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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아키라 - 마지막 황제(1999)
Kurosawa: The Last Emperor | 평점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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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아키라 - 마지막 황제(1999) Kurosawa: The Last Emperor 평점 0.0/10
장르|나라
다큐멘터리
영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54분
감독
감독 알렉스 콕스

자신이 열렬히 존경하는 이를 어떤 식으로든 만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슴 벅찬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대개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 <리포맨>과 <시드와 낸시>로 잘 알려진 알렉스 콕스 감독이 구로사와 아키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어했던 것은 무엇보다도 이를 구실로 실제로 그를 한 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콕스의 이 프로젝트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의 마에스트로가 세상을 뜨고 난 후에야 비로소 가능할 수 있었다. (구로사와는 지난 98년 9월 6일 88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범접함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았던 ‘황제’의 위용 앞에서 그를 향한 충신의 흠모는 더욱 간절해지는 것일까? <구로사와 아키라:마지막 황제>는 ‘일본 영화계의 천황’, 혹은 ‘우리 시대의 세익스피어’로 불렸던 일본의 거장 영화감독 구로사와 아키라에 대한 짧은 평전이다. 구로사와가 세계의 영화인들에게 미친 파장의 너비를 감안할 때, 여기서 프랜시스 코폴라,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오우삼, 폴 버호벤과 같은 다수의 유명 감독들이 구로사와와 그의 영화들에 대해 나름의 논평을 던진다는 것은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 일본영화 연구가인 도날드 리치가 비평을 곁들인 설명을 해주는가 하면, 구로사와의 친딸, 그리고 구로사와와 함께 했던 여러 일본 영화인들이 그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들을 펼쳐놓는다. 50분 정도의 짧은 러닝 타임이 다소 감질나게 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영화는 구로사와라는 한 영화감독에 대해 흥미를 불러 일으켜주는 영화다.(2000년 제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홍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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