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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1986) A Better Tomorrow, 英雄本色 평점 9.2/10
영웅본색 포스터
영웅본색 (1986) A Better Tomorrow, 英雄本色 평점 9.2/10
장르|나라
액션/범죄
홍콩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987.05.23 개봉
2016.02.17 (재개봉)
94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오우삼
주연
(주연) 주윤발, 장국영, 적룡
누적관객

한때 암흑가를 주름잡는 보스였으나 손 씻고 새 삶을 시작한 자호(적룡), 경찰의 길을 걷는 자호의 동생 아걸(장국영), 자호와 함께 암흑가의 화려한 나날을 보냈으나 몰락한 채, 때를 기다리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소마(주윤발). 세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찾아온다!

2016년 2월, 레전드의 귀환!

[ ABOUT MOVIE ]

패션, 제과, 음악에 이어 영화계도 '응팔' 열풍 이어간다!
'응답'에 응답하는 <영웅본색>!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영화 <영웅본색>이 드라마의 열풍을 이어갈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패션, 제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팔'과 관련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음원차트에는 '응팔'의 OST가 여전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고, 출연 배우와 OST 가수가 함께하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는 티켓 판매 45분 만에 매진되며 드라마가 끝나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떡볶이 코트, 야구점퍼 등이 인기를 끌며 80년대 제품을 재현한 '추억의 과자' 패키지가 출시되는 가운데 ‘응팔’ 동룡이가 4720번 봤다는 영화 <영웅본색>도 스크린을 통해 '응팔' 열풍에 응답할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바바리코트를 입은 주윤발의 모습은 국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며 주윤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미소년이었던 장국영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홍콩의 대표배우로 자리잡았다. 레전드의 귀환을 예고하며 2월 18일 개봉하는 <영웅본색>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한편 드라마 팬들에겐 또 다른 신선한 만남이 될 것이다.

"이제는 전설이 된 이름들"!
주윤발과 장국영의 80년대를 스크린으로 다시 만난다!

주윤발과 장국영은 <영웅본색>을 통해 홍콩 느와르 영화의 붐을 이끈 주역으로 손꼽힌다. 영화 속에서 쌍권총을 난사하는 주윤발의 모습은 오우삼 감독의 특유의 슬로우 모션 기법 덕분에 <영웅본색>에 함께 출연한 장국영과 적룡보다도 주윤발을 더 강하게 관객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장국영은 비 오는 밤 형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과 연인 재키에게 생일 축하 선물을 로맨틱하게 건네는 모습이 대비되어 특유의 동안 외모와 함께 국내 개봉 당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는 "이제는 전설이 된 이름들"이라는 한줄평을 남기며 홍콩 느와르 영화들 사이에서도 '레전드'로 꼽히는 <영웅본색>에 대해 극찬했다. <영웅본색>의 이번 개봉은 국내 개봉 30주년을 맞아 '응팔' 열풍에 응답하며 주윤발과 장국영의 화려했던 80년대를 HD 리마스터링으로 스크린에 되살려 중국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큼 큰 이슈가 될 전망이다.

수많은 느와르 영화에 지대한 영향!
<비열한 거리>, <신세계> 이전에 바로 이 영화가 있었다!

4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세계>를 비롯해 471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4만 관객을 불러모은 <비열한 거리> 등 느와르 장르는 국내에서도 많은 남성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르다. 이 같은 한국형 느와르 영화들은 <영웅본색>과 같은 홍콩 느와르 영화의 큰 영향을 받았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쌍권총을 든 낭만적인 갱스터 주윤발은 80년대의 아이콘이 되었고 단순히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많은 영화 감독과 배우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국내에서 2010년 개봉한 <무적자>는 <영웅본색>의 리메이크로 오우삼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고, "남자들의 로망과도 같은 영화"(송승헌), "느와르에서 인상적인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박중훈), "영화배우의 길로 접어들게 한 작품"(이범수)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이 명작으로 꼽는 영화로 손꼽힌다. 이렇게 아시아의 느와르 영화에 영향을 끼쳤을 뿐 아니라 <영웅본색>은 이후 오우삼 감독이 연출하는 <첩혈쌍웅>, <첩혈가두> 등 자신의 작품 세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전국을 바바리코트와 선글라스로 물들였던 바로 그 영화!
<영웅본색>이 레전드인 이유!

국내에서 1987년 6월 첫 상영된 <영웅본색>은 화양극장, 대지극장, 명보극장에서 상영되었으나 개봉 당시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후 재개봉관과 동시상영관을 돌며 뒤늦게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주윤발과 장국영은 80년대 이후 90년대 초까지 한국의 청소년들의 우상이 되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에 따르면 <영웅본색>에서 장국영이 착용한 '알랭 들롱' 선글라스는 홍콩 전역에서 매진 사태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프랑스의 스타 알랭 들롱이 주윤발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성룡과 홍금보로 대표되던 당시 홍콩영화의 이미지와 달리 <영웅본색>은 관객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영웅본색> 1편 당시 바바리코트와 선글라스, 성냥개비는 전국 남성들의 필수품이었고, 주윤발은 밀키스 광고에 출연해 '사랑해요 밀키스' 카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장국영은 투유 초콜릿 광고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중국곡 '적막야만'을 개사한 'To You'를 직접 불러 당시 초콜릿 매출을 10배나 높였다. 뿐만 아니라 당시 본 고장인 홍콩에서도 <영웅본색>은 우리 돈으로 53억 원에 이르는 폭발적인 흥행 수익과 더불어 자국에서 역대 가장 흥행한 영화로 7년 동안이나 자리를 지켰다.


[ PRODUCTION NOTE ]

오우삼, 서극, 홍콩 느와르의 역사를 바꾼 두 거장의 만남!
수백 발의 총탄이 난무하는 총격 신의 대명사로 이후 홍콩 액션 영화의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킨 <영웅본색>은 오우삼의 연출이 이전에 서극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함으로써 탄생할 수 있었다. <영웅본색>과 <영웅본색 2>의 제작자로 참여하고 오우삼 감독이 하차한 <영웅본색 3>를 직접 연출한 서극 감독은 <천녀유혼>의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적인걸>, <황비홍> 등의 시리즈를 연출하며 '홍콩의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홍콩의 대표적인 감독 중의 한 명이다. 이전까지 주로 B급 무협 영화와 코미디 영화를 연출했던 오우삼 감독은 서극 감독의 든든한 후원으로 '홍콩 느와르'라 불리는 장르를 개척하며 단숨에 메이저 감독으로 떠오를 수 있었다. <영웅본색>으로 이루어진 오우삼 감독과 서극 감독의 만남은 이후 <영웅본색 2>를 비롯해 <첩혈쌍웅>, 그리고 최근의 <태평륜 2>로도 이어져 홍콩을 대표하는 두 거장 감독의 만남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 CHARACTER & CAST ]

"형은 새 삶을 살 준비가 되었는데 넌 왜 형을 용서할 용기가 없는 거야...!"

소마 역_주윤발
1973년 연기를 시작해 이듬해 상하이의 암흑기를 묘사한 TV 시리즈 [상해탄]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주윤발은 허안화 감독의 <호월적고사>에서 살인 청부업자 역을 맡아 호평받았고, <등대여명>으로 아시아영화제와 대만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런 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작품이 바로 1986년작인 <영웅본색>이다. 그에게 홍콩 금상장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일 뿐 아니라 그 해 열두 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한 원동력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영웅본색 2>와 <영웅본색 3>에 출연해 홍콩 느와르 열풍을 이어갔으며,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으로 할리우드의 주목까지 받은 주윤발은 최근까지 왕성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개봉 30년 만에 다시 찾아온 레전드의 귀환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은 '자호'(적룡)와 함께 암흑가의 화려한 나날을 보냈으나 몰락한 채, 때를 기다리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인물 '소마' 역을 맡아 바바리코트를 입은 채 성냥개비를 물고 쌍권총을 발사하는 등 잊지 못할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도성풍운 3>(2016), <콜드 워 2>(2016), <도성풍운 2>(2014), <조조 - 황제의 반란>(2012), <상하이>(2010),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2007), <황후花>(2006), <방탄승>(2003), <와호장룡>(2000), <리플레이스먼트 킬러>(1998), <첩혈쌍웅 2 - 첩혈속집>(1992), <영웅본색 3>(1989), <첩혈쌍웅>(1989), <영웅본색 2>(1987), <영웅본색>(1986) 외 다수

"난 경찰이고, 형은 조폭이야. 우린 길이 달라."

송아걸 역_장국영
1977년 제2회 아시아 송 콘테스트에서 2위로 입상해 영화배우보다 가수와 탤런트의 길을 먼저 걷기 시작한 장국영은 1978년 <홍루춘상춘>의 주연으로 영화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동안이면서도 수려한 외모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갈채>, <열화청춘>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은 뒤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장국영의 인기가 정점을 찍은 것은 왕가위 감독의 <아비정전>이었다. 유덕화, 장만옥과 함께 출연한 그는 친어머니에게 버림 받은 기억으로 이성을 오래 사귀지 못하는 '아비' 역을 맡아 열연하며 "우린 1분 동안 함께 했어. 난 잊지 않을 거야. 우리 둘만의 소중했던 1분"이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2003년 4월 1일에 거짓말처럼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를 팬들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국내 개봉 30주년을 기념해 HD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만나는 <영웅본색>에서 장국영은 '아걸' 역을 맡아 조직에 몸 담은 형 대신 경찰의 길을 걷는 순수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인물을 연기해 자신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관객들에게 환기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이도공간>(2002), <성월동화>(1999), <타임 투 리멤버>(1998), <해피 투게더>(1997), <풍월>(1996), <상해탄>(1996), <동사서독>(1994), <금지옥엽>(1994), <패왕별희>(1993), <백발마녀전>(1993), <아비정전>(1990), <천녀유혼 2 - 인간도>(1990), <연지구>(1987), <영웅본색 2>(1987), <천녀유혼>(1987), <영웅본색>(1986), <영웅문>(1982) 외 다수

"날 모욕하는 건 괜찮지만, 내 친구는 안돼."

송자호 역_적룡
22세에 쇼 브라더스에 입사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적룡은 장철 감독의 1969년작 <사각>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강대위와 함께 출연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기 시작했다. 특히 1973년작 <자마>에서 겉으로는 성자처럼 보이면서도 속으로는 비열한 야심을 감춘 인물을 연기해 제19회 아시아영화제와 제11회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쇼 브라더스의 몰락으로 적룡의 전성기도 막을 내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의 슬럼프를 끝낸 작품이 바로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이었다. <영웅본색>이 홍콩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그는 주윤발과 함께 <영웅본색 2>, <대호출격>, <시티 워> 등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주윤발, 장국영과 함께 출연한 <영웅본색>에서 적룡은 한때 암흑가를 주름잡는 보스였으나 손 씻고 새 삶을 시작한 '자호' 역을 맡아 동생 '아걸'과 친구 '소마'와 함께 진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오직 사랑>(2014), <워리어스 웨이>(2010), <검접>(2008), <삼국지 - 용의 부활>(2008), <협영선종>(2005), <유성어>(1999), <취권 2>(1994), <첩혈가두 2 - 염정제일격>(1993), <일도경성>(1993), <흑전사>(1989), <시티 워>(1988), <대호출격>(1988), <영웅본색 2>(1987), <영웅본색>(1986), <자마>(1973)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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