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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돌스

...All the Marbles, 1981 원문 더보기

...All the Marbles,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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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미디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3분
누적관객
75명

주요정보

해리는 2인조 여자 레슬링팀 ‘캘리포니아 돌스’의 쩨쩨하고 인색한 매니저다. 아이리스와 몰리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캘리포니아 돌스’는 해리와 함께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떠돌며 시시한 게임을 계속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프로로 화려하게 데뷔하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가 세계챔피언 ‘톨레도 타이거스’와의 비공식게임을 따온다. 돌스는 그들을 이기지만, 두 번째 게임에서는 보기 좋게 지고 만다. 그러나 돌스의 실력을 인정한 타이거스는 리노에서 열리는 타이틀전에 돌스를 참가시킨다. 마침내 돌스는 결승전에서 타이거스와 일대 접전을 벌이게 되고, 여기에 마피아에게 뇌물을 받은 심판까지 가세하여 게임은 더욱 치열해진다. 프로 레슬링을 소재로 하여 냉혹한 승부가 펼쳐지는 스포츠 세계와 섹스어필한 코미디를 흥미진진하게 혼합한 알드리치의 마지막 영화. 형사 콜롬보로 유명한 피터 포크가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비한 인물로 등장하여 뜻밖의 매력을 선보인다. 개봉 당시 흥행에서 참패하며 저평가되었지만, 레슬링 경기와 선수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터치로 리얼하게 담아낸 탁월한 연출과 빼어난 촬영, 수준 높은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숨은 보석과도 같은 작품이다. 스포츠 비즈니스의 이면을 날카롭게 파헤친 알드리치 특유의 비판적인 시선 속에 흔치 않은 재미와 감동을 담은 매혹적인 작품으로, 특히 마지막 20분에 달하는 레슬링 장면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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