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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미안해(1976)
I'm Really Really Sorry | 평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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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미안해(1976) I'm Really Really Sorry 평점 8.0/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76.11.20 개봉
8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문여송
주연
주연 이덕화, 임예진
누적관객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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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정아는 어린시절 자전거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주고 얼굴에 상처를 입게된 한 남자 아이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불량배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사건이 벌어진다. 다행히 한 학생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 학생이 어린시절 자신을 구해준 태일이란 학생이란걸 알게된다. 정아는 태일이 자신으로 인해 이마 위에 흉터와 한쪽눈의 실명으로 성격의 결함이 생기고 불량학생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를 돕고 그로 인해 둘의 우정은 깊어만 간다.

<진짜진짜 잊지마>, <진짜진짜 좋아해> 등으로 이어지는 <진짜진짜> 시리즈 중의 한 작품이다. 70년대 하이틴 물의 기원이 된 <여고 졸업반>의 주인공 임예진과 이덕화가 주연을 맡았다. 지금은 보통의 아줌마 역할로 TV 나들이를 자주 하는 임예진이지만 그때만 해도 그는 둘도 없는 이른바 '청순가련형'의 원단이었고 또 그런 배역만 수행했다. 이덕화는 예나 지금이나 과잉된 '터프가이'로 그려지지만 이 영화에서도 적당한 순정과 적당한 불량기가 혼재된 인물로 묘사된다.
강태일(이덕화 분)과 정아(임예진 분)의 만남은 예정된 만남이다. 어릴 적 인연 때문이다. 학생 건달 태일은 정아 아버지의 도움으로 정아네 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아이들의 텃세 때문에 번전히 갈등과 충돌이 일어난다. 하지만 그 역시 정아의 헌신적인 우정(?) 앞에서는 어떤 장애도 되지 못한다(?). 그림 그리는 소녀와 불량학생 사이의 교감과 갈등은 어느 모로 보나, 좋게 말해 전형적이고 심하게 말하면 상투성의 반복이다. 하지만 그런 인물형의 설정이나 정아를 좋아하는 규율부장이 강가에서 주운 조약돌을 정아에게 선물하는 대목 등은 그 시절 고등학생들의 멘탈리티를 환기시켜 주는데에 아주 적당하다.
(1998년 제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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