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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골드마인 (1998) Velvet Goldmine 평점 8.3/10
벨벳 골드마인 포스터
벨벳 골드마인 (1998) Velvet Goldmine 평점 8.3/10
장르|나라
드라마
영국, 미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4.06.19 개봉
124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감독) 토드 헤인즈
주연
(주연) 이완 맥그리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크리스찬 베일, 토니 콜레트
누적관객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곧 밝혀지고, 브라이언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는다. 그 후 그는 무대에서 사라지며 사람들에게 점차 잊혀진다.

10년 후, 뉴욕 헤럴드의 기자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찬 베일 분)는 당시 자작극의 특집 기사를 맡아 영국을 방문한다. 어린 시절 브라이언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서는 기사 작성을 위해 브라이언의 전 매니저와 그의 부인 맨디(토니 콜렛 분), 그리고 동료이자 스캔들 상대였던 커트 와일드(이완 맥그리거 분)를 차례로 만나며 자신의 우상이었던 브라이언을 회상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두에서 잊혀졌던 브라이언의 놀라운 진실을 만나게 되는데...

토드 헤인즈 감독의 1998년 작이다.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비난과 함께 사람들에게 점차 잊혀져간다. 10년 후 브라이언의 팬이었던 아서(크리스찬 베일)는 기자가 되어 당시의 사건을 취재한다. 시대는 변하고, 유행도 변해간다. 아서가 현재의 브라이언 주변 인물들을 만나 그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 이제는 변해버린 지금의 브라이언을 만나게 된다.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한 청년, 정작 바뀐 것은 우리였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광기와 저항, 글램 록의 치명적인 감수성을 담은 '캐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컬트 음악영화

브라이언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록 스타였지만 공연 도중 팬에게 살해당하는 자작극을 펼친 뒤 10년 전 쓸쓸히 은퇴한 인물이다. 기자인 아서는 베일에 싸인 브라이언의 삶을 더 깊이 있게 살펴보기 위해 브라이언의 가족과 동료들을 만나는 동안 그의 인생이 보이는 것보다 훨씬 극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970년대 영국은 글램 록의 성지였고, 1961년생인 토드 헤인즈 감독 역시 여기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는 글램 록의 대표 스타인 데이빗 보위와 이기 팝의 실제 삶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싶어 했지만 데이빗 보위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러나 감독이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캐릭터와 톰 요크, 조니 그린우드 등이 참여해 만든 음악은 역설적으로 더욱 뚜렷한 개성과 생명력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도 '벨벳 골드마인'의 치명적인 감수성과 아름다운 음악은 많은 관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1998년 칸영화제 경쟁 부문 상영
(2017년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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