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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철 상영중

Black Light, 2020 원문 더보기

Black Ligh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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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21.02.18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7분
평점
8.0
누적관객
8,547명
박스오피스
18위
수상내역
22회 부산독립영화제, 2020

주요정보

두 여자가 한 교통사고로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
[ HOT ISSUE ]

2021년 새해를 여는 독보적 데뷔작 <빛과 철> 
압도적인 액팅 X 치밀한 디렉팅의 완벽한 랑데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극장가, 훈풍과 활력 불어넣는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에서 첫 공개되어 주연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압도적인 액팅과 신예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디렉팅으로 크게 주목받은 영화 <빛과 철>이 2021년 새해를 여는 독보적 데뷔작임을 당당히 선언하며 2월 18일 드디어 개봉한다.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시크릿 미스터리로, 단편영화 <고함>(2007), <계절>(2009), <모험>(2011)으로 주목받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배종대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2020)에서 배우 염혜란이 한국경쟁 부문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언론과 평단의 호평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24회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2020)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에 대한 검증까지 두루 마쳤다.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타인의 마음을 읽는 미스터리”(씨네 21_김성훈), “우리가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흔한 상식의 회로를 거부한다”(리버스_정지혜), “쌓여가는 진실들이 무섭고, 그 진실들을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놀랍도록 무섭다”(인스타그램_m*****), “독립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깨부수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인스타그램_cymovie********), “세 배우의 명연기와 반전의 반전, 탄탄한 스토리에 감동”(인스타그램_love*****), “지독할 정도로 강렬하고 차가울 정도로 쓸쓸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인스타그램_movie******),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되는 배우들의 소용돌이치는 감정 변화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인스타그램_nabe****) 등 신인 감독답지 않은 섬세하고 날카로운 치밀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에 대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쏟아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압도적인 액팅과 치밀한 디렉팅의 완벽한 랑데부를 선사하는 독보적 데뷔작 <빛과 철>이 지난해 <찬실이는 복도 많지><야구소녀><남매의 여름밤>의 유의미한 성취를 이으며, 코로나 19 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훈풍과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작
‘경이로운 배우’ 염혜란의 빛나는 액팅 마스터피스!
염혜란 X 김시은 X 박지후,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격돌을 만난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염혜란이 배우상을 거머쥐며, 불꽃 튀는 액팅 마스터피스로 단박에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빛과 철>이 배우 염혜란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격돌을 펼친 김시은, 박지후 배우와의 트리플 앙상블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빛과 철>로 첫 영화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염혜란은 교통사고 후 의식불명이 된 남편과 남은 딸을 위해 고단한 삶을 괜찮은 척 살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사정을 품은 ‘영남’ 역을 맡았다. 영화 <이웃사촌><새해전야>와 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경이로운 소문]을 오가며 보여준 끝없는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동물적 감각과 오랜 연기 내공이 부딪혀 만들어낸 액팅 마스터피스로 중견 여성 배우의 저력을 선보이고 한국영화계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독립영화계 원석, 배우 김시은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자신을 고통 속에 살게 한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는 ‘희주’ 역을 맡아 대선배 염혜란의 카리스마를 오롯이 받아치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사자><내가 사는 세상><귀향>과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인지도보다 작품을 택하는 뚝심 있는 행보를 선보인 그는 <빛과 철>을 통해 오직 연기로 세상과 소통해온 자신만의 감성을 환히 빛낼 예정이다. 2019년 영화 <벌새>의 ‘은희’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10대 배우 박지후가 ‘영남’의 딸이자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는 ‘은영’ 역을 맡아 보다 성숙한 내면 연기를 펼친다. 가장 보편적인 ‘은희’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과 깊어진 감각적 표현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의 ‘은영’을 완성, 높아진 기대치에 완벽 부응하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감정적으로 크게 격돌하는 ‘영남’과 ‘희주’ 사이에서 두 캐릭터를 유연하게 오가며 미스터리의 열쇠를 쥐고 중심을 잃지 않는다.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높이는 <빛과 철>은 2월 18일 극장 개봉해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감정의 스파크를 일으킬 예정이다.


깊은 여운과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문제작
장르적 긴장과 몰입의 쾌감을 선사하는 시크릿 미스터리!
2021년 독립영화 반등을 이끄는 차세대 스토리텔러가 온다
새해 극장가를 전율케 할 올해의 압도적 데뷔작 <빛과 철>이 장르적 긴장과 몰입의 쾌감을 선사하는 시크릿 미스터리로 깊은 여운과 함께 관객 저마다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문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작품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신예 배종대 감독에 대한 예비 관객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종대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시체가 돌아왔다>(2012), <곡성>(2016) 연출부를 거치며 충무로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주노동자들의 차별과 아픔을 사려 깊게 담은 단편 <고함>(2007)이 제 13 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및 제 9 회 부산독립영화제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계절>(2009), <모험>(2011) 역시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쫓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장편 데뷔작 <빛과 철>은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어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한국경쟁부문에서 염혜란 배우가 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제22회 부산독립영화제의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이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단편에 이어 장편에서도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빛과 철>은 “누가 맞다, 틀렸다를 가리는 영화가 아니다. 인간과 인간이 왜 단절되고 멀어질 수밖에 없는지 고민한 것이 이 영화를 출발하게 된 계기”라고 연출 의도를 밝힌 배종대 감독은 교통사고라는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의 물고를 트고, 등장인물의 탐구를 통해 영화가 가 닿고자 하는 곳, 메시지에 다다른다. 내러티브 속에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들의 내밀한 감정을 세밀하게 추적해, 담아내어 타인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과 교감, 그것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느끼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진실과 거짓으로만 구분 짓는 것이 아닌 인간의 행동과 마음의 변화에 주목한 신선함이 돋보이는 치밀한 연출 또한 관객에게 한시도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다. 그리하여 한밤중에 일어난 평범한 교통사고라는 하나의 사건에 촘촘히 엮인 다양한 인물들의 조각난 진실들이 온전히 맞춰질 때 폭발하는 장르적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트리플로 빛나는 압도적인 액팅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어떤 강렬한 울림을 전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신예 배종대 감독의 날카로운 시선과 치밀한 디렉팅이 돋보이는 시크릿 미스터리 <빛과 철>은 2월 18일 극장 개봉해 2021년 독립영화 반등을 이끄는 차세대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 ABOUT MOVIE ]

진실의 민낯, 비밀의 무게, 마음의 지옥
‘죄책감’이라는 감정의 명암과 소음, 흐름을 탐색하다!
시크릿 미스터리 혹은 노이즈 미스터리
한밤중 지방 소도시의 인적 드문 국도에서 자동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고,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의식불명이 된다. <빛과 철>은 그 사고 2년 후 세상이 정한 잣대로 판명된 가해자와 피해자의 아내들이 우연히 맞닥뜨리게 되면서, 남편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숨겨진 진실의 민낯을 만나게 되는 영화다.
 
<빛과 철>은 각자의 이유로 교통사고의 진실을 마주하기를 회피하고, 믿지 않으며, 더 이상의 침묵을 거부하는 가해자의 부인 희주와 피해자의 부인 영남, 그리고 영남의 딸 은영의 감정의 명암과 소음, 흐름을 탐색해 가는 작품이다. 그 과정에서 하나둘씩 드러나는 단서는 일순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을 뒤바꾸기도 하고, 때때로 어떤 진실은 거짓보다 뼈아픈 고통으로 박힌다. 영화는 중반까지 그날 밤 교통사고의 팩트를 좇는 희주의 고군분투에 매달려 직진해 나간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희주의 질주는 주변 인물들의 침묵의 봉인이 풀리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이 각자 간직하고 있던 비밀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죄책감’이라는 마음의 지옥 때문이다. 죄책감은 이미 일어난 잘못에 대하여 자신이 책임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발생하는 감정이자,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비로소 느끼게 되는 죄스런 마음이다. <빛과 철>은 희주와 영남, 은영뿐 아니라 그들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이 갖는 사고에 대한 죄책감을 서서히 드러내며, 관객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가? 누가 죄인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겠는가? 하는. 하지만 <빛과 철>은 결국 그 누구도 이 사건의 진실을 흑백으로 규명할 수 없음을 이야기하는지도 모른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말처럼 자신의 마음, 혹은 타인의 마음을 가늠하기란 나아가 진실로 이해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양극단 대척점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낙인으로 서 있던 인물이 사실은 자신들의 죄책감을 서로에게 투영해 바라보고 있는 거울 속 한 인물일지도 모르는 아이러니.
 
<빛과 철>은 이렇듯 하나의 사건을 통해 분절되고, 시시각각 변하는 인간의 양가적 마음과 감정의 명암과 소음의 흐름을 세밀하게 탐색하는 보기 드문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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