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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2004) Dead Friend, 靈 평점 6.5/10
령 포스터
령 (2004) Dead Friend, 靈 평점 6.5/10
장르|나라
공포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4.06.17 개봉
98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김태경
주연
(주연) 김하늘, 류진
누적관객
죽은 친구의 또다른 이름
준비됐어? 이제 니가 죽을 차례야...
살고 싶다면... 기억하지 마라!
죽은 친구가 령이 되어 돌아왔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술래를 알 수 없는 죽음의 숨바꼭질... 살고 싶다면, 기억하지 마라!

첫 번째 기억 : 친구

어느 날 눈 떠보니 나는 사회학과 2학년 민지원으로 살고 있었다.
기억은 없지만,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민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살기로 했고,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유정이라는 친구가 찾아오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나는 지금 혼란스럽다.

두 번째 기억 : 악몽

매일 밤 이상한 꿈을 꾼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꿈 속의 나 역시 아무런 기억이 없다.
하지만 느낄 수 있다. 이건 악몽이다!
그 사람들은 누구고, 그 곳은 어딜까.
도대체 그들은 왜 나를 괴롭히는 걸까?

세 번째 기억 : 물

귀신이 보인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고 내 눈에만 보이는 그것.
그것은 귀신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물에 흠뻑 젖은 여인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만 같아 두렵다.
그녀는 지금도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왜 하필 나일까?

네 번째 기억 : 죽음

은서, 유정, 미경... 친구들이 모두 죽었다.
죽은 친구들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물이 있었다.
경찰도 그녀들의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왜 실내에서 끔찍한 익사체의 모습으로 죽은 걸까?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닐까? 참을 수 없이 무섭다.
머리 속이 너무나 복잡하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술래를 모른 채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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