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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2000)
평점
5.7/10
청소년의 거리 대학로,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남성들의 성적 욕망을 볼 수 있는 선글라스를 끼고 '손님'을 찾아 밤거리를 배회한다. 담임 선생에게 매춘 현장을 들킨 여고생은 '5만원짜리 코스'로 합의를 보며 퇴학을 면한다. 여고생은 담임 선생의 아이를 임신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꿈에 젖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담임 선생은 점박이 3형제를 이용해 여고생을 살해한다. '흥부와 놀부'에 나옴직한 톱으로 사지가 찢긴 여고생은 갑자기 나타난 할머니의 뛰어난 '재봉틀' 솜씨로 짜 맞춰진다. 킬링 머신으로 부활한 그녀는 SM-6 구역에 투입되어 격렬한 전투에 임하다 가슴을 관통하는 상처를 입는다. 그 충격으로 옛 기억이 되살아난 여고생은 자신의 살해를 사주한 담임 선생과 그의 사주를 받고 자신을 토막낸 점박이 3형제를 찾아 처참한 복수를 시작한다.
매거진
출연 /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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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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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여고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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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 담임선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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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선생의 아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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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사진도 찍고 얼떨결에 신사 대역도 하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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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필수 과부할머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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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백 점박이 삼형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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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점박이 삼형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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