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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영광 (1987) Hope And Glory 평점 6.5/10
희망과 영광 포스터
희망과 영광 (1987) Hope And Glory 평점 6.5/10
장르|나라
드라마/전쟁
영국,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1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존 부어맨
주연
(주연) 세바스찬 라이스-에드워즈, 제랄딘 뮈어
누적관객

9살짜리 빌리는 화창한 일요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라디오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전쟁속보를 듣게 된다. 하지만 전쟁이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대단히 흥미로운 일일 거라고만 생각하는 어린 빌리의 눈에 조용하기만 마을은 시시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곧 아버지가 군대에 합류하고 자신이 여동생과 호주로 피신을 가야될 운명에 처해지자 전쟁은 점점 살갗으로 느껴지는 것이 된다. 겨우 집에 머물게 된 빌리는 적의 포격에 떨어진 파편을 모으거나 친구들과 함께 전쟁놀이를 하는 게 아직까지 재미있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집이 불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졸지에 살 곳을 잃은 빌리네 가족은 외가댁으로 가게 되는데...

작품소개
제2차 세계대전 개입을 목전에 둔 영국에서 전쟁에 대처하는 한 가족의 모습을 소년 빌리의 모습으로 바라본 영화이다. 그리고 전쟁이 야기하는 고통과 비극의 순간에도 삶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다.

일곱살 장난꾸러기 꼬마 빌. 전쟁이 터지자 아버지는 참전하고, 엄마는 동네 아저씨와 묘한 관계가 되며 누나는 캐나다인 군인과 눈이 맞아 임신하게 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폭격으로 집이 사라져 시골 할아버지 댁에서 머무르게 된다. 그런 빌에게 전쟁은 끔찍한 악몽이 아니라 지루한 일상을 깨트리는 신나는 활력소이다.

전쟁은 일상을 혼란에 빠뜨리지만, 그 속에서도 사람들은 먹고, 사랑하고, 다투며 삶을 이어간다. 그리고 감독의 따뜻한 시선 속에서 이들의 사는 모습은 오히려 전쟁의 무의미함과 초라함이 더욱 커져 보이게 한다.



Tip
1> 이 작품은 2차 대전 당시 영국에 살았던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2> 1988년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작품상 수상 / LA 비평가협회 각본, 감독, 작품상 수상/ 전미 비평가 협회 감독, 각본, 촬영상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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