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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피(1986)
Bad blood, Mauvais Sang | 평점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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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피(1986) Bad blood, Mauvais Sang 평점 8.2/10
장르|나라
범죄/드라마/로맨스/멜로
프랑스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94.12.10 개봉
119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레오 카락스
주연
주연 드니 라방, 줄리엣 비노쉬
누적관객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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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핏빛으로 가득 찬 지하철. 주인공 알렉스(드니 라방 분)의 아버지가 죽는 것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어딘지 모르는 미래, 도시는 STBO라는 질병으로 뒤덮여 있다. 사랑 없는 섹스를 죽음으로 이끄는 이 질병 (AIDS에 대한 패러디일지도 모른다) 속에서 알렉스는 리즈(줄리 델피 분)라는 여인과 동거 생활을 한다. 한편 아버지의 친구들은 알렉스를 찾아와 아버지를 죽인 것은 미국 갱단의 여자 보스라는 얘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손이 빠르기로 소문난 알렉스의 속임수 트럼프가 필요하게 될 것임을 덧붙인다. "리즈, 나를 잊어버려. 너의 몸에 남아 있는 나의 지문이 지워지도록 남자들을 만나라. 울지 말고 나를 기억하지도 말라." 그리고 알렉스는 리즈를 떠나 아버지의 친구들과 한패가 되어 월 킨스 회사에서 개발한 STBO의 백신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이제 새로운 비극이 시작된다. 알렉스는 그곳에서 아버지의 친구 마르끄(미쉘 피코리 분)의 젊은 정부 안나(줄리엣 비노쉬 분)를 만나 단번에 사랑에 빠지지만...

사랑 없는 섹스를 하면 죽게 되는 질병으로 뒤덮인 파리. 범죄조직의 일원이었던 장의 아들인 알렉스는 아버지의 동료들과 제약회사를 털어 백신으로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연인 리즈를 떠나 조직원의 젊은 정부에게 빠져들지만, 그녀는 알렉스를 사랑하지 않는다.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오 까락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원제는 '교수형 당한 언어'였으나, 개봉 직전에 '나쁜 피'로 바뀌었다. 주인공으로 레오 까락스의 분신이라고 불리우는 드니 라방이 <소년 소녀를 만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캐스팅되었다. 그들의 관계는 마치 미국의 마틴 스콜세지와 로버트 드니로, 프랑스의 장 뤽 고다르와 안나 카리나, 프랑소와 트뤼포와 쟝 피에르 레오만큼이나 가까운 사이이며, 동갑으로 알려져 있다. 레오 까락스의 첫 영화를 흑백으로 본 비평가들은 그의 두 번째 영화 <나쁜 피>를 보고난 후 그를 서슴없이 '거장'이라 불렀다. 이 영화는 죽음의 냄새로 가득한 색채의 감성과 팝 문화 전체의 해체를 충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언제나 그의 영화처럼 난해하다고하고 또 혹은 영화 예술의 극치이며 이래 영화의 시작이라고도 하며, 또 다른 이는 원시 영화로의 회귀 본능이라고도 한다. 이것들은 모두 다른 얘기처럼 들리면서도 또 같은 얘기인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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