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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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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1963) Rice 평점 10.0/10
장르|나라
드라마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12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신상옥
주연
주연 최은희, 신영균
누적관객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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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피폐한 고향으로 돌아온 상이군인 용이는 산에 굴을 뚫어 황무지에 물을 대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새롭게 들어선 박정희 군사정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 이후에야 결국 성공한다. 일종의 ‘개발 신화’이자 ‘남성 영웅담’인 <쌀>은 강력한 지도력과 혜안을 지닌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며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과정에서 신영균이라는 스타는 새롭고 젊은 민족 지도자 박정희의 이미지와 중첩되며, 국민의 삶을 개선시키고 민족의 운명을 전환시키는 근대화 프로젝트의 정당성과 역사적 의미에 대한 알레고리가 된다.
(주유신_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이군 차용은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인 무주 구천동으로 향한다. 용이의 마을 무주 구천동은 메마른 황무지로 쌀을 구하기 힘들어 마을 사람들이 가난으로 고생하는 곳이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용이는 가난을 벗어나야겠다는 신념을 갖고 바위로 가득한 산에 굴을 뚫어 황무지에 물을 대는 계획을 세운다. 마을 사람들을 모아 지방관청에 찾아가 보조금을 요청하지만 지원은 쉽사리 되지 않고, 굴파기를 동조했던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씩 쓰러지고 용이를 불신하기 시작한다. 전라북도 무주 구천동을 배경으로 한 신상옥 감독의 1963년 작품으로 배우 신영균, 최은희가 열연했다.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한국영상자료원)

전북 무주구천동의 산골짜기. 산이 깊어 물이 없는 까닭에 마을 사람들은 쌀은 구경도 못하고 밭농사를 근간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논을 일구기 위해 산을 뚫어 금강과 연결되는 수로를 만들기로 한다. 예산도 기술도 없는 마을 사람들의 작업은 수차례 중단되기를 거듭하지만 수로를 만들겠다는 사람들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 이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정부의 도움으로 마침내 수로가 완성되고 산골짜기의 마을에서도 쌀을 수확할 수 있게 된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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