으로 제31회 켄트 영화제,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 등의 유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이어가며 저력을 입증했다.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에게 인정받은 <아무도 모른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또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주목받았다. 당시 칸영화제 심사위원이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특히 ‘아키라’ 역의 배우 야기라 유야에게 완전히 매료되어,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작품을 보았지만,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는 건 아키라의 표정뿐이었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깨지지 않은 기록으로, 14세의 나이에 칸영화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야기라 유야. 그는 <아무도 모른다>로 데뷔한 무명의 신인배우였지만, 모두를 사로잡은 깊은 눈빛과 놀라운 연기로 아직까지도 많은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렇듯 평단과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든 작품성과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2004년 칸영화제를 비롯, 각종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명예로운 수상을 이어간 <아무도 모른다>는 2017년의 관객들 역시 완벽하게 매료시킬 전망이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바닷마을 다이어리>와 같은 주옥같은 작품들
그 이전에 <아무도 모른다>가 있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열풍의 시작을 다시 만나다!

<걸어도 걸어도><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바닷마을 다이어리><태풍이 지나가고>까지, 제목만으로도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들은 모두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얻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주옥같은 영화들이다.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위 작품들은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들여다본 삶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 발짝 뒤로 물러난 듯한 감독의 독특한 시선과 이를 영화적 화법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연출력, 캐릭터를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와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한 미장센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관통하는 일관된 요소들이자 관객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특징이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신뢰감을 주는 현재의 필모그래피는 평단과 언론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관객들이 환호하는 현재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징이 모두 들어가 있는 작품인 것. 깊이 있는 여운을 머금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섬세한 연출력이 집대성된 영화는 공개 후 전세계 평단과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감독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으로 우뚝 선 지금, 12년이 지나도 전혀 바래지 않은 완벽함을 지니고 있는 영화 <아무도 모른다>의 재개봉은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네 명의 아이들의 이야기로,
모두의 마음을 붙잡을 단 하나의 감성 드라마!
그 속에 숨겨진 희망을 통해결코 잊혀지지 않는 울림을 전하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겨울이 되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엄마를 기다리는 네 남매의 성장과 담담한 시간을 그린 애틋한 감성 드라마다. 두 명의 어린아이는 여행용 트렁크 가방에 담긴 채 이삿짐과 함께 들어오고, 한 아이는 밖에서 숨죽여 기다리다 밤이 되어서야 겨우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집 안으로 들어온다. 이어 모든 가족이 모여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는 영화의 첫 씬은 네 남매와 엄마가 새집으로 이사 온 날의 장난스럽지만 왠지 서글퍼지는 풍경이다. 첫 장면부터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며 시작된 영화는 이후 허울뿐이었지만 존재했던 엄마가 사라지고 생활비가 바닥나면서 무너져 내리는 아이들의 생활을 보여주며, 깊은 탄식을 자아낸다. 그러나 <아무도 모른다>는 섣부른 위로나 동정을 보내는 방법으로 영화를 마무리하지 않는다. 어린 나이에 삶의 무게를 견뎌내는 네 남매의 상황과 심리를 담담하지만 흡입력 있게 표현해내, 관객들에게 단순한 슬픔을 뛰어넘어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또한 꿋꿋하게 자라나는 네 남매의 모습에서 희미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을 남기고 있다. 녹록하지 않은 삶의 무게에도 조금씩 자라나는 네 남매의 모습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커다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조용히 침잠하는 깊은 눈빛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배우들!
빛나는 순수함과 겉치레 없는 연기, 배우 역량 100% 발휘!
첫 연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호연으로 칸 영화제도 시선집중!

2004년 제57회 칸영화제에서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공개 되었을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력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아역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와 존재감이었다. 아역 배우들의 연기는 과장이나 꾸밈없이 자연스러웠고, 대체 불가할 정도로 영화에 온전하게 녹아들어 있었다. 이 중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배우는 떠난 엄마를 대신해서 세 동생을 돌보는 장남 ‘아키라’역의 배우 야기라 유야다. 데뷔와 동시에 칸영화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은 그는 끝도 없이 깊은 눈빛으로 많은 사람들의 감정에 큰 파동을 일으켰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세뱃돈을 양보하는 의젓한 둘째 ‘교코’역의 키타우라 아유, 늘 장난꾸러기처럼 굴지만 불평 한마디 하지 않는 셋째 ‘시게루’역의 키무라 히에이, 엄마가 돌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들었던 네 남매의 마스코트인 넷째 ‘유키’역의 시미즈 모모코까지 함께해 실제 남매라고 해도 믿을 만한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이렇듯 아역이자 첫 영화 출연인 신인 배우들이 영화에 완전히 스며들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데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섬세하고 정확한 디렉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독은 실제로 아이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도록 시나리오 상의 구체적인 역할을 설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대본을 벗어난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배우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미리 준비한 ‘어른의 시선에서 생각한 어린이의 행동’이 아닌, 현장에서 충분한 상황 설명을 통해 어린 배우들이 직접 생각하고 펼친 생생한 연기는 첫 연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네 배우의 인생 연기를 확인하게 하며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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