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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 루즈 (2001) Moulin Rouge 평점 9.1/10
물랑 루즈 포스터
물랑 루즈 (2001) Moulin Rouge 평점 9.1/10
장르|나라
로맨스/멜로/뮤지컬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01.10.26 개봉
2014.04.17 (재개봉)
125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바즈 루어만
주연
(주연) 니콜 키드먼, 이완 맥그리거
누적관객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그리고
치명적인 유혹이 있는 곳

막이 오르는 순간, 위대한 사랑이 시작된다!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물랑 루즈’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은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구하다가 우연히 사랑을 찾아 몽마르트르로 흘러온 영국의 낭만파 시인 크리스티앙을 만나게 된다. 샤틴에게서 운명적 사랑을 느낀 크리스티앙은 그녀가 있는 ‘물랑 루즈’라는 신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거역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 ABOUT MOVIE ]

비주얼의 제왕 바즈 루어만이 탄생시킨 매혹적 영상미!
그의 손이 닿으면 예술이 된다!

<로미오와 줄리엣>, <위대한 개츠비>를 연출한 바즈 루어만, 그에게 ‘비주얼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주며 아카데미 영화제를 비롯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던 영화가 바로 <물랑 루즈>이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그의 전작 <댄싱 히어로>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스타일리시한 영상, 빠른 편집, 소품 하나에도 정성을 들인 디테일까지 비주얼의 제왕다운 면모를 보여왔다. <물랑 루즈>와 함께 이 두 편의 전작들은 연극화된 영화를 뜻하는 ‘붉은 커튼 3부작’으로도 불리는데, 연극과 뮤지컬의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새로움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화려한 무대 장식들, 샹들리에 그리고 실제 크기의 댄스 플로어까지 1899년 파리의 물랑 루즈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정교하고 화려한 느낌을 살린 세트는 그야말로 완벽하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색감, 강렬한 음악과 의상, 그리고 군무 역시 바즈 루어만의 감각과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탄생된 <물랑 루즈>는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미술상과 의상상을, 골든 글로브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고, 바즈 루어만을 전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비주얼의 제왕 바즈 루어만의 대표작 <물랑 루즈>는 그 매혹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이아몬드보다 찬란한 팜므파탈 '니콜 키드먼',
그녀의 숨막히는 리즈 시절을 엿보다!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 루즈>, <위대한 개츠비> 등 한 편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 같은 작품들을 연출한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여주인공들 중 누구 하나 아름답지 않은 캐릭터는 없겠지만, 그 중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번에 <물랑 루즈>의 히로인, ‘찬란한 다이아몬드 걸 샤틴’을 꼽을 것이다. ‘샤틴’이라는 캐릭터가 풍기는 매력이 워낙 뛰어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극 중 ‘물랑 루즈’의 모든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팜므파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리즈 시절의 니콜 키드먼 때문이다. <물랑 루즈>는 2001년 톰 크루즈와의 이혼을 겪고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던 그녀에게 다시 삶을 회복시켜준 일생일대의 영화이기도 하다. 촬영 중 갈비뼈 두 대가 부러지는 극한 상황을 맞이하면서도 ‘샤틴’으로서 열연을 펼친 일화 또한 유명하다. 그녀의 이런 노력 덕분에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이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쟁쟁한 뮤지컬 장르 영화 속에서도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한 러브 세레나데는 어떤 작품 못지 않는 러브 테마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관객들의 기억에서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있다.


아카데미, 칸, 골든 글로브 등 수많은 시상식을 휩쓴 <물랑 루즈>,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비주얼의 제왕’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 <물랑 루즈>는 2001년 제54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2년 제5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여우주연상, 작곡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뮤지컬 영화 장르로는 22년 만에 처음으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 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진기록을 세웠고 미술상과 의상상을 거머쥐며 뮤지컬 영화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영국과 미국의 대형 DVD 렌탈 비즈니스 업체인 러브필름(www.lovefilm.com)이 2010년 조사한 “최근 10년간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는 설문에서 무려 영화팬 15만 명의 지지를 얻어 <다크 나이트>(2위),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4위), <캐리비안의 해적>(8위)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작품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도 의미 있는 기록들을 세워가고 있다. <물랑 루즈>의 성공은 뮤지컬 영화 장르에 대한 대중적 토대를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스크린으로 개봉한 <시카고>, <드림걸즈>,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의 흥행을 견인하게 된다. 이렇듯 전 세계의 평단과 대중들에게 끊이지 않는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뮤지컬 영화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던 <물랑 루즈>가 다시 한 번 뜨거운 무대의 막을 올린다.


열정과 환희, 감동과 관능을 오가는 선율에 취하다!
감각적으로 리메이크 된 매력만점 OST의 대향연!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와 현란한 볼거리들이 장관인 <물랑 루즈>의 재미는 화려한 영상에 그치지 않는다. 바즈 루어만 감독의 빛나는 연출 감각은 OST에서도 그 탁월함을 보여주었는데, 영화의 배경인 1899년 프랑스 파리의 카바레 ‘물랑 루즈’에 ‘레이디 마말레이드(Lady Marmalade)’, ‘유어 송(Your Song)’,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쇼 머스트 고 온(The Show Must Go On)’ 등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현대의 팝 가요들을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매혹적인 스토리 라인에 맞게 리메이크하여 믹스 앤 매치함으로써, <물랑 루즈>가 보여주는 쇼의 열정과 환희, 사랑의 감동, 관능적인 영상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물론 관객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 했던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까지도 선사한다. 이는 오페라나 뮤지컬에서 장중하고 전문적인 음악을 사용해야 한다는 기존의 틀을 깨고 대중과의 거리를 확연히 좁힌 트렌디한 작품이라는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물랑 루즈>의 OST가 수록된 앨범이 국내에서만 4장이나 발매돼 판매 되었을 만큼 리메이크의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으면서 대중 문화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는데, <물랑 루즈>에 의해 리메이크된 곡이 원곡보다 더 유명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 중 ‘록산느의 탱고(El Tango De Roxanne)’의 경우 피겨퀸 ‘김연아’의 06-07 시즌 쇼트 프로그램 곡으로 사용되어 그녀의 첫 시니어 대회 우승과 세계 신기록을 함께한 곡으로도 유명하며 영화의 개봉 때보다 더 큰 사랑을 받는 곡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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