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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세도 (1964) The Power for Ten Years, 十年勢道 평점 8.0/10
십년세도 포스터
십년세도 (1964) The Power for Ten Years, 十年勢道 평점 8.0/10
장르|나라
시대극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93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임권택
주연
(주연) 신영균, 이민자, 이예춘, 허장강, 전계현, 이경희, 이수련, 김동원
누적관객

이산 정조가 시중의 여론과 상황을 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소통 창구였으며 최측근에서 정조를 보필한 최고 실력자였던 덕로 홍국영(1748 ~ 1781)의 삶을 극화한 전기 사극이다. 인기 TV 대하사극 <이산> 등을 통해서도 익숙해진 궁정 배경의 치열한 암투와, 신분을 초월한 애틋한 로맨스를 통해 “천하 모든 일이 내 손아귀에 있게 되는 날이 오리라”며 장담하던 야심가의 드라마틱한 삶이 그려진다. 역사적 고증 등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으나, 한창 스타덤을 구가하던 전성기적 신영균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으며, 20대 시절 임권택 감독의 연출 솜씨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전찬일_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영조 말년,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벼슬길이 막히자 홍국영(신영균)은 세상을 한탄하면서 지낸다. 그러던 중 세상을 개혁해 보겠다는 의지로 어렵사리 과거에 장원급제한 국영은 훗날 정조가 될 세손의 사부가 되어 그의 왕위 등극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세손이 왕으로 등극하자, 국영은 당대 최고의 실세가 된다. 그러나 국영이 자신의 동생을 정조의 후궁으로 맞이하고, 완풍군을 세자로 들이려 하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원로대신들은 모의를 하여 국영에게 역적 혐의를 씌우고 이로 인해 국영은 강릉으로 유배된다.
뒤늦게 국영의 충절을 깨달은 정조는 국영을 다시 불러들여 영의정의 자리를 제안하려 하지만 정치의 덧없음을 느낀 국영은 사랑하는 여인 일선과 함께 낙향한다.
(EBS)

<십년세도>는 조선시대의 풍운아 홍국영을 그린 사극영화이다. 임권택 감독의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전에 만들어졌던 <망부석(1963)>이 흥행에 성공하자 그의 후속작으로 이 영화가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당시(1964년) 영화제작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그 당시 대부분의 사극영화가 그러하듯 이 영화 역시 당대의 배우들이 거의 총출동하다시피 한다. 그리고 장대한 스케일과 (비록 흑백영화지만) 화려한 의상, 올스타 캐스팅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임권택 감독과 그 당시 한국영화의 제작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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